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모라서 ~ 그리고 또 집에 늦게 들어가니 꽃을 못달아 드릴거 같아서 어제 퇴근후
한양대 앞에 카네이션을 사로 갔는데 옆가게에
@_@ 오잉 ~ 우와 ~ 귀엽다~ 하면서 한 아가씨를 보고 있었죠 ㅎㅎㅎ
그냥 보면서 쟤 머하는거지 ? 알바인가 ? 그냥 서있넹 ...
그러면서 같이간 동생한테 야야야야~ 재 봐봐 이쁘지 !?
이쁘네요 ㅎㅎㅎ 근데 저는 쟤가 더이쁜데요 하면서 손을 가리키더군요
그래서 오디~ 하면서 보니 꽃가게에서 내일이 어버이날이라고
어디서 이쁘고 귀연 여학생 두명을 알바로 구해다 옷도 이쁘게 입히고 해서 꽃을 팔게 하더군요
그냥 보면서 머냐 쟤들 장사는 않하고 그냥 서있기만 하넹 ~
하지만~ 상황은 남자 손님들은 알아서 그냥 꽃집에서 사가고 옆에 아줌마가 다 챙겨서 팔고 있다는
갸들은 그냥 서있기 ㅋㅋㅋ
우와 ~ 저 가게 사장님 진짜 머리 잘썼넹 이쁜애들 데려다~ 그냥 서있기만혀~ 우리가 다 팔테니
머 대충 이런거 같다는 ㅎㅎㅎ
하여간 장사 잘~ 하더군요 ^^
역시 앞서가는 사람은 먼가가 틀려~
출처: Club SuperSports(CBR600RR) 원문보기 글쓴이: 참외맛알사탕(최관일)
첫댓글 전 한대앞에 사는데 왜 못봤을까요?? ^^
ㅋㅋㅋ~~~이뿐 미소녀분들이 있기에 남자들이 사는거 아니겠어염..ㅋㅋㅋㅋ
꽃과 미소녀의 조합이 아주 좋네요^^ ㅋㅋㅋ
첫댓글 전 한대앞에 사는데 왜 못봤을까요?? ^^
ㅋㅋㅋ~~~이뿐 미소녀분들이 있기에 남자들이 사는거 아니겠어염..ㅋㅋㅋㅋ
꽃과 미소녀의 조합이 아주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