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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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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폭탄맞은 기분
몸부림 추천 2 조회 408 23.11.25 10: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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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11:05

    첫댓글 그러게요
    저도 보험을 많이 들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혜택받은것이
    없고
    들어놓구 잘 몰라서
    그냥 지나가고 ㅎ

  • 23.11.25 11:10

    저희도 혜택은 한번도
    안받아 봤네요.
    그런데 보험료는 계속 올라요.

  • 작성자 23.11.25 13:24

    어느집이든 꼬박꼬박 자동이체되고 혜턕이라곤 못받는 분들 많을거예요
    약관은 전혀 모르고 설계사와는 연락단절이고

    동거할매가 옛날에 든 실손보험은 알고보니
    치과 한의원도 혜택이 있는 좋은?보험이더군요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재검토해볼 필요있어요^^

  • 23.11.25 11:07

    우리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저희도 어제 날아온 건강보험료
    고지서 들여다 보면서 이게 뭐지? 했었거든요.
    너무 많이 올랐어요ㅜ

    내라면 내야지 어쩌겠어요.
    하루 세 끼니에서 두 끼니로 줄일망정요.ㅋㅋ

  • 작성자 23.11.25 13:26

    보통사람에게는 졸지에 너무 큰액수라서
    충격받았어요
    동거할매가 앞으로 과일, 고기없다!! 했어요
    헉~~졸지에 채식주의자될거 같아요^^

  • 23.11.25 11:27

    아고
    이런 폭폭한 현실에
    더 추워질 것 같습니다
    없앨수도 없고....

  • 작성자 23.11.25 13:28

    그동안 긴세월 자식들에게 얹혀서 꿀을 빨고있었네요
    쌩돈주는거 같아서 빼골 쑤셔요 ㅋㅋ

  • 23.11.25 11:34

    요즘 건강보험료 인상 때문에 정부에선 고민이 많다 하든데
    그동안 우린 건강보험 해택을 너무도 잘받았기에
    그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나 싶네요 외국에선 언감생심 참 대단한 나라인데

  • 작성자 23.11.25 13:31

    그래서 인간은 받을땐 당연한줄알고
    지꺼 줄때는 손을 발발발~ 떨지요

    우리나라 건보가 세계최고라면서요
    얼마전 정말 부자가 암수술했는데 문재인케어 혜택으로 지돈 몇푼 안 냈어요
    거긴 쫌 많이 받아도 되는데 ㅋㅋ

  • 23.11.25 11:37

    딸 밑으로 등록되어 아직은 건보료 제로입니다
    시집 안간 딸이 이럴땐 효녀이네요

    그나저나 세금이 적게 걷히다 보니
    보험료, 세금, 등등 오를일만 남아
    여기 저기가 폭탄밭, 지뢰밭이니
    진달래꽃 밢듯이 사뿐히 즈려밟으시와요

  • 작성자 23.11.25 13:35

    미혼의 자녀랑 같이 살면 지역으로 안빠지는군요 몰랐어요!!
    어쩌겠어요?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마음은 언제나 비단옷입고 꽃길만 걸어야죠^^

  • 23.11.25 21:54

    @몸부림
    연 2000만원 이상 수입 있으면
    자녀한테서 자동탈락
    지역의보로 넘어간다고 알고 있어요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하향되면서
    와르르 지역의보로~


  • 작성자 23.11.25 22:18

    @정 아 그럼 재산을 10억을 가지고 있어도 소득이 2천만원을 넘지 않으면 지역의보로 안 넘어오나요
    소득유무지 재산유무는 아닌가요?^^

  • 23.11.25 22:21

    @몸부림
    재산도 보죠
    과세표준 5억4천이상이라고

  • 23.11.25 14:24

    아니 지금도 많은데 더 오른다고라?
    아직 저희는 고지서가 안 왔어요.
    진짜 건보료 넘 부담이 큽니다.
    실손도 있고 또 뭐에 뭐에..
    그래도 아직은 보험료 내기만 하고 혜택을 못보니 그게 오히려 감사이긴 하나..
    앞으로야 어찌 될지 모르니 유지해야 하는데 진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몸님 글 덕분에 이리 저리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11.25 21:00

