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비광
==> 도존이자 화룡의 주인이므로 가능성 희박
2. 담화린
==> 이 역시 귀면갑 때문에 x
3. 사음민
==> 마령검을 갖고있긴 하나 묵령이나 한비광 이길정도 실력이 될런지는 미지수....(풍연도 마찬가지)
4. 유세하
==> 가능성이 젤 높긴하나 이미 그의 미래는 작가님의 피셜(열혈강호 온라인2)이 있었음
5. 본체는 따로있다....?
==> 이게 아마 가능성이 젤 높지 싶음.
이제 진짜 신지대전 막바지에 접어들었고 신지 3인자인 갈뢰가 허무하게 갔는데 마신 본인도 이리 허망하게?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팔대기보의 8개 영기에 대한 얘기가 시작되지도 않았죠. 묵령은 안타깝지만 본체가 따로 있다면 이 과정에서 죽을거 같고 최종 싸움은 팔대기보 vs 마신 본체가 아닐까요?
분리된 8개의 영기가 하나로 합쳐져서 한비광에게 투영 vs 마신본체
이후 스토리는 다 아시겠지만, 이미 자료가 있으니 몇자 적어볼께요 ㅎㅎ
(참고로 시놉시즈에 없는 내용은 순전히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 글이니 내용이 상이할 수 있음)
☆신지대전 그 이후의 이야기☆
(부제: 천마신군 사후 30년뒤....)
한비광은 대전도중 큰 상처를 입고 치료를 위해 담화린과 장백산에 은거한다고 나옴.
매유진은 끝내 한비광과 담화린의 혼인을 확인하고 난뒤 수양딸인 매유화를 입양하고 잠적
백강은 오랜 무림생활과 신지생활에 피곤함과 염증을 느껴 천마신군의 빈자리를 다른 제자들한테 양보하고 무림을 떠남
그 이후 진풍백은 천마신궁의 실세가 되고 난을 일으키게 됨.(이 과정에서 도월천 사망으로 추측).
최상희 소향과 결혼후 남림으로 떠남
초운현은 어디에도 정보가 없음...;;;;
정사파 교류 일시적으로 활발해짐.
서막 마안족의 무림침공으로 한비광 담화린 등장
가뿐히 몰아내고 정사파 일시적 단합
한비광 막내딸 한비연 (그 위로 장남 한무진 둘째 한수연 총 삼남매) 7살 되던해 기념으로 한비광과 단둘이 여행떠남. 시간이 지나도 이 둘이 돌아오지 않자 담화린 수소문 시작. 한비광의 동선과 루트를 조사하기 시작했는데 왠 天자 마크가 보임. 흑풍회와 관련이 있다싶어 그들을 추궁했지만 흑풍회의 출동 얘기는 없었다고 함. 실의에 빠져있는 담화린에게 작은 소포가 도착. 그 안에는 비연이 소유하고 있던 반지와 어린애 손가락이 하나 들어있었음. 딸려나온 쪽지에 이런글이 써있었다고 함.
"사파를 제압하라. 그럼 딸과 한비광은 무사할 것이다"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ㅠ 이후 스토리는 나중에ㅎ
첫댓글 딸이야 그렇다 쳐도 "한비광은 무사할 것이다" ㅋㅋㅋㅋ 한비광이 누군지 모르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엇~ 실제 시놉시즈에 있는 내용이예요ㅋ 그런데 진각성까지 끝낸 한비광을 대체 누가 납치했을까요;;;;(아직도 이후 스토리가 안나옴ㅋ)
@햇반맛없음 납치가.. 됐을까요..? 무림 역사상 최고수 중 한명인데..
@시시 늘 고수위에 고수는 나타나는 법이니까요 ㅎㅎㅎ
너무 스토리가 슈퍼 사이어인 갓으로 가는거 같아요....
짭존들은 몇번 나왔으니 어쩔수 없죠ㅠ
유세하 피셜은 작가님이 언급한 걸 본적은 없으나 카페에서 여러번 언급된 기억이 있어서 저는 당연히 유세하로 갈아탈것으로 예상합니다. 검마비급 보고 미친것도 월령에 의하면 완벽하게 고친것도 아니구요! 그 멘트는 마자막 스토리를 위한 빅픽처라 생각됩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제2의 신지수장이 유세하(마신이 갈아탐)가 되고, 잘려나간 왼팔과 함께 목 아래로 전신이 분혼마인화 된다고 하네요
@햇반맛없음 오! 나름 심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