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문체부장관기 역대전적과 출전선수 입상현황판

[司空 根(27A)]

여기까지는 우리 경북공고레슬링부가 단체전에서 얻은 성적이 동그라미로 표현되어 있죠!

지금까지의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단체1위가 총 14회가 있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승링선수권대회만 8회를 우승하여 정말로 대단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는 3회로 단체1위를 차지하였고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에서는 2회의 단체전 우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는 앞의 3개대회보다도 많이 늦은 2007년도부터 시작하여 초대에 자유형 단체 1위를 기록한 역사가 있습니다.

많이들 축하하여 주십시요?

여기는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의 역대전적입니다

밑으로는 이번에 출전한 모교 레슬링부선수들의 입상과 미입상선수들의 기록을 모두 수록하였고 특히 메달을 따지 못한 후베 레슬링선수들에게도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3년 8월 22일 아침 7시에 전국레슬링대회 단체1위 14번 우승한 기록을 추가합니다"

   경북공고레슬링부의 연혁을 살펴보면 1973년 6월에 결성(공식적으로는 1974년 결성)을 해서 지금까지 4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대구경북고교로서는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통산 단체전 입상이 총 43회(단체전 우승을 제일 많이 한 광주체고가 1위고, 2위는 서울체고, 그리고 3위팀은 대전체고, 역대 단체전 성적 4위팀인 우리 경북공고레슬링부는 전국의 체고팀을 빼고는 단체전에서 유일하게 두자릿수인 10회 이상의 우승을 기록<총 14회 - 자유형 7차례와 그레고로만형 7차례>하고 있고 일반고 및 특성화고<前 전문계고, 前 실업계고>중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함) 이며,

  중학교의 '레슬링 사관학교"는 인천의 산곡중학교로 전국대회에서 20회 정도 우승을 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고등학교의 "레슬링 사관학교"는 우리 慶北工業高等學校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국의 체육고등학교(체고)를 빼고는 제일 많이 우승을 차지하여 명실공히 전국대회에서 14회의 우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위에서는 "레슬링 명가" "레슬링 명문" "레슬링 사관학교" "레슬링 최강군단" 등등 으로 칭찬이 자자하며, 각종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보도되고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는 대구광역시가 상위권을 유지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여기서 배출된 레슬링 동문들이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에서 감독과 코치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어서 정말로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단체전 1위(우승)..................14회(자유형 7차례, 그레고로만형 7차례).

★★ 단체전 2위(준우승)................. 14회(자유형 3차례, 그레고로만형 11차례).

★ 단체전 3위.................. ...........15회(자유형 5차례, 그레고로만형 10차례).

(참고로) 단체전에서 단체전 우승 14회, 단체전 준우승 14회, 단체전 3위 15회 등 등 모두 전부 다 10회 이상의 입상실적을 기록(총 43회의 단체전 입상중 자유형 단체전에서는 총 15회 입상을 하였으며, 그레고로만형의 단체전에서는 총 28회의 입상을 함)한 것은 정말로 대단한 결과입니다. 모교 졸업생누계 34,214명(총 57회)의 총동창회원으로서 충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부탁드리며, 동문 선.후배님들의 많은 애정과 관심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러한 성적을 올릴수 있도록 레슬링 선수를 지도하시고 계시는 경북공고의 황 상호 감독(34회 기계과, 계명대) 겸 경북공고 체육교사님과 곽 철견코치(42회 화공과, 경남대)와 자매학교인 경구중학교의 박 동건감독님(왜관 순심고졸업, 동아대)과 박 근철코치(44회 기계과, 한국체대)께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경기이고 힘든 레슬링 선수의 길에 들어선 후배동문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래와 같이 빼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으니 우리 모교 총동창회원 34,214명(총 57회 - 2013년 2월 현재) 동문선후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지금까지 단체전 우승의 역사를 살펴보면(총 14회 입상 - 자유형은 7번 우승. 그레고로만형도 7번 우승함),

1. 1986년 제11회 KBS배 레슬링대회 - 우승(자유형).
2. 1999년 제27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레슬링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

3. 2002년 제20회 회장기 레슬링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
4. 2002년 제30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레슬링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
5. 2002년 제27회 KBS배 레슬링대회-우승(그레고로만형) - 2002년 대회 3관왕-전국대회 싹쓸이.

