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란히 개인전 여는 한국화가 강경구·김호득
★...서울 소격동 학고재 신관과 본관에서 《김호득 전》과 《강경구 전》이 나란히 개막했다. 친구들 두엇 넉넉하게 걸어갈만 한 짧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팔뚝만한 붓에 검은 먹을 묻혀 일필휘지한 김호득(58)의 추상화와 색색 물감을 겹겹이 칠해 깊고 거친 맛을 낸 강경구(56)씨의 구상화가 걸린 것이다. ▒☞[출처]조선일보 |
☞ 강릉 선교장의 여름 풍경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요민속자료 제5호인 강릉 선교장의 연못과 정자 활래정이 시원함을 선사해 주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사라지는 서대문독립공원 내 `일본식 연못'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 일대 10만9천194㎡에 자리한 서대문 독립공원이 재조성 공사를 통해 일본 색채가 배제된 역사공원으로 광복절에 즈음해 탈바꿈한다. 특히 사진에 보여진 순국선열추념탑과 독립관 사이에 위치한 860㎡ 크기의 일본식 연못은 한국 전통 양식의 연못으로 단장된다. 연못 중간에 섬 형태로 쌓여 있는 돌을 없애고 연못의 전체 모양을 대칭을 이루는 네모 반듯한 형태로 바꿀 예정이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투명카누 타러 오세요"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의 주민들이 투명카누, 바다 래프팅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피서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국제신문 |
☞ 도시를 식히자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22일 서울 그린트러스트와 생명의 숲 회원들이 북극곰 복장을 하고 나무심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창길기자> ▒☞[출처]경향신문 |
☞자전거 탄 풍경
★...공군 제18전투비행단(이하 공군18전비)이 초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운동의 일환으로 도보 출.퇴근 운동 붐이 일고 있다. /공군 18비행단 ▒☞[출처]조선일보 |
☞ '태안 바지락 풍년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황도어촌계 공동바지락 어장에서 마을 주민 70여명이 바지락을 캐고 있다. 바지락은 3월부터 11월초까지 잡히는데 비타민A, 비타민B, 칼슘, 미네랄이 풍부해 빈혈과 간장보호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청정환경에서 자란 태안산 바지락은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면서 지역민들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행복의 상징' 파랑새 울산 도심서 발견
★...꿈과 행복의 상징으로 동화 속에 등장하던 파랑새가 최근 울산 도심에서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울산 북구 화봉동 박해수(38)씨의 집 앞마당에 있는 350년 된 고목에는 파랑새 가족 5마리가 둥지를 튼 채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언뜻 봐도 확연하게 푸른 빛을 띤 어미 파랑새가 주위에서 벌레 등을 물어다 새끼들의 입으로 넣어 주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등 박씨 집의 파랑새 가족은 어느새 입에서 입을 타고 이 지역의 '명물'이 됐다. ▒☞[출처] 매일경제 |
☞ 흰 사슴 두마리 '길조'
★...한달전 흰 사슴새끼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던 전남 함평군 손불면의 한 사슴농장에서 또 흰 사슴새끼가 태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인근 주민들도 흰 사슴이 한마리가 태어난 것도 희귀한 일인데 잇따라 두마리가 생겨 마을의 '길조'라며 크게 반기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새 집에서 먹으니까 더 맛있어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한 동물원에서 북극곰 타니아가 새로 개장한 북극곰 우리를 누비며 수영을 하고 있다. 몇 주 뒤면 두 마리의 새로운 북극곰이 이 곳으로 오게 된다. (EPA=연합뉴스) ▒☞[출처]네이버 |
☞ 한라산 노루 '멱 감다'
★...초복이 지나 찌는듯한 무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라산의 상징동물인 노루가 물놀이 나왔다. 한라산국립공원의 등반코스로 해발 950m 지점에 있는 어리목광장 동쪽 1천㎡의 연못에는 최근 등산객들의 발길이 뜸한 틈을 이용해 물속으로 뛰어들어 '피서'를 즐기는 노루들이 간혹 목격돼 노루가 물속에 사는 동물인지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출처]매일신문 |
☞“청도 무공해 복숭아 맛보이소”
★...경북 청도군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복숭아가 요즘 한창 수확되고 있다.화양읍 무등리 복숭아 농장에서 어린이들이 나무에서 갓 따온 복숭아를 담은 바구니를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쿠키뉴스 |
☞ 다문화 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다문화 가족 모국방문 환송행사'가 경북도와 농협 경북본부 주최로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왕복항공권과 체류비 등 선물을 받은 다문화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3Dmincho@msnet.co.kr">mincho@msnet.co.kr ▒☞[출처]매일신문 |
☞자전거 교통사고때 벌점부과 폐지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자동차 사고에 준해 운전자에게 벌점을 부과하던 제도가 폐지된다. 법제처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제2차 국민불편법령 개폐 방안’을 보고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25건의 국민불편 법령 개선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는 차로 분류돼 자전거 교통사고시 벌점을 부과하고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내면, 피해자와 합의해도 중과실로 처벌하고 있다. 법제처는 이같은 규제가 불합리하다고 보고 법개정을 통해 벌점부과제를 없애는 등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고 밝혔다.
