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2회 송년의밤 12월16일16시

[송영진(원모아2회)]

 

중년을  지혜롭게 사는방법

집에서 누워 있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일찍 죽는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 수 있다.

돈이 들더라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살수 있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지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손해보고 세상을 먼저 떠난다.

좋은 책을 읽고 또 많이 읽어라.마음이 풍요해지고 교양이 쌓이면 품위있는 중년이 된다.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며 대우를 받을려고 하지말라.

어제가 다르고 오늘이 다른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지하철 경로석을 좋아하지 말라.

섣불리 행동하면 치매 초기로 오해 받는다.

매일 목욕으로 몸을 깨끗이 하라.

그래야 사람들이 냄새나는 중년이라고 피하지 않는다.

병을 두려워하지 말라.

한가지 병은 장수하고 무병을 과시하면 단명이될수 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울려라.

바보같은 사람과 어울리면 어느새 바보가된다.

무엇을 남기며 얼마나 가치있게 살것인가를 생각하라.

내가 가지고 떠날 것은 하나도 없다.

- 행복한 중년에서 발취 -

    힘들면 쉬어가요

       바쁘게 살아온 길 뒤 돌아보니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네

       그렇게 사는것이 열심히 사는 거라고

       뒤 돌아보니 허무하고 헛된삶이

       기다리고 있었네

       뒤 돌아보니 부질없는 욕심과 허상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닫고 보니 젊음이 저만치 지금이라도

       남아 있는 시간은 소중한 시간

       인간의 행복은 물질에만 있는것도 아니요

       어떤 가치관을 갖고 사는냐에 따라

       삶의 질과 행복도 달라질수 있어요

       사람마다 사는방법이 다르기에

       각자의 삶도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사람답게 사는삶 남을 이해 할줄아는 삶

       내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배려하고 양보하는 삶

       그런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도 보고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싱그러운 풀냄새 맡으며 들길을 걷는 마음으로

       조금느리게 살아보는 것도 삶의 여유를

       찻지 않을까요?

♣ 길지도 않은 인생 ♣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고통속에 괴로워하며 삽니까?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왜 슬퍼하며 눈물 짓습니까?

우리가 마음이 상하여 고통 스러워하는것은

사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해서 그래요.

나의 삶을 누가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 잖아요.

나의 삶의 촛점을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어 져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랍니다.

어떤 대상을 놓고

거기에 맞추려고 애쓰지 말아요.

그러면 병이생기고,

고민이 생기고, 욕심이 생겨 힘들어져요.

누구에게도 나의 바램을 강요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서도 나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말아요.

그러면 슬퍼지고 너무 아파요.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 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아요.

우리가 그러기엔 너무 인생이 짧아요.

뒤는 돌아 보지말고

앞에있는 소망을 향해서 달려가요.

우리 인생은 우주 보다도 크고

아름 다워요 우리 인생은 세상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어요.

우리 자신은 너무 소중한 존재 입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번 살고가는 우리네 인생

아름답고 귀하게 여기며

서로 사랑하며 마음을 나누며 살아요.

재경송년의밤 

일시 : 2006년12월16일16시부터22시까지

장소 : 화곡2동 리치단란주점

(고경숙친구 02-2608-8007,010-6701-1230)

까치산역에서 

서울 강서구 화곡2동857-7번지

까치산역4출구 버스 6628,6630 2정류장 하차

화동교회지나서 화곡2동파출소 하차 진행방향 50미터

회장 송영진 : 011-260-0888,010-6733-0888

부회장  이용래 010-3459-0085, 한애숙 : 010-3459-0085

총 무 : 정진홍 017-335-8999, 염형숙 : 011-713-3492

 수십년 가까이살면서 전화도못하는사이라면 ~~

 애경사 생겨도 알릴수없는사이라면 ~~

한평생 꼭연락하고픈 5~10회애경사는 있을것입니다.

그중지나간것 1~3 번 앞으로 4~7회있을것입니다.

바빠서 한번도 모임에 참석못한 친구들은 애경사 연락와도

모든회원에게 각자 연락드리라고하고 연락안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하게생각합니다. 모임한번이상 참가한회원은 연락해드렸습니다. 과거를 친구들 서운함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앞으로 내자식.부모.친정.시댁.애경사에 남아있는것을 생각하시고, 회원에 가입하고 회비 선납해주시고 열심히  애경사에 참가하여 주십시오. 모임에서 전부 책임지는것도 아니고 3회연락드리므로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본인이 연락할수있는 환경을 각자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연락해도 각자본인이 애경사축의금, 조의금 참가하여 전달하여야합니다.

