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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기업구단으로 이적하면 잘 뛸 수 있을까요?
지배적인 축구를 하는 팀이 전북 말고는 잘 모르겠는데 잘못하면 장점 다 깎아먹고 어정쩡한 선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김인성 상위호환 정도 되는거 같은데 정작 김인성도 전북, 울산에서는 만족할 만한 경기력을 못 보여줬구요.
일단 선수 본인이 나가고 싶어하니 빨리 보내는게 속 편할거 같은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문선민송은 누가 제안해서 만든건가요?
w석에서 들을떄마다 손발 오그라들고 너무 듣기 싫었는데 다음시즌부터 안듣는다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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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도 껴주세요 ㅋㅋㅋ
당연
상위권 기준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수원오면 종신
문선민 인터뷰에 나온 '라인 끌어올리고 지배적인 축구'하는 팀이 솔직히 k리그에서 전북 말고는 없죠.
수원도 올해에는 라인 내리고 경기하던데 내년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국대자원인데 당연
리그에서는 지공 시에 그렇게 못하는 선수는 아니라.. 웬만하면 주전먹을듯
그래도 어디가서 밀릴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
선수콜은 3년은 보고 만들어야할듯..
리그 내에서 상대팀 라인 내리게 만들고 플레이
하는 건 한팀뿐인것 같은데...
솔직히 전북 말고는 없죠.
공간없어서 뭐못함
아니요. 왠지 아닐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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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이 라인 올리고 지배적인 경기를 주로 했나요?
서울이 상위권은 좀;;인천보다 순위가 낮았는데
인천에서 보여준폼 그대로 보여준다는 가정이면 어느팀이든 닥주전
전북에서도 닥주전일거같은데;;;
무슨 문선민을 김인성 상위호환으로 논합니까 문선민깔라고 김인성선수 논하는거 자체가 기분 나쁘네요 ㅡㅡ
두 선수 모두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을 주 무기로 사용해 인천에서 활약했고 그걸 바탕으로 문선민은 대표팀에 선발됬고 김인성도 대표팀에 선발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저 스스로 두 선수가 인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직접 봤고, 팀 기여도와 선수들의 스텟을 비교했을 때 문선민이 김인성의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문선민을 까려고 김인성을 논한게 아닙니다. 위 글에서 문선민을 까는 의도가 담긴 글이 있습니까?
선수가 이적을 원하니 보내는게 났고, 빠른 역습에 특화된 선수인데 상위구단에서 내려앉은 팀을 상대로 잘 할 수 있을지 의구심과 걱정을 담은 글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