[서울여행] 맛을 찾아서 참치와 랍스터........43

[유랑자1]

[서울여행] 맛을 찾아서 참치와 랍스터........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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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맛을 찾아서 참치와 랍스터........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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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만인들의 사랑을 받고있고 그리고 유랑자가 좋아하는 생선회 중 가장 좋아하는 참치에 대해서 이야기

를 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참치는 일반부위와 특수부위로 나뉜다. 황다랑어, 눈다랑어(머리고기 제외)는 일반부위에 속하고, 참다랑어와 눈다랑어의 머릿살은 특수부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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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참치 회는 비린내가 강하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생선회를 좋아하지 않는 이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

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생선중 하나이다. 또한 참치의 풍부한 영양성분과 다양한 효능은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참치는 생선과 고기의 중간 육질의 식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고급 횟감으로 회 마니아들

이 즐겨하는 요리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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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는 일본어로는 '혼마구로'라고 하는데, '혼'은 생(生)을 의미하고 '마구로'는 참치라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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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참치회 하면 우리는 게다를 싣고 다니는 간악한 쪽발이를 떠올린다. 이는 전 세계에서 잡히는 참치의 대

부분을 일본에서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이 소 불고기와 삼겹살을 좋아하듯 일본인은 참치와 고래 고

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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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쇠고기를 부위별로 다양하게 세분화하듯 쪽발이들은 참치를 머리부터 꼬리까지 구분해서 먹는다.

알겠지만 참치는 고급어종중 하나이다. 그래서일까  일반 회에 비해서 그 몸값이 비싼 편이다. 물론 참치는 부

위별로 가격 또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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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턱살 과 배꼽 살을 비롯해 대뱃살, 중뱃살, 등살, 속살, 또한 참치 머리에서 나오는 눈살·볼살·입천장 살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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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고급살, 중급살, 하급살로 구분하는데 고급살과 하급살의 가격 차이는 무려 1백배나 된다. 참고로 쪽발이들은 참치 뱃살을, 대 한국인은 참치 머리와 목살 부위를 많이 먹는 편이다.  또 하나 굴과 더불어 최고의 스태

미나 음식으로 참치가 각광 받고 있다는 점 아시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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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참치는 아연, 셀레니움, 비타민 B12, 오메가-3 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고로 정자생

산에 필수영양소인 오메가-3 지방산은 성적흥분을 증대 시킨다는 점도 잊지마시라. 그래서일까, 남성에게 필요

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참치를 서양인들은 '섹시푸드'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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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참다랑어 : 참치중의 참치, 다랑어 중 넘버원. 가장 맛이 좋으며 최고급 어종

*눈다랑어 : 몸집에 비해 눈이 유난히 크다. 참다랑어 다음으로 맛이 좋으며 횟감이나 초밥용으로 쓰임

*황다랑어 : 눈다랑어, 참다랑어에 비해 다른 어종들에 비해 지방량이 작다

*가다랑어 : 크기가 작으며, 우리가 자주 먹는 참치 통조림, 가쓰오부시의 원재료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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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더 참치는 뇌세포 구성 성분인 DHA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임을 이미 설명한바 있다.  유랑

자는 이렇게 건강한 음식을 먹기위해 구로에 있는 참치 집을 찾았다.  이 집에서는 다양한 참치 특수부위를 맛

볼 수 있는 곳이기에 나름 억지 단골인이라 칭하고 친한척하며 “혼마참치”집 문을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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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의 내부 인테리어는 참치의 빛깔을 더욱 맛깔스럽게 해준다. 유랑자에겐 익숙한 분위기다.  매장은

8인 룸 2개, 4인 룸 3개와 홀 테이블 8개, 로 구성되어있다. 대표님의 경영철학 탓일까 룸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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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치집의 슬로건은 기존 참치집의 이미지를 벗어나 본 참치만의 편안함과 정성을 다해 최대한의 만족을 드

