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저는 병약함을 타고난 듯 합니다<br>어려서 얼마 못 살거라고<br>호적도 국민학교 취학통지서 받으려고 했답니다(그 안에 죽을까봐)<br><br>지금도 건강치는 못하나<br>근근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br><br>은퇴를 하면 이젠 자유다!<br>라고 생각했는데...<br>늘 기도할 일들이 생깁니다<br><br>지난 주간도 몸이 시원찮은데<br>남편이 다른교회 창립및 임직예배 설교를 간다네요...<br>기도로라도 도와야지!<br>(낮기도를 빠질수가 없습니다)<br><br>은퇴후 불러주는 것 만도 감사하지!<br><br>동행하지 않았으니...<br>부르신 교회 사모에게 감사의 문자를 보내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br><br>억지로 진 십자가!<br>구레넷 시몬만이 아니라<br>이젠 이것이 얼마나 나를 살게 하는지...<br>감사할 뿐입니다~^^♡<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7VgP/c7ac87c1c13624996bbf5cb564469d5a45e0d91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7VgP/c7ac87c1c13624996bbf5cb564469d5a45e0d916" data-origin-width="704" data-origin-height="839"></div><p style="text-align: left;"></p>
<!-- -->
사모님의 일상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어 좋습니다 사모님도 저같으시군요 저도 중학교 갈때야 호적이 틀린것을 알았네요 너 나이로는 국민학교 가야하는데 중학교를 간다고?하더라구요.ㅋㅋ 태어나서 살것 같지가 않았답니다 그런데 아프지 않고 살다가 은퇴를 했으니 주님 은혜로 살았지요 이젠 때가 되니 여기저기 티가납니다요ㅎㅎ
첫댓글 때를 따라. 주신양식에감사 뿐이지요.
아멘!🙏
에구야,, 사모님!
병약함을 타고나셨다구요?
그럼에도 은퇴후의 기도사역이 참으로 귀하네요..
잊지않고 불러주시니 그 또한 감사~!! ♡♡
예~~불러 주시니 감사하지요~^^
긴장의 끈도 놓지 말라고 채근하시나봐요~^^♡
이은정~도 기억합니다~^^♡
@어리숙 우와~!! 😍
감사합니당~~🥰
저도 박경숙 언니를 기억하지요~^^♡♡
사모님이야 말로 기적의 삶이네요
병약한몸 돌봐주라고 좋은의사들을 곁어두시고 늘긍정의 맘으로 사랑하시고 기도로빛을 발하시니 주님의 기쁨입니다
기도가 사모님을 업고가시는것이지요
좋게~~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쓸데없는 글을 자꾸 올리나 싶었는데...
요즘 삶을 오픈합니다~^^♡
사모님의 일상이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어 좋습니다
사모님도 저같으시군요 저도 중학교 갈때야 호적이 틀린것을 알았네요 너 나이로는 국민학교 가야하는데 중학교를 간다고?하더라구요.ㅋㅋ 태어나서 살것 같지가 않았답니다 그런데 아프지 않고 살다가 은퇴를 했으니 주님 은혜로 살았지요 이젠 때가 되니 여기저기 티가납니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