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날 서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전국 수목원 투어◀◀◀◀◀
▲ 새벽 5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 후 메리테크연수원 앞 포구 출발하여 서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마지막날 첫 번째로 토성산 맹꽁이도서관으로 향한다.
▲ 토성산 맹꽁이도서관!! 이름도 귀엽네요
토성산맹꽁이도서관은 안만복장로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에 건립됐으며, 사상과 종교를 초월해 지역문화의 발전과 주민간 소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은 국보 제 228호로 지정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만든 고려말 천문학자인 서산출신 『금헌 류방택』선생의 업적과 과학정신을 계승하고 우주과학의 꿈과 희망을 심는 체험중심의 교육장소로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주ㆍ보조관측실을 통해 천체를 직접 관측하고 천체투영실에서는 특수효과를 준 입체영상과 함께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시물과 각종 행사를 통하여 천문ㆍ기상 과학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송곡서원(松谷書院)은 1694년(숙종 20)에 세워졌으며 정신보(鄭臣保)·정인경(鄭仁卿)·유방택(柳方澤)·윤황(尹璜)·유백유(柳伯濡)·유박순(柳泊淳)·유윤(柳潤)·김적(金積)·김위재(金偉材) 등 9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1871년(고종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910년에 다시 세웠다. 건물로는 사우(祠宇), 내삼문(內三門), 동재(東齋), 서재(西齋) 등이 있다. 위패는 사우에 모셔져 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말 정일(丁日)에 제사를 지낸다. 사우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내부에 우물마루(짧은 널을 가로로 하고 긴 널을 세로로 놓아 짠 마루)를 깔았다.
▲ 부석사는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의 도비산에 위치한 고사찰이다. 부석사의 창건연대는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지었으며 그 뒤 무학대사가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1995년도에 부석사의 극락전이 노후 되어 해체 복원 공사시 극락전의 대들보 속에서 발견된 기록문으로 보아 문무왕 때 창건, 일제 말에 중수된 건물임을 알 수 있다. 현재 부석사에 현존하는 건물은 극락전, 안양루 그리고 같은 건물로 연결된 심검당, 무량수각이 남아 있다.
▲ 현재 도비산에는 임도가 개설되어 있어 부석사를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서해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을 가져 많은 관광객들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 중앙호수공원은 명림산에서 흐르는 시냇물이 모여 농업용수로 사용하던 저수지를 중앙호수공원으로 2008년 개장하였다.
▲ 반바퀴 돌아본 후
▲ 다음 활성동벽화마을 모바일 찍고 이동한다.
▲ 서산동부전통시장 모바일 인증 후 바로 동문성당으로 향한다.
▲ 동문동성당은 충청남도 서산시 동문동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건축물이다. 2007년 4월 30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321호로 지정되었다.
▲ 부춘산전망대 가기 위해서는 옥천암에서 최단거리이다.(도보로 150m 이동 3분)
▲ 부춘산전망대는 2008년에 5층 규모의 전망대로 원형으로 쌓았는데 둘레가 52m입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산시 전경(서남동북)
▲ 서산향교는 동문성당에서 얼마 안가면 나온다.
▲ 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문묘와 어진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유학(儒學)을 가르쳐 인재를 양성하는 조선시대의 지방교육기관이었다. 1406년(태종7)에 세워졌으며, 대성전·명륜당 등이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산향교 [瑞山鄕校]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부장리고분군은 청동기시대 주거지와 백제시대 주거지와 분묘, 석곽묘 그리고 조선시대 토광묘와 수혈유구 등 260기의 생활과 묘지가 발견된 지역이다.
▲ 정순왕후 생가 및 서산 경주김씨고택 옆 함께 있다.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정순왕후는 영조의 정비 정성왕후 서씨가 죽자 영조 35년(1759) 왕비에 책봉되었다. 이 집은 조선 효종 때 승지와 예조참의 등을 지낸 학주 김홍욱이 효종과 친분이 있었는데, 그가 노부를 모시고 있음을 알고 아버지인 김적에게 왕이 내린 집으로 효종 시절인 1649~1659년 사이에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건물은 ㅁ자형 평면을 갖춘 집으로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 건물 좌우에 각각 3칸씩 덧달아 ㄷ자형 구조를 하고 있다. 남쪽에는 앞면 5칸, 옆면 1칸의 별채를 배치하였는데 ㅁ자형 평면을 하고 있다. 가옥의 후원과 안채를 둘러싼 담장은 자연석으로 쌓았으며 대문은 평문이다.
▲ 정순왕후 생가 옆에 잇는 김기현 가옥은 여느 고택이 그렇듯 호를 따서 계암고택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찾아가기가 수월한 서산 김기현 가옥은 서산 음암면 유계리에 있는 소담한 한옥이다.
김기현 가옥은 지은 연대를 정확히 할 수 있는 기록은 없지만 건축양식으로 볼 때 19세기 중반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 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 마저 느끼게 한다.
