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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이브
오나리 추천 0 조회 91 07.12.23 12:1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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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3 13:10

    첫댓글 소녀같은 오나리님 재미있는 추억이네요.기역에 남아있는친구 .....성탄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 작성자 07.12.23 13:55

    형님 고맙습니다. 형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화평하고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 07.12.23 16:57

    저도 신혼초에 남편의 직장을 따라가 부산 서면에서 한 2년 살다가 본사발령을 받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부산... 하면 길고 긴 도시... 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지요. 소중한 시간을 돌아보는 아름다운 기억이었습니다. 성탄 멋지게 보내십시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12.23 18:30

    강여사님도 신혼시절을 부산에서 보낸적이 있었군요. 저흰 625때 피난가 수정동에서 계속 살게되어 제2의 고향입니다. 관광자원도 풍부한 도시이지요. 강여사님께서도 축복된 성탄 기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07.12.27 08:08

    결혼생활 40년이 가까워지는데 신혼의 기억을 기억하시니 많이도 섭섭하셨나봐요.누구나 한번쯤 그런 기억이 있을겁니다.퇴근 시간에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으로 준비해놓고 기다리는 날엔 꼭 저녁먹고 들어오더라구요. 그런경우 하고는 다르지만 신혼의 첫 크리스마스 데이트 핀트가 엇나가 해마다 이만때면 추억이되어 스쳐 지나갈것 같아요. 하필이면 왜 그런날 늦으셔서 ㅎㅎㅎ~~

  • 작성자 07.12.23 18:39

    맞아요. 살다보면 마음먹고 가는 날이 장날이 되는 경우를 흔히 당하지요. 누구나 한자락 털어놓고 싶은 사연 없는 사람이 없겠지요. 파랑새님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 07.12.23 18:25

    오나리님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지네요! 행복했던 지난시절 추억하며 소주한잔 어때요? 기다릴께요...♥

  • 작성자 07.12.23 18:39

    소주한잔 좋지요ㅎㅎㅎ. 우리 번개팅 한번 하십시다. 자원봉사대회때 얼굴 뵙게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성탄 즐겁게 보내세요...

  • 07.12.25 14:28

    어제는 성탄 성야미사를 드리고 오늘은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 왔습니다. 이제 좀 한가하여 카페를 들어와 보니 오여사님의 옛추억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벌써 40년을 묻어두셨지만 그 기억은 생생 하시니 더 많은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성탄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12.25 15:46

    저도 엊저녁 성탄전야미사를 보고 12시가 되어 집에 들어왔습니다. 7시 예술제를 시작하여 장장 5시간의 이브 행사를 했지요. 축복된 느낌으로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날씨도 따뜻해 성당마당 두군데 모닥불을 피워놓았었지만 아이들만 신나서 불주위에서 놀았습니다. 혜성님께서도 즐거운 성탄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 07.12.25 14:43

    지나고 보면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 작성자 07.12.25 15:53

    세월에 희석이 되니 아름다운 추억까지는 아니드라도 젊은 날의 에피소드로 남게 됩니다. 도연님 남은 성탄시간도 평화롭고 은혜로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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