자전거의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보도 침범 사고에 대해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중과실 범죄에서 제외할지 여부도 법무부가 신중히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 영업활동에 불편을 주는 법령과 행정절차도 완화, 개선된다. 법제처는 렌트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경우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리스차량은 리스회사에 과태료가 부과돼 리스회사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는 리스차량 교통위반에 대해서도 이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의료기관 이용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만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확인이 가능한 경우 의료급여증 제시 의무를 생략토록 하고, 소방·경찰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연령 제한(소방사 21세 이상 30세 이하, 순경 18세 이상 30세 이하)을 완화하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 청소년보호법과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법이 영상물 등급 관련 청소년 연령기준을 각각 만 19세와 18세 미만으로 다르게 정하고 있는 것과 관련,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 그동안 농업진흥구역내에서 설치·운영할 수 있는 판매시설은 농산물로 한정돼 있었으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축산물 판매시설도 허용키로 했다./임창용기자 3Dsdragon@seoul.co.kr">sdragon@seoul.co.kr ▒☞[출처]미디어다음 |
☞공공기관 ‘에너지절감’ 솔선수범 車 홀짝제 ‘하나마나’
★...시행 1주일 ‘미꾸라지 운행’ 실태
공공기관 승용차 홀짝제가 22일로 시행 1주일을 맞았으나, 각종 편법과 ‘모르쇠’ 행태가 난무하면서 ‘고(高)유가 파고를 넘어서는 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한다’는 당초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정부중앙청사와 각 구청, 경찰서 등 감시의 눈이 번뜩이는 곳에선 홀짝제가 비교적 잘 지켜지지만, 일선 현장에선 작은 틈만 보여도 위반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보여주기식 홀짝제 = 2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문화관 앞. 주차된 승용차 30여 대 중 이날 운행이 금지된 홀수차량이 10대나 눈에 띄었다. 이들 차량에는 한결같이 교직원용인 ‘연두색 정기주차권’이 붙어 있었다. 전날인 21일 오전만 해도 같은 장소에서 홀짝제 위반 차량은 1대에 불과했다. 이날은 국무총리실에서 홀짝제 시행 점검을 나온 날이었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지난 18일 교내방송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렸었다. 결국 서울대는 감시의 눈이 있을 때에만 잘 지키는 ‘보여주기식 홀짝제’를 시행하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서울대는 교직원 승용차에 대해서만 홀짝제를 시행할 뿐, 학생 차량은 예외로 하고 있다.
◆국회사무처 직원들은 ‘묻어가기’ = 국회도 21일부터 홀짝제를 도입하면서 ‘회기 중에는 자율 시행’ 방침을 내세웠지만, ‘자율 시행’은 말뿐이고 실상은 ‘자율 무시’에 가까웠다. 22일 오전 국회 주차장에는 이날 시행가능한 짝수 차량과 홀수 차량이 비슷한 비율로 늘어서 있었다. 국회의원들은 제쳐두더라도 일반 정부부처 공무원들과 사정이 다를 바 없는 국회사무처 직원들까지 줄줄이 홀수 차량을 몰고 나온 것이다. 이날 주차장에서 만난 민원인 김모(43)씨는 “다들 홀짝제 한다고 난리인데, 주차 공간 찾기가 어려운 국회는 딴세상인 것 같다”며 혀를 찼다.
