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완수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아이들웃음터지역아동센터가 희망으로 다가온 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국회의원정성호위원사모님,오세창 시장님, 최인숙 사모님, 형남선 시의장님, 박수호도의원님 ,김성수위원장,홍재웅민노당위원장외 경기북부 아동센터 대표님들을 비롯경기북부 진보연대집행부및 사회복지과 담당계장님,대학원 원우님들.. 많은 내외빈 여러분 여러분께 우선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 부족함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고 있는 많은 회원님들과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님 그리고 상근하고 있는 본 센터의 김인숙샘 , 박신우실장 ,윤루시,박진숙홍보팀장 외 많은 자원교사선생님들의 땀방울 덕분에 오늘이 있다고 봅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이 더이상 방치되는것을 볼수가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점 많지만 아이들의 맑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에서 희망찬 미래를 볼수있어 위로가 됩니다.
아이들을 통해서 배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방과후 교실이 될 것입니다.
참교육공동체, 교육복지개념으로 우리지역사회에서 저소득층자녀 및 조손가족, 폭력속에 노츨된 아이들에게 기회를 균등히 하고 가난의 되물림을 차단하며 사회양극화 현상속에 부익부 빈익부의 해결 방법으로 자원 활동가 어머님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자원교사와 아이들 그리고 보호자가 함께 주체가 되어 운영되고 있는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가 될것입니다.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어울림으로 희망을 열어가며 평화롭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것입니다.
이제는 차별화된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이며 지역사회로부터 꼭 필요한 방과후 무료 공부방으로 정착될 것이라 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7.6.27
아이들 웃음터 대표 한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