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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自由)게시판 오늘 의미없는 행동이지만 SGI 홈페이지에 있는 이메일주소로 이메일 보냈습니다.
아는것이없습니다 추천 0 조회 179 19.02.13 04: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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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3 13:18

    첫댓글 글을 보니 많이 속상하셨겠다 생각듭니다.저도 신심을 하지만 저는 가정의 행복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본인만 행복한 신앙은 가족을 힘들게 하니깐요.남편 스스로 돈벌어오는 기계처럼 생각들게 했다면 부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건 신앙이 아니라 맹신입니다.저도 신심을 하면서 너무 이케다 선생님을 우상화하는건 아니냐고 따지듯 물었던 때도 있습니다.지금은 그냥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존경합니다.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타 종교라고 배척하지 않습니다.예수님과 부처님이 만나면 서로 잘났다고 싸우진 않을껍니다.
    종교가 인간보다 우선되어서는 안됩니다.
    저도 스스로 다짐합니다.광신자가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 19.02.13 23:33

    종교가 인간보다 우선되어서는 안 된다에 적극 찬성입니다.
    그런데 사실 많은 종교는 가정과 인간과 친척을 파괴시키는 편입니다.
    거기에 학회도 일조하는 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절대로
    잘못된 것이며 학회의 가르침에 거꾸로가는 것이라는 것이 맞습니다.
    모든 불만이나 잘못된 것이 있다면 카페에 올리고 제게 연락주십시오!
    저는 카페지기입니다~() 본부에 연락하고 대화하면서 답을 구하겠습니다.
    학회의 원칙은 인간의 종교, 가정을 위한 종교, 도리의 종교입니다.

  • 글쎄요. 행복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사람은 일단은 나 자신 아닐까요... 그래야 주위에 가정도 가족도 지인도 친척도 이웃도 있는거겠지요 지키는것이겠지요
    약자와 힘든사람들을, 타인을 우선 ..저도 타종교를 배척한다기 보다 존중하되 실제로 힘을 잃거나 힘이없다고 많이 밝혀지는 추세니까요.
    제가 생각해도 사모님께서 조금 잘못된 행동을 했던거 같아요. 숙업일수도 있구요..

  • @백운락 창가학회는 한사람을 소중히! 타인을 소중히 나보다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인간,가정,민중,약자,도리의 종교 맞죠 ..위대한 종교, 무량무변한 어본존님의 힘.. 지기님 , 갑작스런글에 제가 조금 당황스럽긴한데 말법의 악세에 출현한 숙업깊은 범부들이 모여있어서 때로는 부딪히고 그러는거 아닐까요...특히 지금 말법유포의때에는... 제가 너무 부족하여 저에겐 너무 어려운 말들같아요...도대체 무슨글인지...도대체 무슨일인지....마음아파요 ㅠㅠ.....

  • 19.02.13 23:52

    제가 오늘 누군가와 나눈 대화가 종교란 가장 무서운 것이다.였습니다.
    60이 넘으니 그게 갈수록 절절하게 느껴진다~였습니다.
    저에겐 그게 개신교를 보면서 더욱 느낀 건데 학회도 가능할 겁니다?
    즉 종교와 인간의 관계는 깊은 심연이 있기에 세뇌가 가능합니다ㅠㅠ
    그러나 그래서는 안 됩니다- 어서에 "현명함을 사람이라고 하고"라고
    있듯이 진정한 종교라면 인간의 수준을 높이고 과학적이어야 하지요!
    다음에 "어리석음을 짐승"이라고 한다는 말씀이 있다고 기억이 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도 사람을 중요시하고 우선으로 합니다()
    다만 님께서 블로그를 폐쇄하신 바는 잘하셨다고 봅니다!

  • 19.02.14 03:57

    안타깝습니다.

  • phs
    19.02.16 05:47

    어떤 종교, 어떤 조직이라도 교조주의, 맹신, 광신으로 흘러갈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인간이 본래 가진 탐진치의 속성 때문입니다.
    특히 신앙을 강조하는 조직일수록 그 위험성은 커집니다. 신앙이라는 종교적 행위의 양면성이라 할까요.

    학회(원)도 간부(역직)중심, 성과중심의 조직주의가 기생할 수 있는 여지가 늘 있었습니다.

    따라서 구성원들이 항상 무엇이 부처님의 (정신에 맞는) 가르침인가? 라고 늘 물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학회에서 배운 바 한가지 기준은 "한 사람을 소중히" 當起遠迎 當如敬佛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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