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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3차 達峰山(三江~達峰山~白浦) 2023.11.2(木)木曜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1 23.11.03 09:1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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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3 20:41

    첫댓글 오늘도 永順面 全體는 雲霧에 갖혔다.元達池(달늪)에서 白浦로 넘어가는 達嶺(달고개)은 陰地에 雲霧 자욱하니 쌀쌀한 氣運이 감돈다.잘 다듬어진 이 길은 面民들의 해맞이 行事때 要緊하게 使用되는 길이어서 除草 等 管理가 잘 되어있다.그러나 마지막 구비의 골짜기엔 썩은 사과를 차떼기로 廢棄하여 惡臭가 풍긴다.그러나 陽地쪽 明堂엔 竺山全氏 墓域이 品位있고 가지런하게 모셔져 있어서 눈길을 끌고 숲은 混合林이나 名品 老松이 군데군데 자리하고 있어서 品位를 높여준다.거친 숨이 턱 밑까지 차 오를 즈음 頂上에 서니 꼭꼭 숨었던 太陽도 빠꼼히 내밀어 溫氣를 善事한다.間食을 묵으로 準備하여 둘러 앉으니 별것 아닌게 別食이 된다.雲霧에 가려진 風景이지만 下界에 展開되는 風光은 一品이다.이젠 下山을 서두르니 내림길이 一定하여 瞬息間에 이루어져,天下明堂에 位置한 綾城具氏 集成村인 白浦마을은 新築住宅이 즐비하나 人跡이 없다.마을을 벗어나니 그늘없는 길이라서 볕이 따갑다.新築된 野球場과 野營場을 바라보는 感懷는 贊成하긴 벅찬 感情이다.어느듯 洛東江의 達峰橋에 서니 觀魚亭과 桃源亭의 樓閣이 華麗하게 다가온다.잠깐의 쉼 후에 原點回歸를 서두르니 堤坊길과 道路는 무척 자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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