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로 “맛있는 참치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서비스 정신이 돋보이는 집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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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유랑자는 이 집을 좋아한다, 오늘 유랑자가 주문한 혼마구로스페셜은 다소 부담 스러운 가격대이긴

하지만 그러나 진정한 참 다랑어(혼마구로)의 진 맛을 보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고 매일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가끔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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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무한리필집의 참치 용도는 따로 구분이 된다. 참치회 무한리필 집도 지나가다 보면 꽤 보이는데. 무한리

필용 참치 집은 : 황새치, 청새치, 흑새치, 백새치, 돛새치등으로 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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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참치는 고단백으로 최고급 어종인 참다랑어 맛은 비싼 만큼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댈 정도로 따라갈 수 없는 환상의 맛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미각[味覺]이란 그런것이다. "미각은 모든 감각과 통한다. 섬세하게 다듬으면 세상이 보이고 들린다." 모든 감각을 총 동원하여 느끼고 음미해야 하는게 맛의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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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참치 종류는 많기도 하지만 이중 으뜸으로 꼽히는 참다랑어는 생선 중에서도 최고급 어종으로 꼽히기 때문에 그만큼 참치 회는 비싼 편이다. 참다랑어는 턱살 과 배꼽 살을 비롯해 대뱃살, 중뱃살, 등살, 속살로 나누

며, 더불어서 참치 머리에서 나오는 눈살·볼살·입천장 살도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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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참치는 해동 방법이 맛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적당한 온도에 살짝 간을 한 다음 살을 발라내

고, 해동지에 감싸주면 적당한 비린 맛과 간이 알맞게 배어나 풍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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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참다랑어 가마도로(턱살)와, 배꼽, 뱃살은 최고로 꼽힌다. 쫄깃한 식감과 입에서 녹아내리는 맛은

마치 아이스크림을 떠오르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부위별로 다른 맛과 가격…특히 고급 일식점에 가면 이 마블

링이 박힌 턱살(가마도로)은 1점당 최소 1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최고 맛으로. 참치 부위 중 가장 비싼 부위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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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로는 턱살은 참치 1마리당 한 접시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참치는 기름이 많은 부위일수록

비싼 편이다. 또 하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는 기름기가 많아 쫄깃하고도 고소한 대뱃살이

다. 참치도 고기처럼 하얀 마블링 촘촘하면 최고로 취급하는데, 기름기 때문에 다소 느끼한 맛이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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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회를 부위별로 음미하다보면 우리는 그 맛의 다양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참치는 부위별로 맛이 천

차만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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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끼한 맛이 싫다면 담백한 참치 등살이나 속살을 맛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알다시피 참치 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것 없기로도 유명한 생선중 하나이다.  그렇담 참치 회를 맛있게 줄기는 방법을 알아보자. 물론

각자의 식성에 따라 즐기기는 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왕이면 제대로 맛있게 먹는 미식가의 흉내를 내

보는 것 또한 그리 나쁘지 않을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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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참치 회는 참기름 소금장 또는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 게 보편화되어 있다. 각자의 식성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간장에 와사비를 석어서 찍어 먹기보다는 기왕이면 품위있게 와사비를 참치에 올린다음 간장을

살짝 찍어먹는 게 더 감칠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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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참치 회는 소금에 그냥 찍어 먹어도 담백한 참치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때 취향에 따라 생강초절임

이나 무순, 단무지 등을 곁들여 먹으면 그 식감과 풍미가 한층 더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팁이라면 팁이랄까

구지 초장이나 김에 싸먹는 촌스러운 방법은 개인적으로 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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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인즉 식초나 김의 향이 강해서 본연의 고유 참치 맛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눈살을 먼저 먹는다.

