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하느라 바빴던 3월이 지나고, 4월이 되어 본격적으로 우리 원의 특별한✨ 활동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미라클모닝’ 입니다!😀
월요일 아침에 모두 강당에 모여 뇌를 깨우는 뇌 톡톡 체조를 하고, 이어서 긴 복도에 그려진 주황색 선을 따라 줄서서 순환활동을 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던 아이들도 점차 질서를 지켜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재미있었는지 다른 날에도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순환활동을 하기도 했어요~
피곤하고 힘들 법한 월요일 아침을 즐겁고 개운하게 깨울 수 있는 활동이예요🥰
두번째는 ‘감각운동수업’ 입니다!😉
새롭게 우리 선생님들이 진행하는 감각운동의 첫번째 활동은 온 몸으로 짐볼을 느껴보기! 입니다
재밌는 체조로 활동을 시작하고, 호루라기 및 노래 소리에 따라 짐볼 위에서 움직이고 멈추길 반복하며 스스로 신체를 조절하는 경험을 했어요
마지막으로 짐볼 마사지를 통해 다양한 자세로 짐볼의 탄성을 느끼고 친구 또는 선생님과 즐거운 교감도 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