◆대리운전 가족(?) = 21일 오전 승용차 한대가 중구 정동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앞에 멈춰섰다. 이 곳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차량 운전석에서 내려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러자 조수석에 앉았던 부인으로 보이는 여성이 곧바로 차를 몰고 사라졌다. 홀짝제 위반은 아니지만 ‘이틀 중 하루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홀짝제 취지는 무시되고 있었다.
◆차 번호판 변경 급증 = 지난 6일 홀짝제 시행계획 발표 후 전국 각지에서 차량 번호판 변경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서울에선 지난 10~18일 총 1073대가 차량 등록번호를 변경했다. 이 중 671대가 1가구2차량에 해당했다. 1가구2차량의 경우, 두 차량의 끝자리 번호를 다르게 해 홀짝제를 피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에서도 지난 7~17일 총 370대가 차량 번호판을 바꿨다. 이는 홀짝제 시행 전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번호판 변경 건수(222건)보다 66%나 증가한 수치다. 전북 전주에서도 지난 15일 이후 평소보다 4~6배나 많은 174대의 승용차가 새 번호판을 달았다. 홍주의·조성진·임정환·신선종기자 ▒☞[출처]문화일보 |
☞ 술마신 여성을 위한 '술깨는 아이스크림'
★...롯데제과는 서울 신촌 거리에서 여성을 위한 술 깨는 아이스크림 `쿨레이디'를 선보였다. 쿨레이디는 미배아 대두발효 추출물, 헛개나무 추출분말, 타우린, 아스파라긴과 콜라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상쾌하게 피부와 몸을 깨우는 아이스크림이다. /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백화점에서 학점을(?)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여대생들이 '현대백화점 산학협력 서비스 아카데미' 교육을 받고 있다. '산학협력 서비스 아카데미'는 방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사, 표정관리, 대화, 서비스 마인드 등을 교육하는 과정이다. 5일간 현대백화점 판매현장을 체험한 후 3급 서비스 인스트럭터 자격과 교양 2학점을 인정받는다. 성신여대, 서울여대 70명이 참가했다. ▒☞[출처]한경닷컴 |
☞웰컴 투 람사르 창원
★...창원 용지호수 잔디공원에서 열린 ‘람사르 D-100일 웰컴 투 람사르 창원’ 행사에서 자연보호 창원시지회 회원들이 참가한 학생들에게 야생화를 나눠주고 있다. /전강용기자/ ▒☞[출처]경남신문 |
☞바다의 KTX '위그선' 9월 신안서 첫선
★...물 위를 나는 배인 '위그선(WIG Craft:Wing-In-Ground Effect Ship)'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1호 위그선이 빠르면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에서 첫선을 보인다.(사진은 오는 9월 전남 신안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에서 선보이게 될 '위그선' 상용화 1호 모델인 '아론7') 위그선은 바다 위를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나르는 초고속 첨단선박이다. 영암 대불산단에는 차세대 고속선박인 위그선 제작을 위한 전문 공장도 설립된다. 전남도와 위그선 제작업체인 C&S AMT㈜는 22일 오전 도청 정약용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조현욱 C&S AMT㈜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그선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시속 200-300km의 속도로 바다 위를 나르는 위그선은 응급환자 이송, 긴급화물 운송, 육지와 1시간 이내 생활권 구축 등으로 해양환경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S AMT㈜는 1999년부터 한국해양연구원과 공동으로 위그선을 개발해왔으며 시험선박을 성공적으로 출항시킨 벤처기업 인피니티기술㈜과 위그선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3Ddigital@mk.co.kr">digital@mk.co.kr] ▒☞[출처]매일경제 |
☞ '썰매타고 꽈당' 盧 전 대통령 네티즌 화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초원에서 썰매를 타는 모습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공식 홈페이지( www.knowhow.or.kr )의 사진자료실인 봉하사진관에는 노 전 대통령이 가족 등과 함께 강원도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 바람마을 의야지를 방문한 노 전 대통령은 언덕에서 빨간 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또 썰매를 타고 내려오다 넘어지기까지 한다.
