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뻣다!
甲辰年 설 명절(2月 10日)즈음 앞 뒤로 土ㆍ日曜日끼니 4日 連休
♡ 연휴 첫 날 / 설 명절 전날 9일 일기
8日 06시 30분 일터 도착 24시간 근로 후 9日 설 명절 前 날 06시 30분 근무교대 후 歸家대 성묘차 고향서천역에 10시 반 도착 하차 했더니 날씨가 너무 맑고 기온이 포근하더군요.
바로 여기 우리 고향 서천읍내에 소재한 특화시장에서 지난 달 22일 밤 대형화재가 발생했었죠.
버스환승 기산면 소재지로 이동, 거의 30여분 걸어서 막동리 선영 납골묘에 모신 어머니 이버지를 비롯 조상님들께 성묘 후 다시 도보, 버스로 역에나솨 무궁화호 13시30분 發 용산역 하차 집에 오니까 19時 정각이더군요.
☆고백할 것은 다른 때는 흘리지 않았는데 부모님 조상 묘소 참배는 거의 통곡에 가까운 울음이 나오더군요.
하루 종일 밥은커녕 물 한 잔도 먹지 않았는데
배 고프지도 않은 건 늙은 탓인가?
끼니 때 마다 밥을 엄청 먹거든요.
잘 다녀와서 안마 후 밥 먹고 잠 자는데 그릇 부딧치는 소리에 일어나 보니 설 명절 前夜
자정 5분 前인데 잔뜩 벌려 놓고 굽고 있더군요.
♡ 연휴 셋째 날(설 명절 다음 날) 11일 일기
다음 날 10日이 설날 이지만 일터 당번이라 출근 24시간 근로 後 11일 귀가 後 아들네 가서 명절 가정예배 드리고 아들 내외랑 둥이손녀한테 세배받고 함께 경기도 화성 효원 납골공원에 모신 장인ㆍ장모님 영정 앞으로 이동, 기도와 參拜 올리고
와 보기는커녕 들어본 적도 없는 '궁평 낙조 항구'로 이동, 서해 바다와 몰려온 인파에 놀라 잔뜩 먹고 마신뒤 저녁늦게 上京 歸家.
♡ 연휴 끝나고 다슴 날 13일 일기
12일 일터 출근 24시간 근로 후 13일 아침 06시 30분 근무교대 후 귀가 대신 2호선 방배역 출발 사당역 4호선 환승, 금정역 가서 07시 發 1호선 신창행 환승, 온양온천역 08시 35분 하차. 09시5분 發 100번 버스로 환승, 송악면 30분에 하차.
동화리가는 시내버스 기다리다가 무려 시간 반을 더 기다려야 차가 온다기에 도보로 1시간 소요 동화리 어른 묘소 도착 참배하며
碑文 앞 뒤를 山이 떠나가라 큰소리로 읽어 외쳤다.
(故 黃明秀 4選 議員님/1936年生~ 2020 年 7月1日 별세)
동화저수지 경유 다시 송악면 소재지까지 도보.
송악에서 시내버스로 온양역 12시 도착.
12시 30분發 1호선 온양역 출발. 금정역에 14시05분 도착, 4호선으로 환승, 동작역 15시 15분 도착.
☆현충원 각하묘소에 15시30 도착.
참배 후 묘소 바로 아래 충혼당에 안치된 고향 이웃마을 外山亭 태생 기산초ㆍ서천중ㆍ長農 高校 동기동창 박종인 동무의 영정(월남參戰부상 후 귀국 총무처 근무 후 퇴직 근로현장 동료작업 돕다가 넘어져 사망)앞에서 묵념 참배 후{굽어 살펴 달라}고 눈물로 간절히 호소.
동작역 9호선으로 환승, 선정릉역에 도착, 며칠 전부터 애타게 날 부르시는 전홍기 동지를 만나니 피로가 싸~아~ 악! 풀리는데 내일아침 일터가려 04시 반 기상 어떨까?
☆두려워 말고 하나님께
부르짖자!
健康과 烈情 뜨겁게 뎁혀 주신 하나님께 感謝드리자!
♡ 2월 15일 어제 일기
15일 오늘도, 일터 24시간 근로 후 歸家대신 06시30분 방배역 출발 사당역에서 4호선 환승, 금정역에서 1호선 환승, 수원역 하차,
신 해운대 行(부산) 새마을호 환승, 수원역 07시 30분 發, 대전역 08시49분 着. 지하철로 환승, 서대전 경유 09시 30분 현충원 역 着.
♡ 78년 4월 제 결혼식 주례맡아주신 故오제도
어른(건국공로자)과 제 큰 아들 (둥이손녀 애비) 주례 맡아주신 前 해군 참모총장 김홍렬 제독 (서천 中 7년 선배님)
설 명절 참배 드렸어유.
내가 여기 현충원에 설 명절 참배 드리기 위해 온다는 걸 청주人이 어찌 알았을까?
그가 누군데?
그는 나를 태우고 식당으로 가 배불 리 먹이고 귀가 시키려 조치원역으로 나를 인도하시니 그도 바로 우리 種家 眞熙 아저씨 여유.
1968년 븍한괴뢰도당
의 만행 1ㆍ21사태 그 해 8월 나는 논산훈련소 가 아닌 51예비사단에서, 그는 충북 어디선가에서 훈련 마치고 부대배치 받기 위해 의정부 소재 101
보충대에서 대기 후 복무할 부대로 떠나는 군 트럭 안에서 만난 주특기 700 동기로 포병933대대 부대배치 後에도 Sㅡ1 인사과에서그는장교계를, 나는 발간계를 35개월 반을 복무 후 71년 7월에 전역한 충북청주産아저씨여유.
조치원에서 식사 후 조치원 역에서 새마을호 로 귀경, 용산역에서 전철환승 무사히 귀가했여유.
고개 숙이고 입닫고 살펴 살기로 다짐하오니 피곤치 마시고 편안히 마음 놓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