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백화등! 협죽도과에 속한 상록 활엽 덩굴식물
식물명: 백화등 ( 白花藤)
분류: 식물계(Plantae) 속씨식물군 쌍떡잎식물門(Magnoliophyta 현화식물문) 목련綱(Magnoliopsida) 용담目(-) 협죽도科(Apocynaceae) 협죽도아과 마삭줄屬(Trachelospermum)
학명: Trachelospermum asiaticum var. majus (Nakai) Ohwi 이명: -
영명, 일명, 중명, Chinese Ivy, Climbing bagabane, 丁字葛(チョウジカズラ 죠지 가즈라), 定家葛(テイカカズラ),
기타 이름, 異名- 백화마삭줄. 백화동(북한), 백화등(白花藤), 백화마삭덩굴, 홰화등
이름 기원, 유래- 낙석(絡石), 낙석등(絡石藤).
전설, 설화, 성경,
꽃말:
노래, 시화 소재,
특징: 크기는 약 5m이다. 마삭줄의 유사종으로 마삭줄보다 크기가 크다는 특징이 있으며, 가지는 어두운 붉은색에 털이 나 있다. 달걀 모양의 잎은 길이 2~5cm 정도로 마주 나고, 뒤쪽에 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둔두 예저이다. 꽃은 6월에 핀다. 흰색의 꽃은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피고, 꽃받침은 다섯 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수술도 다섯 개이다. 길이 12~22cm의 열매는 삭과로 익는데, 하얀색 털이 난다. 열매는 가을에 맺는다. 마삭줄과 비슷하나 마삭줄에 비해 크기가 큰 식물이다.
분포 한국에서는 남쪽 지방에 분포하며, 전라남도 여수에서 볼 수 있다. 고산지의 고목이나 바위에 서식한다.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일본)
용도: 관상용으로 쓰이며, 줄기와 잎은 진통 효과가 있어 민간에서 약재로도 쓰인다. 덩굴식물의 특성을 이용하여 심으면 인테리어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 줄기와 잎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열을 내리고 진통을 완화하는 데에 효능이 있다.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