애경사연락회명칭 : 금적산원투 (주축은 원남중2회이고, 판동.능월,삼승,청성,보은..기타 일찍 고향떠난 친구들 모두 포함됩니다....)

 연락: 원칙:문자.우편(우편환) 예외:전화.참가전달,

 통신우편료 1회5만원은 필수선납하시고, 3회15만원

의견이 많은부분인 화환1개12만원, 3회 36만원)와 조의금,축의금은 10만원부터100만 선납하는 금액만큼 전해 드립니다.

애경사 당사자가 각자 연락할것을 대행해드리고 각자 선납한금액 자기가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회원들 애경사 연락받으시면 참가하시면되고, 못참가하시면 금적산원투에서 받아서 전해드립니다. 정기모임재경.원남.대전각자모이고 전체모임은 별도로없습니다. 

금적원투는 1.재경모임(무조건출발) 2.원남모임(추후협의) .대전모임 (추후협의) 재경은 재경회원주축으로, 원남은 원남회원주축으로, 대전회원은 대전회원 주축으로 하고 다른모임에서는보조하는것으로합니다.애경사연락은.재경.원남.대전 모두 연락합니다.

애경사를위한 첫모임 참석하여주시고 못참석하시더라도 회비를 꼭 통장에 넣어주십시오. 이제 진정한 친목 도모 첫모임입니다.

우체국 송영진 014399-02-033456

1회5만원(필수)이며 2회10만원 3회15만원 자유롭게 입금해주세요.화환1회12만원 축의금 조의금 납부한금액 바빠서 한번도 참석못한회원이라도 입금하시면 회원으로서 애경사 연락등 대우해드립니다.

재경 회원전화번호 : 가까운 친구부터 전화20명만 안부전화해보세요. 추억과 30년 젊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름없는 친구들 연락처 알려주세요...

주소를 옮기면 알려주세요.. 주소가 중요한것은

결혼등 경사는 우편으로 연락됩니다.

원남15명 대전 10여명은 재경 모임에 합류하면 알려드립니다.

 1.강병직  0113223158   44.강성자  01197616804  

 2.강현모  01199821849  45.고경숙  01067011230     

 3.공희옥  01047302615  46.권정순  01196377030     

 4.김기완  01197216629  47.김덕환  0112838963  

 5.김동선  0115542299   48.김명희  01033053883   

 6.김병선  0172359293   49.김복술  01084882950 

 7.김복자  0162306259   50.김순란  01190732386   

 8.김영란  0194989221   51.김영자  0195817372

 9.김영주  0113464118   52.김원중  0117296061 

 10.김재순  0167559727  53김정옥  01197078389 

 11.김중식  0117613044  54.김충제  0117907260    

 12.노병순  0168641893  55.문영택  0117196800    

 13.문영희  0164204532  56.민정련  01071746201 

 14.박미자  0194172952  57.박성열  01199419384  

 15.박영택  01199246607 58.박종호  0168641044  

 16.배제홍  01190742036 59.백숙자   024692290   

 17.서강세  0113516858  60손석영   01190370022      

 18.송복헌  0117091149  61.송영진  01067330888

 19.송영희  0162205299  62송정호   0174174611  

 20.신경순  0168120906  63.신근수  0163964973

 21.신선화  0114845972  64.안교준  0163713248   

 22.안기호  0117338911  65.안만업  0186127135   

 23.양경순  0112107438  66.염형숙  0117133492

 24.유순자  01047366729 67.유인식  0112832622 

 25.유주봉  01197213133 68.육동주  01191567720

 26.육동준  0117397200  69.육명순  01077462959 

 27.이계숙  0116679601  70.이금자  01199944595 

 28.이기복  0112416133  71.이상진  0192688219 

 29.이상호  01192885889 72.이서형  0183245203

 30.이용래  01034590085 73.이인숙  0194154783

 31.이정록  0117548925  74.이호신  0163522429

 32.장상만  01190120902 75.전옥선  01196386677

 33.전재복  01192180873 76.정광수  0164644959     

 34.정구웅  01043005874 77.정구은  0113889522 

 35.정봉순  0192210828  78.정진홍  0173358999 

 36.정형웅  01099772266 79.정회성  0113331717    

 37.조교옥  01198789962 80.주경희  0115051056

 38.차승열  0114914120  81.차영천  0172660276 

 39.최승현  01993450123 82.한애숙  01093985876     

 40.한창환  0192930585  83.홍경애  01099886738   

 41.홍근순  0182045635  84홍종권  01190071049  

 43.황광연  0176753554   

[김재순(미소...]

영진친구 수고가 많구먼~ 낼봐~~~~~~~~

[송정호(흔들바위)]

영진 재순아 이따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