    요즘 주변에 큰병 앓는이들이 졸지에 나타나는군요 몸 아픈데 돈걱정까지 하면 지옥아니겠나요 저는 보험이 푸짐하질 못합니다 보충하자니 사는게 퍽퍽해지겠어요
    안아프고 어느날 졸지에 가고싶어라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23.11.25 15:33


    저희도 머지않은 날의
    고민에 빠졌어요
    다들 퇴직후 건강보험료
    부담이 젤 크다고

  • 작성자 23.11.25 21:02

    알찬설계가 필요할수도 있겠어요
    어제는 강도만난 기분이었는데
    점점 받아들여집니다^^

  • 23.11.25 19:56

    직장1년 이상 다녔으면 건보 공단에서 3년동안 직장에서 내던 금액으로 내줍니다 임의가입 이라고 하지요
    3년지나면 다시 현상태로복귀

  • 작성자 23.11.25 21:09

    돈없는 노후 비참하죠
    어디 돈벌러 다녀야겠어요 ㅋㅋ

  • 23.11.25 21:23

    저는 자영업자 일때 15만원 가까운 건강보험료가 폐업하고 호적 아버지께 옮기니
    오모낫
    저도 동생피보험자로 들어가서
    건강보험료 0원이 되었답니다

  • 작성자 23.11.25 22:11

    근데 왜 부모님은 동생의 건보에서 안 나오죠?
    저도 아들밑에 있었는데 강제로 빠져나갔거등요 아부지가 재산이 없는것도 아닌데?
    그게 쫌 이해가 안가네요
    이젤님도 대전아파트가 일단있고 금융자산도 있을진데, 일반상식으로 알고싶어요^^

  • 23.11.25 22:13

    @몸부림 저도 잘 모르겠어요
    큰동생 밑으로 부모님이 계셨고
    큰동생 퇴직하면서 작은동생에게 올라가서
    저는 안되는줄 알았는데.혼인상태가 아닌 형제자매도 된다는군요

    근데 왜 아들밑에 있는데 왜 강제로 빠져나가나요?
    혹 사모님의 연금때문에
    저도 알고싶어요

  • 23.11.25 22:27

    @몸부림 정부가 정한
    재산이든 소득수준이든
    넘어가면 피부양자 자격상실ㅡ지역의보로 넘어갑니다

  • 23.11.25 22:30

    @몸부림
    자동탈락은
    몸님이 재산도
    소득도 있다는 결론이니
    다행이다 생각하셔요 ㅎ

    국민연금 올랐다 좋아하다가
    저 기준 넘어뿌마
    보험료로 뜯어간다는요

  • 작성자 23.11.25 22:32

    @이젤 공무원연금은 부부합산을 안하나봐요
    소득이 연간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낮춘 작년에 우루루 다 빠져나왔나봐요
    저위 정아님이 답변하셨네요 보세요
    아버님이나 이젤님이나 재산은 있되 공식적인 소득이 없어서일까요?^^

  • 작성자 23.11.25 22:39

    @정 아 명퇴한 공무원은 연간소득이 3천만 안되는 사람이 많아요, 2천만으로 내리니 다 쫓겨나왔나봐요, 근데 재산은 많되 소득이 없음 안쫓겨난다? 그럼 이거도 디게 웃기잖아요?
    나는 작년부터 전세 살아도 다쫓겨난다로 알았거든요^^

  • 23.11.25 22:43

    @몸부림
    재산있어도 쫓겨나요 ㅎㅎ
    재산과표란게
    공시가에 공정시장가액율 곱한거라
    실제 재산은 더 큰거죠
    재산많으면서 피부양자들
    다 쫓겨났어요

  • 작성자 23.11.25 23:34

    @정 아 완전 이해되었어요 ㅋㅋ
    쫌 무식했네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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