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여름 감성에 기술 결합” 오비맥주 카스, ‘마테크’로 주목
▷ 기사 출처: 스포츠동아- 정정욱기자
▷ 기사 링크: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670
▷ 내용 정리:
오비맥주 카스가 마케팅과 기술을 접목한 ‘마테크’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카스쿨(CassCool) 캠페인’을 전개 중이며 브랜드만의 감성과 트렌드에 기술을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카스쿨 매장에 들어서면 AI(인공지능)가 디자인한 카스 아트 캔부터 맥주 로봇이 따라주는 생맥주까지 마테크를 적용한 상품과 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팝업 매장 한쪽 벽면은 각양각색의 AI 아트캔으로 채워져 있다. 패션, 뮤직, 아트라는 콘셉트로 AI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드로잉과 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카스 아트캔 작품이다. 12개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방문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한다. 또한 매장 내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 ‘텐텐’도 즐길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여럿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방식의 콘텐츠로 재미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 맥주 로봇 ‘비어 박스’가 직접 따라주는 카스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사람이 아닌 로봇팔이 빈 컵을 들어 자동으로 맥주를 따른다. 고정밀 로봇이 각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생맥주를 황금비율로 따르기에 언제나 같은 맛과 일정한 거품 비율을 유지하고 정확한 양의 맥주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향후 변화와 혁신을 거듭한 마케팅 및 트렌드와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적극 소통할 것”이라고 했다.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인공지능의 디자인 기술이 제품과 서비스에 통합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트랜드는 미래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디자인 측면에서의 인공지능의 기술의 역할이 기억에 남았는데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 디자인을 개선하면 사용자의 선호도와 인터페이스의 편의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인공지능의 디자인 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는 향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위해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것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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