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월가에 유능한 긍융인들이 많고 노벨상도 많이 탄 민족이지만 하마스와 헤즈볼라 등 팔레스타인을 해방시키고자하는 세력과의 전쟁으로 늘 불안한 국가입니다. 과거 사도행전의 이스라엘의 모습은 성전과 회당에 안식일마다 모여 성경을 암송했고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이 택하신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메시아 대망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반디오 빌라도가 손을 씻어버린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대한 벌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그 자처한 그들은 왜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까요?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지은 죄를 자신의 민족은 짓지 않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지금까지도 회개치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처럼 지금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봉사나 헌금은 해도 회개치 않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스라엘의 현주소입니다.
역사는 말하고 있다. 내 삶에서도 말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만 들리고 보이는 이 사실은 나에게도 사실이다. 주님께서 역사속에서 하신 일이 모두 다 이해되고 알지도 못하지만 역사를 주관하시고 왜 우리에게 나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는지는 알고 있다. 믿고 있다. 이 세계를 주관하시는 예수님이 나의 마음을 두드리리시고 문을 여니 의인이 되었고 평안을 누리며 나를 더 깊이 깊이 알게 된다. 이런 축복을 주시니 참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