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성결 마가복음 7:14-30 무엇을 보길 원하실까? 오늘도 말씀 앞에서 보고 또 봅니다 말씀을 마음에 담고 생활해봅니다 주님~ 어제의 은혜가 아니라 오늘 주시는 은혜로 하루를 넉넉히 여유롭게 살아가게 하소서 오늘도 깨달음을 주사 어제보다 조금 더 성숙한 믿음의 여정이 되게 하소서
두로 지방으로 자리를 옮기신 주님... 이방 지역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조용히 한 집에서 머무시려고 하셨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오셨다는 소문을 들은 한 여인이 있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온 몸과 마음이 또 귀가 예수님을 향해 열려있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고 해도 그 여인에게는 숨기실 수가 없다
믿음~ 과연 나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나의 몸과 마음이~ 귀와 눈이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있는가?..... 요즘 무엇때문인지 간절함이 식어버린듯한 느낌이다 피곤.... 습관적인 믿음의 행위(예배, 기도, 찬양...) 하나님의 시간과 나의 시간의 차이.....
간절한 수로보니기게 여인의 간구에 응답할 수 없는 것처럼.... 이방인에게는 상관없는것처럼 말씀하신다.....
응답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응답도 아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무반응이 아니라 반응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의 그 반응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은 들은 것이 있다 먼저~ 절대로 놓쳐서는 안되는 한 단어~ 그럼 나중도 있다는 것이다 그 한 단어가 수로보니게 여인이 뒤로 물러서지 않고 다시 한걸음 더 예수님께 겸손함으로 더 나가는 힘이 되었던 것이다
28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마다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주님~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의 실망스럽게 보이는 반응에 뒤로 물러가지 않고 더 겸손하게 나갈 수 있는 말~ 먼저~가 들려진 것저럼 오늘 저에게도예수님의 반응 앞에서 더 겸손함으로 나갈 수 있는 믿음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지혜는 예수님의 응답을 받아 딸에게서 귀신이 떠나가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주님~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마음에 담습니다 이 여인의 믿음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온 몸과 마음이 오직 예수님을 향해 활짝 열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소망을 붙잡고 더 겸손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셔서 축사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소서 이 경험을 가지고 더욱 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그렇게 만들어가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