이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합성인 줄 알았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또 "간만에 웃었다. 너무 귀여우시다" "소박하고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가족, 비서진 등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출처]미디어다음 |
☞ 반일감정 무색 일본車 인기는 되레 상승
★...[CBS경제부 권민철 기자] 일본의 독도 도발 이후 벌어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국내에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일본차의 국내 판매는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 ▒☞[출처]파란미디어 |
☞ 노무현 할아버지의 '손주 사랑'
★...노무현공식홈페이지(www.knowhow.or.kr) '사람사는세상'의 참여사진관에 노무현 전대통령이 손주를 태우고 자전거로 달리는 모습이 올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디 korea가 올린 손주를 태우고 봉하마을을 돌아보는 모습의 사진 63장 기록되어 할아버지는 따듯한 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삼척 대금굴의 모노레일카
★...강원 삼척시가 여름 휴가객들을 위해 8월 17일까지 증회운행할 신기면 대이리 대금굴의 모노레일카. ▒☞[출처] 동아일보 |
☞독서삼매경 빠진 어린이들
★...오늘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 한차례 태풍이 지나갔지만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구지역 낮 기온이 30℃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21일 오후 냉방이 잘 된 대구시내 한 대형서점 키즈가든에 엄마와 함께 책을 사러 나온 어린이들이 더위를 잊은 채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다. 대구기상대는 오는 주말까지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기온이 32~34℃까지 오르는 가마솥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우용기자 3Dvin@msnet.co.kr">vin@msnet.co.kr ▒☞[출처]매일신문 |
☞ ‘독도’ 버린 국방부
★...국방부가 발간한 ‘2007 일본 방위백서’ 한글 번역본.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했으며, 자위대 항공경계관제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돼 있다.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가운데)이 22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승수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부산 찾은 노르웨이 6·25 참전용사
★...6·25전쟁에 의사와 간호사로 참전했던 노르웨이의 노병 5명이 가족 및 노르웨이 현역 군인들과 함께 21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노르웨이 유일의 전사자인 라이다 트베이트의 묘소를 55년 만에 참배하고 있다. 6·25전쟁 때 노르웨이는 의료지원단 623명을 파병했다.최재호 기자 3Dchoijh92@donga.com">choijh92@donga.com ▒☞[출처]동아일보 |
☞ 동해경찰 "'묻지마 살인'은 사전에 계획"
★...세상에 불만을 품은 30대 남자가 대낮에 관공서 민원실에 난입해 아무런 이유없이 여성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사건 직후 경찰에 붙잡힌 살해범 최모(36) 씨는 “세상 살기가 싫어 아무런 이유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발생 = 일반 주민의 출입이 잦은 관공서 민원실에 난입해 공무원을 상대로 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벌어진 것은 22일 오후 1시 10분께.
이 시각 최 씨는 동해시 천곡동 동해시청 민원실에 침입해 아무런 이유 없이 민원실 내 고객봉사과 소속 남모(37.여.기능 9급) 씨를 흉기로 4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최 씨는 이 보다 앞서 민원데스크에 앉아 있던 또 다른 공무원 이모(38.여.7급) 씨에게 먼저 흉기를 휘둘러 팔 부위 등을 다치게 한 후 뒤쪽으로 들어가 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시청 민원실 내 토지관리팀에는 숨진 남 씨를 비롯한 공무원 3명이 업무를 보고 있었으며, 최 씨가 민원실 문을 열고 들어 오자마자 “여기 있는 사람이 공무원들이냐”고 말한 뒤 다짜고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최 씨는 민원실 문을 나서다 시청 직원 등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또 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고 이 씨는 동해시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참혹한 현장 = 끔찍한 살인 사건이 난 동해시청 민원봉사과는 12개 분야의 각 민원팀이 낮은 칸막이로 나눠져 있었으며 사고를 당한 남 씨는 출입구에서 3번째인 토지관리팀에서 근무하다 변을 당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한 공무원 차모(49) 씨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업무를 보던 중 민원데스크 뒤쪽으로 들어온 범인이 신문지에 싼 흉기로 숨진 남 씨의 머리와 가슴을 찔렀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오후 업무를 보던 중 갑자기 부동산 관련 민원데스크 쪽에서 ’왜 이러세요’라는 말과 함께 비명 소리가 들렸다”며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는 청사 내 1층 민원실에는 점심시간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있었으나 워낙 순식간에 사건이 벌어진 탓에 동료 공무원들 조차 손 쓸 겨를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동기 =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동해경찰서는 ’세상이 싫다’는 이유로 동해시청 1층 민원실에 난입해 여성 공무원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또 다른 여성 공무원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등)로 