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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Free 미국음반시장 불황으로 이야기 해봐요 (욘세,클쓰...)
돌아와요캐리 추천 0 조회 567 06.09.28 19:0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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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9.28 19:09

    첫댓글 절대 동감이에요 , 요즘 디싱의 비중이커져서 10대 중심의 산업적 음악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런 곡들은 대부분 앨범에서 취약한 면을 보이고... 왠지 머랴의 we belong together 처럼 모든계층의 공감을 이룰만한 곡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앨범//싱글 둘다 다른방향으로 가고있으니... 개인적으로 디싱의 비중으로 빌보드챠트도 한번에 확 올랐다 확떨어지는 등 아주 기이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예전의 빌보드챠트가 그립군요 ~

  • 작성자 06.09.28 19:12

    미국시장의 저변이 너무 좁다는걸 느껴요. 그래도 예전에는 꾸준히 사랑받는 락에 팝발라드가 사이사이 대박을 터뜨리고 그 사이사이에 힙합이 대박을 터뜨리는 형세혔다면. 이제는 에어플레이를 봐도 온통 힙합에 알엔비에 ㅠ.ㅠ 너무 10대중심이죠. 언제부터인가 매니아가수들의 은퇴와 그에따르는 부재들 ㅠ.ㅠ

  • 06.09.28 19:14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이러한 생각들을 하고있었거든요^^

  • 06.09.28 20:12

    소프트웨어가 정말 좋다고 해도...하드웨어가 엠피쓰리로 굳혀지고 있는 요즘...사실 씨디를 사야만 한다는 인식도 많이 줄어드는 듯...씨디가 테이프를 대체 했듯이....또 다른 형태의 '유료'소프트 웨어가 등장해야 할 거 같아요

  • 06.09.28 21:50

    80년대 불법복제 테잎들로 지금과 같은 음반계 불황이 형성되어있던 시절 마이클잭슨의 스릴러가 나오면서 다른 가수의 앨범들까지 덩달아 잘팔리게 되고 불황을 극복하게 되었죠 어디서 80년대 마잭같은 가수가 짠하고 나타난다면 해결될까...

  • 06.09.28 22:31

    오... 음반시장에 구세주가 나타나야 하는군요...

  • 06.09.28 22:05

    지금이 그나마 10대 취향에서 벗어 났다 생각합니다. 90년대 후반 백인 아이돌 틴팝이 다 망쳐 놨음. 비욘세나 크리스티나같은 소녀 취향 가수들 보다, 본래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줄수 있는 락장르에서 엄청난 신인이 등잘할때가 됐거 같습니다. 대박 신인의 부재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다른 장르에서도 대박신인을 기대를 해봐야..

  • 작성자 06.09.28 22:54

    올케 벗어나진 않았다고 생각되는데. 분명 90년대 후반에 비하면 10대 취향이 다소 20대로 흘러가는경향을 보이지만. 문제는 90년대 후반이라고 하면 틴팝의 전성기뿐만아니라 발라드, 락, 하드코어 모든장르를 불문하고 다 대박나던 시절이었쬬. 한마디로 틴팝의 전성기였지만 나름대로 다른 세대가 공감할만한 장르들도 제 나름의 활약을 보여줬쬬. 근데 지금은 뭔가 다 하나로 뭉쳐서 그져 10대 혹은 많이 벗어나봐야 20대들.. 뭐 그런식이 되어가는듯 싶어요. 일률화라고 하죠 한마디로 ~ 온통 힙합에 알엔비에.. 적어도 30대 이후가 좋아할만한 노래는 여전히 나오지 않는것 같아요

  • 06.09.28 22:15

    힙합이라는 장르의 본고장이 아메리카 이기 때문에 동양의 한국에선 이해하기 힘들 꺼라 생각합니다. 빌보드 차트는 미국인기곡 순위니까요. 올해 500만장 이상 팔린 만한 앨범은 없다고 봐요. 원래 남자가수들이 앨범이 많이 팔리는데..그럴만한 가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 06.09.28 22:43

    아이번에 클쓰 너무안습이네요ㅜ 이번 클쓰앨범퀄리티가 제생각엔 정말뛰어나다고보는데, 고전풍이라 사람들과 잘안맞는듯싶어요ㅜ

  • 작성자 06.09.28 22:58

    뭔가 팝계 구도자체도 참 재미가 없어보이는.. 고작해봐야 비욘세 vs 클쓰라고 하나 엄연히 장르도 다르고 활동반경도 다르고. 예전에 머라이어vs휘트니vs셀린. or 이전의 클쓰vs브릿.. 이런 확고한 라이벌 구도가 없어서 참... 적어도 이런 구도에서 비슷한 시기에 앨범이 나온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와 관심이 집중될텐데. 지금은 그냥 매번 싱글차트 들어있는 가수가 1년 내내 들어있고. 큰 변화도 없는듯 싶고. 조금 심심하죠 ^^

  • 06.09.29 00:26

    빌보드 차트를 벗어나면 세상에 좋은 음악은 무궁무진합니다;;;

  • 작성자 06.09.29 00:39

    동감 ;;; 요즘에는 빌보드만 따로 노는것 같아요. UK랑 일본은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고 한국은 정확히 빌보드 90년대 초 중반을 보는듯하고 .

  • 06.09.29 06:59

    뭐이렇게 복잡하게 볼수도있겠지만..그냥 여기분위기는 좀..특히 비욘세에관해서는 전앨범에비해서 여러가지면에서 떨어지는게 사실이에요..그냥 앨범이 실망스러워서 잘안팔리는거 같은데요..? 심지어 나온지 얼마안됬을때 $9.99에 팔았었음;;

  • 06.09.29 07:03

    아님 전앨범에서 느껴진 섹시한힙합의 전형이랄까? 이런모습을 많이 탈피해서 인것 같기도 하네요..이번앨범은 퍼포먼스들도그렇고 너무 아티스트적이야..댄스도 캐리비안댄스라고하는 아프리카원주민댄스잖아요..여기남자들이 좋아하는 궁디살랑살랑~하는 섹시한모습이 없어져서 그런거같에요 단순하게보면..음악도 힙합이라고 보기힘들고..흑인디바로서 흑인팬들에 인심을 잃어서일까..

  • 06.09.29 08:53

    이제 음악 트렌드가 좀 바뀔 시기가 된거 같은데.. 힙합..알앤비가 10년동안 잘해먹었(??ㅋ)죠.. 비욘세가 춤추는 섹시한 여가수의 끝을 맺는듯.. 이젠 좀 식상해요..ㅠㅠ 갠적으로 클스 앨범이 잘 되길 빌었는데.. 새 싱글 나오고도 더 안팔린다면 ..ㅠ ㅠ 정말 말그대로 3,40대가 직접 씨디를 사는 팬들인데 홍보도 좀 잘했으면 좋겠고.. 일년에 앨범 3,4개도 안사는 저로선 할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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