6. 2003년 제3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레슬링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
7. 2004년 제32회 문화관광부장관기 레슬링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2002년 30회, 2003년 31회, 2004년 32회 - 문화관광부 전국레슬링대회(단체전 3연패 달성)............그레고로만형 단체전에서 3연패를 차지하여서 우승기를 경북공고 교장실에 영구 보관하고 있음.

8. 2007년 제32회 KBS배 레슬링대회 - 우승(자유형, 1986년 우승이후<제11회 대회> 21년만에 자유형 단체전에서 우승함).
9. 2007년 제1회 전국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 - 우승(자유형, 2007년 첫 창설대회에서의 우승은 남다른 의미가 있음).
10. 2009년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선수권대회 - 우승(자유형 - 대회 창설 37년만에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우승함, 그레고로만형은 역대 4번의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 하였음 - 1999년, 2002년, 2003년, 2004년).

11. 2010년 제28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 - 우승(자유형 - 대회 창설 28년만에 처음으로 단체전에서 우승함, 그레고로만형은 2002년 제20회 대회 우승 한차례 있음).

12. 2010년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선수권대회 - 자유형 단체전 우승(2연패 달성 - 2009년 우승, 2010년 우승, 자유형 단체전에서 2연패는 처음임).

 

13. 2013년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선수권대회 - 우승(그레고로만형 ~ 2004년이후 만 9년만에 영예의 우승을 차지함).

14. 2013년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선수권대회 - 우승(자유형 ~ 1974년 경북공고레슬링부 창설이후 처음으로 양형입상과 동시에 그레고로만형과 자유형을 동시에 제패하는 사상최대의 수확과 금메달도 7개를 획득하여 종전의 5개를 2개를 초과하여 획득함).

[김형식기계17회.수석부회장]

고등학교 레스링부 의 정상이 40 년밖에 안걸린것도 기록이 되겠만
40 년 동안 노력한 우리 후배님들이 대단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명실상부하게 경북이아닌 대한민국에서 경북공고레스링부의 영광입니다 .....

[김형식기계17회.수석부회장]

사공근후배님 기록을 올려주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司空 根(27A)]

선배님도 10월에 있을 인천 전국체전에 많은 인원을 동원하여 응원 할 계획인 것으로 아는데 신경이 많이 쓰일 것으로 사료되는데 다들 술술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저는 원래 김천에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방문하여 경기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19일 월요일 아침에 의성촌에 계시는 아버지 입원때문에 18일 자유형 단체전 우승한 것을 못보아서 정말로 섭섭합니다.
17일의 그레고로만형 단체전 우승은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왔는데 뭐든지 계획데로 되지 않은 것이 인생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밑줄친 부분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승한 8회의 기록들입니다.

[대가야(24회기계곽병관)]

사공근 동문이있어
이렇게 모교의 기쁜식을 접합니다
정보 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司空 根(27A)]

선배님의 칭찬의 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일주일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이인수(E19회)]

사공근 후배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저는 개인적으로 김칠용 선생님과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司空 根(27A)]

김칠용 前 경구중학교 교장선생님은 경북공고레슬링부감독 그리고 대한레슬링협회 부회장 등 왕성한 활동을하였습니다.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사님께 존경을 표하는 마음 정말로 본받고 싶습니다.

[이인수(E19회)]

김칠용 선생님은 저를 참으로 아껴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른학생보다 더많은 배려를 해주셨구요(편애? 사랑?). 제가 2학년
때 부임해오셨습니다. 김칠용 선생님과 추억도 많았고~ 저의 허물과 과오도 많이 덮어 주시고 눈감아 주셨었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중에 " 내가 보니까 너는 바탕이 다른 사람이다. 나는 너를 믿는다.이번 일은 없던걸로 하겠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말아라" 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