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의 효능
등나무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콩목 > 콩과 > 등속
학명
Wisteria floribunda
원산지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
크기
약 10m
꽃말
사랑에 취함
유사종
흰 꽃이 피는 백등나무, 겹꽃이 피는 겹등나무 등이 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7AB3A590110603F)
5월의 아름다운 등나무꽃 및 효능
등나무는 종려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과 낙엽만경식물이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한국, 분포지역은 중국, 일본이다.
식물명은 참등, 등나무, 참등나무, 왕등나무, 연한붉은참등덩굴, 조선등나무로
꽃말은 환영한다.
길이는 10n이상으로 자라며 줄기는 덩굴이 되어 길게 뻗어 10m 이상으로 자란다.
줄기는 우권하고 처음에는 갈색 털이 밀생하나 차츰 없어지며 회백색으로 된다.
소지는 얇은 막으로 덮여있다.
5월경에 담자색 또는 흰색의 나비 모양의 꽃이 피며, 가정의 정원수로도 많이 이용
됩니다.
등나무를 정원수로 사용할 경우에, 꽃이 아름답고,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 주며 그
꽃은 술로서도 좋은 효느을 내므로 1석 3조의 식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여름에 연한 보랏빛으로 피는 꽃이 아름답고 은은한 향기도 좋으며 한여름철에는
그늘이 좋아 정원수로 흔히 심는다.
등나무에는 혹이 많이 생긴다.
이 혹은 등나무 독나방이 등나무 줄기 속에 낳은 알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등나무 독나방이 낳은 알의 독 때문에 등나무 줄기가 부풀어 올라 혹처럼 된다.
등나무 독벌레의 알이 등나무혹 속에서 부화되면 애벌레는 등나무혹을 갉아먹으며
자란다.
등나무혹을 칼로 쪼개보면 간혹 노란 벌레가 들어 있는 수가 있다.
등나무 잎
잎은 호생하고 기수 1회 우상복엽이며 소엽은 13~19개이고 난상 장타원형이며 점첨
두 원저이고 길이 4~8c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소엽병은 4~5mm
로서 털이 있다.
잎 위쪽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어린 잎에는 견모가 있으마 자란 후 없어진다.
등나무 꽃
꽃은 5월에 피고 잎과 같이 피고, 많은 꽃이 그 해에 자란 가지끝에 길이 30~40cm
크기의 총상화서로 늘어지거나 액생한다. 화축에는 흰털이 밀생한다.
꽃은 지름 2cm로서 연한 자주색이며 소화경은 길이 12~25mm이고 잔털이 있다.
꽃받침 잎은 털이 있으며 기판은 둥글고 미요두로서 연한 자주색이지만 기부가 황록색
이며 아래 쪽에는 2개의 귀 모양의 돌기가 나 있다.
익판 및 용골판은 짙은 자주색이고 용골판은 끝쪽이 합생한다.
등나무 열매
열매(협과)는 길이 10~15mm이고 넓적하며 짧은 털이 밀생하며 기부로 갈수록 좁아
진다.
종자는 둥글고 넓적하며 지름이 11~14mm, 갈자색이며 관택이 있다.
열매는 9월에 성숙하고 1월 까지 그대로 달려 있다.
등나무 뿌리
지화경이 잘 뻗으며, 활착이 용이하고 오른쪽으로 감기고 올라간다.
등나무 잎, 꽃, 덜 익은 씨앗 등을 먹는다.
등나무꽃에는 위스탈린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 기운 복돋음, 진정,
진통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통이나 노인들의 뼈마디가 아플때 차나 술로 먹기도 하며 차가운 기운이
있어 신체의 열을 조절하는데 좋습니다.
등나물은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매우 좋은 식품이다. 등나물은 맛이 약간 시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을 윤택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등나무에는 혹이 많이 생긴다.
이 혹은 등나무 독나방이 등나무 줄기 속에 낳은 알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등나무 독나방이 낳은 알의 독 때문에 등나무 줄기가 부풀어 올라 혹처럼 된다.
등나무 독벌레의 알이 등나무 혹 속에서 부화되면 애벌레는 등나무 혹을 갉아먹으며
자란다고 한다.
등나무 혹을 칼로 쪼개 보면 간혹 노란 벌레가 들어 있는 수가 있다.
등나무 혹과 등나무 혹 벌레는 민간에서 암 치료의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나무 혹에는 등나무가 암과 싸우면서 만들어 낸 면역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등나무에 생긴 혹 말고도 소나무, 참나무 등 어떤 나무에든지 생긴 혹을 민간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E6C395901106505)
약성 및 활용법
등나무 새순
등나무의 새순을 등채라 하여 삶아서 나물로 무쳐 먹고 곷은 등화채라 하여 소금물에
술을 치고 함께 버무려서 시루에 찐 뒤 식혀서 소금과 기름에 무쳐 먹는데 지체있는
양반들 사이에서 풍류식으로 인기가 있었다.
등나물은 맛이 약간 시고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소장과 대장을 윤택케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변비가 있는 사람한테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등나무혹과 등나무혹벌레는 민간에서 암 치료의 명약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나무혹에는 등나무가 암과 싸우면서 만들어 낸 면역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암에도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등나무에 생긴 혹 말고도 소나무, 참나무 등 어떤나무에든지 생긴 혹을 민간에서는 암
치료 약으로 쓴다.
특히 여성으 자궁암과 위암에 효력이 크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이 방법으로 암을
완치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마른열매 5~10개, 갯상추(번행초) 15~30g, 율무 15~30g, 등나무 혹 35~50g, 을 물
2리터에 넣고 반쯤 될 때까지달여서 하루 세번 밥 먹기 30분 전에 마신다.
독이 없으므로 오래 복용해도 탈은 없다.
등나무 뿌리
등나무 뿌리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 모든 부인병에도 등나무 뿌리를 달여서 먹는다. 등나무는 더러 몇 백년씩 묵은 것이
있다.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 있는 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54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밑동의 굵기가 2m가 넘는다. 700~900 년 쯤 된 것으로 추정한다.
경주시 월곡면 오류리에도 큰 팽나무를 감고 올라간 등나무가 있는데 신라 때부터 있던
나무라고 한다.
보라색 꽃이 피는 것 등은 강진향이라고 하여 나무줄기로 향을 만든다.
강진향은 향이 좋고 태우면 연기가 곧게 올라가므로 신이 잘 강림한다 하여 무속인들
한테 인기가 좋다.
우리나라에서 등나무 자생지로 이름 난 곳은 부산의 금정산 범어사 주변이다.
이곳에는 수백 그루의 등나무가 소나무에 엉켜 자라고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등나무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등나무 혹은 특히 여성의 자궁암과 위암에 효력이 크다고 하는데 암 치료약으로 쓰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등나무 뿌리는 근육통이나 관절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모든 부인병에도 등나무 뿌리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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