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때 김병만이 대상타는 걸 기대했었다.

김병만에게 최우수상이란 너무 작은 포상이다.

유재석, 강호동이  pd가 원하는  기본 시청율을 보장하는 mc라는건 알겠지만

자기 진행스타일에 변화가 없고 늘 비슷비슷한 스타일을 그대로 고집하며

진행하는 그런 답답함이 있다 .

익숙한 mc라 해서 , 늘 봤던 mc라 해서 그 mc가 연예대상을 받아야 한다는덴

난 동의할수 없다.

김병만이 대상을 탔다면, 강호동,유재석 mc에게  경고신호를 보내는 동시에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만으로는 대상에서 부족하다는걸  느끼게 해줬을 것이다.

솔직히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김성민처럼  주도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길 했나 ,

아니면  솔선수범을 하기라도 했나? 그냥 앞에서 동생들이   방송분량 뽑아내면 뒤에서

멘트 몇개 툭툭 쳐서  묻어가려는 장면을 난 여러번 본것같다.

그리고 강호동,유재석 솔직히 2010년동안 이들의 활약이  기본은 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낸것도 별로 없었다라고 본다.

강호동,유재석에게 대상을 안준건  맞지만, 이경규가 받을만한 업적도 없었다라고

보는 것이 내 생각이다.

차라리 몸개그가 다는 아니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개그맨인 김병만에게 대상을

주는 것이 연예대상의 취지에 맞다라고 본다 .

적어도 달인이라는 코너 하나에선 진짜 달인이 될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또 그걸 보여주는 전형적인 노력형 개그맨이니까.

노력하는 사람이 포상받고 인정받는  그런 분위기가 kbs대상에도 적용되어야 하지 않을까?

꼭 루저녀들이 키큰남자 찾더라..

키가 뭔 상관 웃기면 되지..난 여자

222

맨날 같은 스타일의 진행을 하는 강호동,유재석이 김병만 보다 나은게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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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동감이에요 내공을 더 키워야할듯

저도 김병만이 큰상 탔으면 했는데 아까워요!!!

최우수상도 크죠.

김병만도안됐음;;;;

너무 고생 ㅎㅎㅎ 고생한다고 다 탈수있는건 아니라고 봄

김병만이 좋긴 하다만..시청률도 무시 못한다 남자의 자격이나 1박2일은 예능쪽에서 시청률이 좋잖아..강호동 이수근 이경규는 순발력이뛰어나지..

아직은 대상받기에는 많이 부족하죠 진행능력이..그건 님 생각이구요. 고생하는건 고생하는거고..이경규가 받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경규는 순발력은 뛰어나죠... 그리고 김병만은 달인에서는 잘하고 재주도 있고 고생도 하지만, 아직은 센스가 조금 부족하죠

김병만은 서서히 보조엠씨로 많이 출연하니..지금 좀 떠서 메인엠씨로 가서 확 잡아야 대상 노릴수 있어요 아직은 아니에요

이경규가 탄것은 남자의 자격에서 리더로써 잘 이끌어 왔고 한번씩 팡팡 터트리는 노련함과 센스 ^^

김병만 사람도 좋아보이고 열심히 하니, 앞으로 좀더 능력키워서 메인엠씨로 활약하시고 대상타시길

근데 남자의자격 합창단 그게 너무 컸어요
감동의 눈물 진짜 마니 흘렸었거든요

죄송하지만 누군지 모르겠어요

개콘 코너 하나 잘한다고 대상주기는 좀.....

이경규 못타면 김병만이 탔으면 했는데.... 나머지들은 몇년째 같은 프로 우려먹으니 흥미도 떨어지고 식상해요.
그리고 내년에서는 다른 뉴MC들이 두각을 나타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