▲ 개심사는 서산9경 중 4경이다. 종이 스탬프 위치 : 연못 앞(개심사 입구 오른쪽)
▲ 스탬프 파손되어 복구시까지 인증함과 함께 찍은 본인 사진으로 인증이 가능하오니 양해 바랍니다한다.
▲ 그래서 인증샷
▲ 서산한우농장 광활한 초지가 시원스런 풍광을 선사하는 서산 한우 목장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8경으로, ‘산악 축산의 요람’이라 불릴 정도로 대규모를 자랑한다.
▲ NH농협은행 한우개량사업소가 관리하는 곳으로, 1969년 서산 운산면 원벌리와 용현리의 약 21.06㎢ 거대한 산지를 개발하여 조성했다.
▲ 서산9경 종이 스탬프 위치 : 수린목 요양원 버스승강장
▲ 문수사의 확실한 창건연대 기록이 전하지 않아 정확한 창건연대를 알 수 없지만 1973년에 극락실전 내에 안치된 금동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발원문에서 고려제29대 충목왕2년(1346)이란 기록이 있어 고려 때 창건된 사찰로 추정된다.
한편 발원문 발견시에 생모시, 단수포, 쌀, 보리 등 600여 점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다. 극락보전은 주심포식과 다포식을 절충한 아름다운 건물로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
조용한 산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봄철에는 주위의 산과 목장에 벚꽃과 야생화가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 명종대왕 태실(明宗大王胎室) 입구
▲ 경사가 가파른길 오라선다.
▲ 명종대왕 태실(明宗大王胎室)은 조선 제13대 임금인 명종[1534~1567]의 태를 모셨던 곳으로, 1538년(중종 33)에 건립되었다.
태실은 왕이나 왕실 자손의 태를 모셔 두는 작은 돌방을 말한다.
태를 모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비 3기가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대군춘령아지씨태실(大君瑃齡阿只氏胎室)’이라 음각되어 있는 비는 1538년 태실을 만들면서 건립되었다. ‘주상전하태실(主上殿下胎室)’이라 각석되어 있는 비는 1546년(명종 1) 명종이 즉위하자 국왕의 태실을 봉심해야 하기 때문에 건립되었다.
이후 종전의 비석이 전부 손상된 까닭에 1711년(숙종 37) ‘왕자전하태실비(王子殿下胎室碑)’를 개각하여 세웠다.
▲ 서산 보원사지는 사적 제316호
보원사는 백제시대 1000명의 승려가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큰 사찰로 추정되며 서산 일대는 삼국시대 불교의 중심지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신라 최치원의 글에 보원사는 통일신라 화엄10찰의 하나로 기록되어 있고 사찰터에서 백제시대의 금동여래입상과 통일신라시대의 금동여래입상이 발견되었다.
▲ 가야산은 블랙야크 명산 100 종주 할 때 대경산마루산악회 회장님과 함께 다녀온 산이다.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에 오를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서산 9경 가야산 종이 스탬프 위치는 용현관광안내소에 있다.
▲ 마애여래삼존상은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 잡고 있다. 또 한 국보1점, 보물6점, 기타문화재 4점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내포문화권의 핵심지역이며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다.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5십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 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아름다운 미소를 뛰고있어요. 오랜세월 수풀에 파묻혀 잠들어 있다가 1958년에 발견되었고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미소가 오묘하게 변하는데 아침 햇빛에 비취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죠. 백제인만의 세련된 기술로 부드럽게 조각되었고, 80도로 기울어진 채 조각되어 있어 비 바람이 정면으로 들이치지 않게 한 점은 과학적으로 우수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 서산9경 종이 스탬프 위치는 관리사무소에 있다.
▲ 마애여래삼존상 인증 후 여미갤러리, 달빛미술관, 여미도예 차례로 인증한다.
▲ 여미리마을 입구에 위치한 여미갤러리는 10년 넘게 방치되던 마을 정미소를 리모델링하여 갤러리와 카페로 만들었다. 갤러리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 되고 있으며 카페에는 디자인 관련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다. 생활문화센터에서는 도자기 공예와 디자인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 달빛미술관 모바일 인증
달빛미술관에서는 마진식 작가님의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작가님의 책도 만나볼 수 있어요.
▲ 서산유기방가옥 모바일 인증
▲ 여미도예 모바일 스탬프 인증으로 서산 모바일 스탬프 완주하고 홍천 그림같은 수목원으로 향한다.
▲ 전국 수목원 스탬프 인증 후 단골 광천어죽과 광천 새우젓 구입하여 집으로 향한다.
▲ 그림같은 수목원
▲ 광천원조어죽으로 점심먹고 소머리 수육 포장
▲ 광천시장 금메달 토굴새우젓 김총판에서 새우젓 및 갈치액젓 구입(8만원)
다음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는 가야문명의 길 김해 대성동 고분군, 국립김해박물관, 김해 수로왕릉 투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