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가 무더운 여름속에서도 극장가를 달구며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이로써 <범죄도시> 시리즈는 <신과 함께> 시리즈에 이어 두 번째로 '쌍천만' 시리즈가 됐다.더불어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최초로 300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3>와 함꼐 그동안 1000만 관객을 모은 한국 영화들을 추적해 보았다.
1위 명량(1761만명)
2위 극한직업(1626만명)
3위 신과 함께-죄와 벌(1441만명)
4위 국제시장(1426만명)
5위 베테랑(1341만명)
6위 괴물(1302만명)
7위 도둑들(1298만명)
8위 7번방의 선물(1281만명)
9위 암살(1270만명)
10위 범죄도시2(1269만명)
11위 광해,왕이 된 남자(1232만명)
12위 왕의 남자(1230만명)
13위 신과 함께-인과 연(1227만명)
14위 택시운전사(1219만명)
15위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명)
16위 부산행(1157만명)
17위 해운대(1145만명)
18위 변호인(1137만명)
19위 실미도(1108만명)
20위 범죄도시3(1056만명) 7월10일 기준
21위 기생충(1031만명) 관객수는 7월10일 기준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