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세째주 일요일 그동안 궁금해오던 목포의 유달산을 가기위해 이른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하고 산악회버스가 정차하는 장소로 간다, 산악회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여를 달려 유달산 달성공원에 도착하고 산행준비를하고 산을오른다, 원거리 산행이라 그런지 주어진 시간이 짧아서 종주산행은 할수없고 가급적 정상위주의 산행을 하기로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노적봉과 유선각을 다녀오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유달산의 많은 추억을 담기위해 빠르게 산행을 하기로한다, 안내소 옆으로 나있는 산들머리 계단을 오르니 양쪽으로 펼쳐지는 둘레길을보고 어느쪽으로 가도 정상을 갈수있다를 판단하고 마당바위 방향으로 간다, 마당바위 방향으로 가니 사랑이 이루어지는 장소에서 노적봉과 유선각을 멀리서 담아보고 일등바위로 간다, 일등바위를 가기전에 조망이 멋진 암봉에 올라서 멋진 바다를 보고 다시 내려와 일등바위 정상으로 향한다, 계단길을 내려와 일등바위 계단길을 오르니 멋진 일등바위가 나오고 일등바위 정상을 인증하고 주워진 시간내에 이등바위를 다녀올수있을까 생각하다 다녀오기로 하고 예쁜 정자를 지나서 이등바위를 다녀와 달성공원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처음오는 산이라 낯선길이지만 이내 달성공원 방향으로 내려가니 올랐던 풍경이 나타나고 계단길을 내려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산악회버스앞에서 하루산행을 마치고 북항으로 이동 맛있는 회를 안주삼아 산행의 피로를 풀면서 하루 총산행을마친다, 뜨거운 날씨에 암봉을 오르는 산행이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아슬아슬한 암봉을 오르는 산길과 멋진 바다조망을 볼수있어 멋진산행이다, 더운날씨와 가파른 계단길과 아슬아슬한 암봉을 오르는 산행에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