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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이런횡재가 다있나<br>저멀리 해외방 방장님 수샨님 께서 <br>톡수방에 이렇게 많은 선물을 보내신다는 ..<br><br>이렇게 과분한 선물을 보내주신 해외방 방장님께 어떻게 이은혜를 갑을까 목하고민중이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352da6d2f883b9462e9039ee1dd08378e7a605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b352da6d2f883b9462e9039ee1dd08378e7a605e"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76"></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e84ae537f2f69849ee3328040f2611976e25fe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ae84ae537f2f69849ee3328040f2611976e25fe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76"></div><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a7ff784cce07bb49cc0cb0666c26d81b8a1061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3a7ff784cce07bb49cc0cb0666c26d81b8a1061f"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76"></div><p style="text-align: left;">해서 생각해낸것이<br>톡수방과 해외방의 자매결연이였다<br>아마도 카페역사상 처음있는 일일테니까 <br>내가 톡수방을 맞게 되면서 <br>오직 이곳에만 있을것이 아니라 여러방과 교류를 해야겠다 싶어서 풍주방도 화솔방도 해외방도 또 커피방도 가끔씩 들락 거리면서 톡수방으로 놀러 오라고 간접적인 홍보를 했는데<br>정말로 서로가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 서로가 왕래 하게 되면서 서로가 윈윈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니 ..<br>그런데<br>삶방만큼은 난공불락 이라고 오로지 삶방밖에 모르는 이가 많다는것 <br>나또한 삶방에만 있을땐 다른방은 거들떠 보지를 않았으니 <br>상당히 보수적인 그런방이란걸 ...<br><br>오늘이 수능날 <br>암튼 수능날 되면 아니 예전 예비고서 보는날이면 좋다가도 추웠으니 <br>오늘도 마찬가지로 대신 비가내린 것이다<br>아마도 온도상승 영향 때문일 거라는 <br>만약 예전 날씨면 눈이 내렸지 싶다.<br>벌써 50여년이 닫시간다 <br>예비고사 치르던때가 <br>만약에 <br>아니 만약에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 그시절보다 더 잘했을까 <br>모 그때나 지금이나 도낀개낀 이겠지만 서두 <br>암튼 <br>이렇게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br>일찌감치 집구석을 찾아 들어와 장작불에 몸을 의지하며 그때 그시절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451034788fb43c608c771d5850cd094afa3180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9451034788fb43c608c771d5850cd094afa3180c" data-origin-width="2992" data-origin-height="2992"></div><p style="text-align: left;">내가 그렇게 좋아하는걸 알고있는 <br>동네입구 식당 형수가 가는차를 막고서 김장김치 두어포기를 건네준다<br>아직도 이곳은 시골이라서 이런정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서 독립군 입장으론 참 다행이란 생각을 했던 것이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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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지랍의 극치라고 ?
지 존
추천 0
조회 598
23.11.16 15:42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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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김치에 수육과 싸서
적토마님과 막걸리 한잔하면
그만일텐데~ ㅎㅎ
딱맞는말쌈
고저 적님과 골님은 닝게루가 없음 대화가 않대니 ㅎ
@지 존 닝게루 없으면 금방 죽을 사람들
ㅎㅎ
@골드훅 인정
여러 방 챙기신다고 오지랖이라고 해선 안 되고요,
그 반대로 한 방에만 머문다고 뭐라 할 일도 아니지요.
자기 소신껏 남에게 불편 끼치지 않고 활동하면 될 것 같아요. ^^
맞아요 ㅎㅎ
그말이정답 ㅎ
와우~~!
지존님이
인복이 있다요 ᆢㅎ
글쵸
하여튼 지존님은 인맥이 좋으시니
매일매일이 이벤트 로군요~~~ ^^
인생은 이벤트라고 하잖아요 ㅎ
지 존님이 인기 짱~
이방 저방 다니고 싶어도 시간에 제한이 있어요~
작년에는 주식만 전업이라
시간 많았는데~
수익이 안나서
아기돌봄 다니면서는
출퇴근시간 차안이나 잠들기전 잠깐밖에 시간이 없어요~^^
달항아리님 댓글 말씀대로
각자 취향대로요~^^
사탕님 잘하고있는걸 ㅎ
아니 이게 뭐야?
눈이 훤하게 밝아지네,
아니 특수방에 보내는거라면 앞으로 열심히 밥은 굶더라도특수방에서 놀아야지,
존경하는 지존방장님.
앞으로 방장님의
지시를 절대적으로
따를것이며 방애 청소도 깔끔이하겠습니다
거기있는 쵸코랫이나 잊지말고 주세요
튱성!!!!
호반청솔님...ㅎㅎㅎ
저기 초코렛이요?
혹시 카푸치노 커피 이야기 하시나요?
그거 달달하고 맛있어요.
독일산 식품점 꺼 있습니다.
혹시 코코아 초콜렛을 찾으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수샨 술,담배는 안해도
떡,쵸코랫 코코아 무지좋아합니다,
싼타할머니의 선물로 받겠습니다
@호뱐청솔 네네...
알겠습니다..
네 ! 성님 ㅎㅎ
고마우신 수샨님 귀한 선물을 많이도 보내셨네
난 기말고사가 껴서 김장을 언제 하나 재고 있네 아들도 일 나가니 부려 먹을 거도 없이 온전히 혼자 해야하니 언제 하나 싶네
운선님...안녕 하세요?
방장 보다더 삶의방에 지킴이님 이시라...
저는
삶방에 말썽쟁이 같아서
영 오지 않는데 감사 드립니다!~~
혹시 필요 하신거
비타민 이나 커피종류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수샨 아유 마음쓰시는 점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ㅎ
@운선 네...잘알겠습니다..
에고 딸노는날 혀야지 혼자 어째요 몸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