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한 세월을 mbc와 ytn을 왔다갔다함서 뉴스 보기로 떼워오던 차, 스트레스 호르몬이 빈번히 분비됨을 느껴서 아예 테레비를 끄고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네.
라디오는 주로 노래아닌가. 이 노래 저 노래,특히나 흘러간 옛 시절에 듣던 가요나 팝송을 듣노라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슬퍼져. 센치해져. 눈물이 나기도 해. 오늘도 유승엽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데 가슴이 찡하더라고.
과연 이것은 무슨 호르몬의 작용인지 아는
사람? 과학적 설명이 가능한가? 혹시 우자로 시작하고 증자로 끝나는 그 병이여?
2024.6.26
첫댓글 우리가 만나야할 호르몬 인거 같으오
집밖으로 나가서 매일 20분정도 뜨거운 햇살이라도 받으셔야 해요
수다도 필요한거 같고
가까이 사는 친구 불러내어 식사라도 같이하고 병이 되기전에 머리만 부지런 하면 안되고 몸도 피곤할 정도로 바빠야 하는디 내가 우울증 심하게 겪어봐서 알아요 깊어지기전에 아니 병이 되기전에 밖으로 나가시기를 권유합니다
사랑해요♡♡♡
헉..이 더운날 햇살을?! 노래 안듣고 다시 테레비로 돌아가면 어쩔까오?
@땅바닥 테레비와 라디오 왔다 갔다해도 괜찮아
쿠팡플레이에서 "소년시대"봐봐 ㅎ
난쿠팡 안허는디.뭐 새로 깔기 귀찮어.
나도 tv 거의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동생권유로 소년시대 봤지 강추여~
성인증 성자증인듯^^...(나도 앓고 있음)
목포 청년 가수
박지현을 듣고 보면서
많이 좋아졌음.
보고싶다아~~성자♡
박지현이라..첨들어봄.난 먼영웅인가 그사람 노래도 한번도 안들어봄. 또 모르제 변할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