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해파랑길 울산시 02구간-09코스길 걷기(답사)[울산시 동구 일산동]
♣동해 해파랑길 02구간-09코스길
걷기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11.03.토요일(맑음)(초가을쌀쌀함)
버스시작~~12시 02분 [일상해수욕장 버스]
걷기시작~~12시 18분 [현대아파트 걷기시작]
걷기마침~~16시 24분 [정자항 마침]
산행시간~~04시간22분[이동거리 총19.51km(실제걷기14.03km)][함께한사람=뚜심이.청마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걷기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걷기 코스~~
♣현대apt 시작[12시18분]=봉대산(13시01분)=주전마을(13시42분)=몽돌해변(14시13분)=당사항(14시56분)=제전마을(16시04분)
=정자항(16시25분)마침♣♣동해 해파랑길 (울산구간)02구간-09코스길걷기♣
♣개 요♣
♣동해 해파랑길 02구간-07코스♣
♣동해 해파랑길 02구간(울산구간) 해파랑길 02구간 82.6km/30시간 40분
◆코스:05.06.07.08.09
간절곶은 동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뜬다는 수식어로 해파랑길 울산구간의 시작을 연다. 명선도 일출로 이름 높은 진하해변에
다다르면 길은 바다를 등지고 내륙으로 꺾어진다.
수줍은 듯 고요히 흐르는 회야강을 따라 내륙 깊숙이 올라간 해파랑길은 국내 옹기문화의 메카를 자처하는 외고산 옹기마을로
접어들어 전통문화와 끈끈한 만남을 시도한다. 덕하역 주변은 21세기로 넘어오다 갑자기 멈춰버린 듯한 거리 모습이 이색적이다.
울산 해파랑길은 공업도시라는 표현이 어울 리지 않는 아름다운 숲길과 강변길로 이어진다. 소나무로 거대한 숲을 이룬곳에 놓인
솔마루길과 십리에 걸쳐 사철 푸른 태화강 십리대밭길은 울산이 생태도시로 거듭나는 전초기지가 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비로소
바다와 해후하는 길은 본격적으로 북진한다. 그 길에는 울산의 발전을 이끈 현대중공업도 있고, 신라 문무왕의 설화가 깃든 대왕
암도 자리한다. 왜구의 침입을 알리는 봉대산 주전봉수대에서는 펼쳐지는 짙푸른 동해의 풍광에 두 눈이 황홀하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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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트랭글맵지도 궤적 뚜벅이 뚜심이 산행 진행로..**
**구글어스지도 진행 참고 자료 지도**
**구글어스지도 시작 버스지점 자료 지도**
01.[12:02]암순이와 싸우고 보니 자신감을 상실하여 여기서 약5km을 버스로 이동합니다.
04.**구글어스지도 시작 걷기지점 자료 지도**
05.[12:18]아파트입구에서 부터 걷기 시작합니다만 발걸음이 무거워보이네요(뚜벅이는 중심이 잡히지 않고 식은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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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6:24]14.03km걸어 오늘에 도착지 09코스 안착했으나 힘들어 하는 뚜벅이가 안타갑네요.파이팅.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