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94년생의 우완 피쳐 윌 크로우를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인 총액 100만 달러에 공식 영입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 데려온 외국인 투수들 성과가 없다 보니 KIA 역시 이번 메디컬 테스트에서도 꼼꼼하게 거쳤다고 했는데 윌 크로우가 결국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로 결정이 됐네요
윌 크로우는 일본 구단과도 링크가 있었던 선수인데 일본 구단에서는 크로우를 선발 투수로 보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기에 KIA가 데려올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결국 윌 크로우도 한 시즌에 건강에 달린 듯 싶은데 건강하게 한 시즌을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솔직히 커리어는 요 근래 갸 외인 중엔 괜찮은 것 같은데.. 제발 딱 1인분은 해줬으면 합니다 ㅜㅜㅜㅜ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