와사비를 살짝 얹거나 기름장에 살짝찍어 맛보면 눈살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눈살과 볼살은 유랑자 개인

적으로는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먹는 편이다.  참고로 눈살은 쇠고기 등심 맛과 흡사하다.  참치 머리살은 콜라

겐 성분이 유난히 많아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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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볼살 부위는 쫄깃한 식감이 도드라지며, 정수리 살에서는 힘줄의 질김이 약간 느껴진다. 입천장 살에

는 생선 비린 맛이 살포시 담겨있다.  암튼 참치 회를 부위별로 음미하다보면 그 맛의 다양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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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신경[末梢神經을 자극하는 ]미각[味覺]에서 느끼겠지만 참치는 부위별로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또한 참치 회는 부위별로 그 이름을 알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참치는 색깔이 연한 부위일수록 기름기를 많

이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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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라 불리는 참치뱃살은 기름진 정도에 따라 주도로, 참치오도로 참치뱃살. 참치 배꼽살. 참치 대뱃살. 참치

중뱃살.등으로 등급을 매기며 오도로가 가장 비싸다. 대뱃살 오도로는 마블링이 좋은데다 지방이 치밀하여 그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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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금어(金漁)라 불리는 바다의 귀족 참치회의 참맛을 느끼기에 혼마 참치 집은 부족함이 없는 집으로 참치

머리 찜과 참치요리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참치회의 여러 부위를 맛깔 스럽게 음미해 본 후 마지막으로

참치 눈을 얼려서 긁어만든 눈물주와 황다랑어 머리 찜과 일본식 나베 요리, 참치 타다끼, 메로구이, 튀김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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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뉴는 유랑자가 특별히 대표님께 주문해서 마련된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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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특별 주문한 랍스터(바다가재), 이 랍스타는 이집에 없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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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곁들이 음식보다는 역시 본 메뉴(참다랑어)에 충실해 만족도가 높고 우리 입맛에 제격인 가계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냉동 참치를 해동해 먹는 참치 회는 해동하는 방법에 따라 그 맛 또한 확연히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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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셔벗(Sherbet)처럼 특별한 참치의 진면목을 경험하려면 참치 해동 방법이 관건이

지만 이런 전문적인 참치 집에서는 기술적으로 잘 해동해 보관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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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식전 제공되는 따뜻한 참치 죽을 필두로 지금까지 나온 코스는 대 만족이다. 잠시 후에 참치 껍질 구이

가 나왔다. 참치 껍질에는 콜라겐이 풍부해서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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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의 콜라겐 부분은 돼지 껍질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이자 색다른 맛이있다. 뭐 하나 흠잡을 게 없을 정도로

깔끔하다.  손님을 가장 우선시 한다는 대표님의 경영철학은 동종 업계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집이ㄹ라까.  암튼 오늘도 유랑자는 기분 좋은 하루를 여기 혼마참치 집에서 마무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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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가 좋아하는 기호 식품중 하나인 바닷가재는 가시발새우상과 가시발새우과(Nephropidae)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랍스터(lobster),로브스터라고도 한다. 식성이 잡식성으로 죽은 동물의 시체도 먹는다.

평균 수명은 보통 10년이나, 길게는 오염과 소음, 낚시 등에 방해받지 않고 산다는 조건 아래에서 100년 이상

까지 살 수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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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탈피 껍질이 두꺼워져서 껍질속에서 죽는것이다. 만일 껍질을 계속 벗을수있다면 무려 200년을 넘게 살

수있다는 연구 결과다, 바닷가재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식재료이다. 주로 이탈리아 음식의 주재료로 쓰이며,

미국 음식에서도 가끔 쓰인다. 영국 음식은 해양 음식이 많아 영국에 가재 요리가 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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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 여행기 이어보기

https://cafe.daum.net/b2345/9t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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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중앙로19길 28 1층 

지번)구로동 83-11

연락처 :02-867-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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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주인이 없다]

안주가 참치면 소주 3~4병은 기본으로 들어가죠^^

[유랑자1]

ㅎㅎ 애주가를 넘어서 대주가 아닌가요? ㅎㅎㅎ
어지간한 남성분들도 소주 4병이면 훅 갑니다요. 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시고 봐야지요> ㅋ
암튼 참치 맛 굿입니다.
감사 합니다.

