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에 처음 입문 하여 동호회에 가입을ㄱ합니다....
동호회 활동시 족구에 기본은 수비라고 수비를 시키죠...
1년, 2년,3년.... 대략 5,6년정도 수비를 합니다...
수비를 하면서 넘어차기를 뛰어가서 받아내면 그 뿌듯 함?
그 무언가에 매료되 족구에 빠지게 되죠
이와 반대로 동네 지나가다 우여히 족구를 보게되었는데
어떤 선수가 넘어차기를 하고 가위차기를 하고 멋있어 보여
족구에 눈을 뜨기 시작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며
처음부터 족구공격 을 연습하기 시작 합니다...
대략 혼자 연습 후 동호회에 가입을 하겠죠....
거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형태로 족구를 시작들 하셨죠?
하지만.... 그의 포지션인 세터!......
화려 하지도 않고, 먼 발치에서 보면 너무 쉬워 보이는 자리
세터............
세터부터 시작 한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수비를 하다 세터자리가 비어서 우연히 하게되신분..
공격을 시도 하였으나 자신과 안맞는 느낌에 세터로 전향 하신분
이런분들이 대분이라고 봅니다..
그와 반대로 세터의 모습에 매료되 세터를 하신분도 계시지만..
몇분 안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려함이 많지도 않고, 다른 포지션 선수에 비해 눈에 확연히
띄지도 않지만 그자리에서 묵묵히 공격수를 보필해주시는
세터 분들 존경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을 빛내고 자신의 화려함을 꺼내려하지
자기자신보다 옆사람을 빛내려 하지 않자나요...
그러기에 더욱더 세터 하시는 선수 분들 존경합니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보석 같은 존재 세터! 이러한 보석같은
존재의 분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공격,수비수 구하기 보단 세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같네요)
세터 구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스트레스 받아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ㅠㅠ
오해 없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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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선수 분들....
쉬리(고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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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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