최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최 씨는 경찰에서 “세상 살기가 싫었고 어떻게든 교도소에 가기 위해 아무런 이유없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범행을 위해 관공서로 난입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큰 건물이 보여서 들어갔다”고 말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최 씨가 “세상이 싫어져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는데다 신문지에 흉기를 감싼 채 관광서에 침입한 점 등으로 미뤄 일명 ’묻지마 살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 씨는 2년 전인 2006년 11월께 부산시 모 전자제품 대리점에 아무런 이유 없이 휘발유를 뿌린 뒤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는 등 이른바 ’묻지마 범행’의 전력이 더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숨진 남 씨는 1995년 2월 지방사무원 10급으로 채용된 뒤 13년 간 공직생활을 해왔으며, 현재 동해시 공무원으로 일하는 남편(40)과의 슬하에 1남 1녀의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 독도*미 쇠고기 협상무효 철회 촛불대행진 ☜┛ |
☞광복회 일본 독도 침탈 규탄대회
★...광복회 등 독립유공자단체 회원들이 서울 광화문 문화마당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일본대사관 앞까지 가두행진을 했다. / ▒☞[출처]조선일보 |
☞불타는 '일본의 야욕'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서울시 재향군인회 주최로 열린 '독도 강점야욕 규탄대회'에서 향군 회원들이 일본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모형을 불태우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조선일 |
☞종교계,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한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주최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불교, 천주교, 유교 등 7대 종교 지도자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온 세계를 고통에 빠뜨렸던 제국주의 망령의 부활"이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 공공성 지키기 촛불주간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공동행동 회원들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공공성 지키기 촛불주간 및 촛불영화제 개막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세구기자> ▒☞[출처] 경향신문 |
☞ 촛불집회 관련 토론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조중동 광고중단, PD수첩 등과 관련한 촛불집회 검찰수사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조선일보 |
☞ 구 동대문야구장터는 조선시대 문화재 창고
★...조선시대 훈련도감의 분영으로 수도를 방위하고 왕의 시위와 지방군의 훈련 및 치안을 담당한 기관 '하도감(下都監)'터와 훈련원공원 터 등에서 건물지, 목주열, 기와로 만든 보도시설 등이 발견된 가운데 22일 오후 중원문화재연구원이 발굴작업과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은 조사 지역의 전경. 둥근 외곽지역 안쪽의 위부터 왼쪽하단까지 이어지는 작은 하얀 점들은 목주열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중원문화재연구원 제공)/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은반 위의 키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매치 '08슈퍼스타 온 아이스(Superstars on Ice)'에서 마리 프랑스 뒤브뢰유와 파트리스 로존 커플이 은반 위의 키스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파란미디어 |
☞ 벨빈-아고스토, 열정적인 연기
★...현대카드 슈퍼매치 2008 슈퍼스타스 온 아이스 이틀째 공연이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렸다. 타니스 벨빈과 벤 아고스토가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잠실학생체=윤민호 기자 ▒☞[출처]파란미디어 |
☞ 김연아, 고려대 간다
★...피겨 요정’ 김연아(군포수리고)가 고려대에 입학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측은 “고3인 김연아가 고려대에 입학지원서를 쓰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10여곳의 국내 대학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김연아는 “평소 가고 싶었던 대학이 고려대이고, 또 고려대가 앞으로 선수생활에 있을 많은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학이라고 여겨 지원하기로 했다”며 지원 동기를 설명했다. ▒☞[출처]파란미디어 |
☞제2의 궉채이를 꿈꾸며…
★... 전북 남원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08 국제인라인롤러대회에서 여고부 선수들이 트랙에 바짝 붙어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 베이징올림픽 출정
★...정덕화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출정식에서 선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쿠키뉴스 |
☞ 으랏차차∼ 역대 최다메달 4개 들어올린다
★...왼쪽부터 윤진희, 이배영, 장미란, 사재혁 ▒☞[출처]동아일보 |
☞ 맨유, 올랜도 꺾고 남아공 투어 첫 승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신예 선수들의 활약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남아공 투어에 나선 맨유는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올랜도 파이러츠와의 친선 경기에서 미드필더 리 마틴(21)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출처] 미디어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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