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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수다 영화 [흔적 없는 삶(Leave No Trace), 2018]
이원정 추천 0 조회 23 24.06.25 21: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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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5 23:17

    첫댓글 테레비에서 가끔 보던 자연인 보다 훨씬 더 자연인이네

    사연은 모르겠지만 그 삶이 더 편해서 그렇겠지 ?

  • 24.06.25 23:17

    세상에 오로지 단둘인 부녀인데
    딸은 딸의 길을 선택하고 아빠는 아빠 길을 선택하는구나
    그래야 하지 ?

  • 24.06.25 23:33

    참 막막하네..
    얼마나 할수 없으면 헤어질수 밖에 없을가..
    딸이 컷다는 증거 같으니 헤어질 시간이 된 거 같긴하네..

  • 24.06.26 08:06

    아름답게 헤어지네. 아빠를 사랑하고 걱정하면서도, 도저히 산속에서의 생활을 계속 할수는 없는 딸.

  • 작성자 24.06.26 11:52

    영화 중간에 잠깐 나오던데, 아빠는 전쟁의 트라우마로 사회생활이 어려운가봐.
    회복되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본인의 노력도 필요할텐데 적응이 너무 힘겨운가봐.

    딸은 그래도 자연인들 공동체에 함께 지낼 수 있어서 다행~
    가끔씩이라도 딸 사는 곳을 방문해서 함께 지내다 떠나면 좋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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