[다큐멘터리]

오 잘 봤습니다

[유랑자1]

감사 합니다.
사실 참치는 어지간한 분들은 다 좋아 합니다.
그럴수 밖에요. 워낙 맛있는 생선이라. ....
암튼 참치 굿입니다요.

[진수성찬]

유랑자님 서울기행도 보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한 유랑 하세요~

[유랑자1]

ㅎㅎㅎ 올만입니다.
그동안 별고는 없으시지요?
전 덕분에 잘 있습니다만. ...
암튼 봉화 청정지역 계곡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봉화를 방문해 보고싶은 마음 간절 합니다.
물론 그곳엔 진수성찬님을 비롯해 정겨운 봉화군민들이
있으시기 때문 입니다. ^-^*
항상 이지만 두 내외분과 자제분들 모두 건강 하시길 진심으로 바랄 뿐입니다.
감사 합니다.

[진수성찬]

저와 저희 가족은 항상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유랑자님께서 건강한 유랑생활을 하신다면 다시금 뵐 수 있는 날이 있겠지요^^
좋은 글과 볼거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유랑자1]

ㅎㅎ 감사 합니다.
당연 뵈어야지요.ㅎㅎ
암튼 기대 됩니다.

[마우리시오소금]

와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유랑자1]

오소금님 감사 합니다.
졸필에 나름은 표현한 글이랍니다.
그러나 각자의 입맛에 따라 맛의 차이는 클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은 먹어 주어야할 참치!
두리뭉실 살다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고급 생선 회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별미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마우리시오소금]

두리뭉실 살다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고급회.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소개해주신곳이 생각보다 먼 곳은 아니라서 한번 방문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마세라팅99]

킹크랩 식당 추천부탁합니다

[유랑자1]

마세라팅님 전 갠적으로 집에서 사다가 먹는 편입니다.
킹크랩이 비싼것도 있겠지만 4~5인 가족이 만족할만큼 먹을려면
요리집에서는 거의 100만원정도 나옵니다.
그도그럴것이 1kg당 8~9만원 대니 그럴수밖에요.
3kg정도면 원가만 30만원대 인지라 요리집에서는 최소 60만원 이상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량진.구리.가락동 수산시장에 가면 킹크랩을 파는 가계면
어느 가계든 골라 흥정 끝나면 대개 다 즉석에서 쩌서 포장해 줍니다.
2마리 정도 산다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그럼 집에가져 가시면 아들내외.등등 손주손녀들 까징 만족할만큼 먹을수 있답니다.
그런데 요리집에서 6kg정도 먹을라 치면 최소 120만원 이상은 들어 갑니다.
가격대를 모르면 몰라도 가격을 알고나면 왼지 눈텡이 맞는 기분이 들어서요. ㅎㅎㅎ
그래서 전 어지간 하면 직접 수산시장에 가서 사가지고 즉석에서 직접 쩌서 가지고 와서 먹습니다.
아주 대 만족이지요. ~암요
우리는 5인 가족이라 애들 부부까지 먹을려면 장난이 아닌지라...
여기에다가 남은 돈으로 전복 좀 몇kg정도 구매해서 함께 찌면 임금님 밥상 안부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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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게 구찮으시다면 남구로역 쎌프수산 입니다.

[유랑자1]

참고로 킹 크랩은 겨울철이 제철입니다.

[마세라팅99]

네 감사합니다 ㅎ
가격차이가 많긴하네요,항상 생각만하다
구체적인 얘길들으니 반드시 사다 먹어야 겠네요~
수산시장 탐방 가보겠습니다 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유랑자1]

감사 합니다.
이번 주말 도전 한번 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