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후기 적습니다..
늘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다보면 금방 또 수요일이 다가 오더라구요..
사람들이 저보고 매주 그렇게 모임에 간다고 참 부지런하다고 하는데..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부지런한거랑은 약간 다르지 않던가요??
(주) 경원에 네온사인 간판
오늘도 약~~간 늦은 관계로다 첨부터 듣지는 못했지만 옥외광고쪽으로도 관심이 있던지라..
자세히 들었네요..
아이디어상품이더라구요..
낮과 밤이 다른 간판....채널 간판과도 약간 다른 개념이고..
근데 단점이라면 아무리 총 천연색이 표현이 되더라도 이미지 표현에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고요..
가격또한 일반간판의 3배정도라고 하면 약간의 저항력이 예상 됩니다.
유통 경로와 홍보를 잘 하시면 아마도 번창하시리라 보구요..
(주)제라헌의 혀닦는 칫솔..
무엇보다 관심이 가는 것은 구역질이 나지 않는다구 해서 관심이 가네요..
아직 써 보진 못했지만 오늘 저녁부터 써 봐야겠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아이템 칫솔들이 신기했고요..
화면으로만 보여주신 구구토이?? 인가 하는것도 관심 갑니다.
언제 한번 보여주세요..
스마일 페이스 의 예쁜 캐리커쳐들..
진짜로 귀엽고 이뿌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고. 캐리커쳐를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도 좋을 듯 하구요..
잠시 저희 아이템과도 조인을 생각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앙코르 상상머신...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어쩜 저런 생각들을 하실까...하면서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생활이 너무 네모상자속에서 챗바퀴 돌듯이 해서 생각조차도 굳어져 버렸음에 한탄도 해보구요..
김홍균 사장님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일상에서 벗어나면 새로운 생각이 나는거 같더라구요..
매주 수요일엔 약속 못잡는다는거 알고 있을 정도로 이젠 일상화 된 생활이네요..
이렇게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자극을 받으면 머릿속이 더욱 말랑말랑 젤리 상태가 될라나요?
이번주에도 모두들 반가웠습니다.
첫댓글 그래도 부지런표 안경숙 사장님 ............언제나 노력하시는 만큼 사업이 번창 하시기를 ~~~~~~^^*
토기같이 단단하고 여문 후기 잘 읽었습니다. 경숙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