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랩핑 그립
- 아마추어골퍼부터 프로골퍼까지
많이들 사용하는 그립이죠.
물론 인터로킹을 사용하다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에
올리는 방식입니다.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골프 그립이지만
사람마다 틀리고 개인의 취향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골프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왼손과 오른 손의 일체감이 좋아 방향과 거리감을 다 챙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이 크거나 손가락이 길며 힘이 강한 골퍼들에게는 편하다고 봅니다.
손이 짧은 분들 께서는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이 제대로 잡히지않아 밀리는 경우도 있고 클럽이 흔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로킹 그립
- 오른손 새끼손가락을 왼손 검지에 깍지
끼워 두 손을 하나로 걸어주는 그립이죠.
타이거 우즈나 잭 니클러우스는 이 그립으로 많은 대회 우승을 하여 대중화된 그립입니다.
두 손이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힘의 중심을
한 곳으로 모아줄 수 있어 힘이 약한 골퍼나
손이 작은 골퍼가 견고하게 잡기 좋은 장점이 있지만 공을 오래치고나면 손가락이
다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베이스볼 그립
- 열 손가락으로 클럽을 잡는 방식
야구방망이를 잡듯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파워 있는 스윙을 하기에 적합하지만
저는 강추는 하지 않습니다.
오버랩핑.인터로킹 보다는 거리는 나지만
오른손을 많이 사용해서 방향성이
너무 좋지않습니다.
Tip을 드리자면 백스윙 하면서 빠른 코킹을
하면 않좋다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립은 어드레스하고 잡은 그 힘은
그대로 유지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