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은 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맑음.
해서 아기오리들이 연못에 나와 있을 듯 해서 또 찾아갔다.
원추리
풍경
수련
영롱한 아침이슬
멀리 의자에 앉아 아기오리들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어 집으로...
현관 앞에 나팔꽃이 활짝 피었다.
에키네시아
아기오리가 넘 보고 싶어 오후에 다시 시청공원으로...
포도인지 머루인지 올해는 정말 많이 열렸다.
라벤더
망종화
수국
찍고 또 찍고...
참새가 물에서 샤워 중~
화초 고추
루드베키아 (키가 작은 종으로 개량한 것 같다)
2023년 6월 22일(목) 맑음. 18/27도
오늘은 수련이 핀 곳으로 갈까 하다가
혹시나 하고 시청으로 다시 가 보았지만
역시나 오리와 아기오리들은 오리무중이다.
도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매화나무에서 열매가 노랗게 익어 땅에 떨어지는데
거의 상 한 것들이 많다. 모아서 나무아래에 거름 되라고 놓고
얼마 되지 않는 성한 황매실은 주워와 설탕에 절여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