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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최봉도 신부님의 희망기도
박창규 추천 0 조회 149 16.11.24 14: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최봉도 신부님의 내적치유 희망기도

출처 : http://cafe.daum.net/cunmacu


1. 신앙 생활의 부담(6장 43-50)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

주님, 여러 사람 앞에서 성호를 긋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성무일도 바치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성경 읽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묵주기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고해성사 받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미사 참례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강론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미사 중 독서하는(또는 듣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성체조배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십자가의 길 기도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묵상기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관상기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성령세미나 참가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성당청소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심령기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신앙체험 발표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평신도)
주님, 아침?저녁 기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레지오마리애 회합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반 모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의 가입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미사전례의 사회자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복사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주임(보좌)신부를 만나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단장을 만나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 )를 만나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등



 2. 일,사건의 상처 치유(6장 43-50)

주님, 청소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정리정돈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음식 준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빨래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시장보기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직장 일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출퇴근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 )일을 추진해야 하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 )일의 책임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사업 실패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사업 부도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평가 받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 ) 물건에 대한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가르침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대중 앞에서 독서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연주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노래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독창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차 사고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화재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하여)
주님, 공부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강의(선생님 가르침 들음)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글 읽는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 )과목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시험의 부담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3. 다른 이들에게 준 상처(8장 55)
주님, ( )에게 공부를 강요함으로 그가 받은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의 (예: 화냄, 거짓말 등)로 그가 받은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4. 자기 자신으로 인한 상처(7장 51-52)
주님, 제가 ( )한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 잘못을 주님이 이미 모두 용서하셨습니다.
저 자신이 저를 진심으로 용서합니다.
그러나 아직 저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셨으면 용서해 주시고,

저의 이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5. 인간관계의 상처 치유(8장 53-70)


주님, ( )가 저를 비난했습니다.

그 마음의 상처가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저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에게 사기를 쳤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무시합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모른 체 합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이용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무고하였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그 큰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여러 사람 앞에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욕을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돈을 빌려가서 갚고자 하지 않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가 저를 모욕했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아들(딸)이 ( )에게 저에게 불효를 하였습니다. 그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그를 용서합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 )정치가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6. 사랑의 상처 치유(9장 71-80)


(1) 서로 주고받은 사랑의 상처 치유
주님, ( )와 서로 몹시 좋아했습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시고 그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 )을 그리워하면서 만나고 싶어집니다.

그에게 강복해 주시고 그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나 옛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그에 대한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옛 사람이 한 번씩 떠오르고 그리워집니다.

그에 대한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2) 짝사랑의 상처 치유
주님, ( )을(를) 몹시 좋아했습니다. 그

에게 강복해 주시고 그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저는 이상적인 배우자를 상상하고 그런 사람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이 상상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3) 남편(아내)을 위한 사랑의 상처 치유


주님, 제 남편이(아내가) 받은 사랑의 상처가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남편이(아내가) 여러 사람에게서 사랑의 상처가 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그렇다면 그 모든 사랑의 상처가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4) 나를 사랑한 타인의 상처 치유


주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저를 사랑한 이성이 있었다면

그에게 강복해 주시고 그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7. 음란한 사물에 대한 상처 치유(10장 81-84)

충격을 일으키고 충격을 준 그 내용의 제목만 표현하여 기도한다.

기도 후 20분이 지나면 치유가 곧 바로 된다. 곧 나쁜 기억이 사라진다.

그러나 기억이 자꾸 떠올라지면 또 다시 나쁜 기억이 생긴다.

주님, 제가 본 ( ) 영화를 통해 받은 나쁜 기억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가 ( ) 그림을 즐겨 봤습니다. 그 나쁜 기억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가 ( ) 소설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 나쁜 기억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가 ( )를 수백 번 즐겨 봤습니다. 그 나쁜 기억이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8. 태중의 상처 치유(11장 87-103)

(1) 자기 자신을 위한 태중의 상처 치유 기도
주님, 제 어머니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제가 태중에서 받은 상처들이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어머니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제 자신과의 관련된 결점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어머니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활동이나 일과 관련된 결점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어머니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인간관계와 관련된 결점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2) 자녀들이나 타인을 위한 기도의 방법
주님, ( )가 제 태중에 있을 때 받은 상처가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 )가 제 태중에 있을 때 생활이 너무 힘들었고, 남편과도 갈등이 심했습니다.

이 모든 좋지 못한 심리상태가

그 아이에게 전달되었을 것이니 그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옆집 아저씨가 행동이 거칠고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합니다.

이것이 ‘태중의 상처’라면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9. 가계 치유(12장 104-111)
주님, 제 조상들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조상들에게서 내려오는 나쁜 영향들을 모두 끊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 제 조상들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제 육체의 허약, 술주정, 도박, 외도 등 가계의 악한 영향들과 미처 알아내지 못한 내용들...)

다른 모든 악한 영향들을 끊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기도를 할 때마다 나의 가장 큰 문제부터 해결된다고 생각한다.)
주님, 제 남편(아내)의 조상들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남편(아내)의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향들을 끊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님, ( )들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그리고 ( )에게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향들을 모두 끊어주시면 좋겠습니다.



10. 무의식의 상처 치유(13장 112-119)
주님, 제가 태어난 지 만 ( )살까지(만 두 살까지, 만 세살까지...) 인간관계나 일과 사건으로 받은 모든 상처들이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제게 상처를 준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용서합니다.
그들에게 강복해 주십시오.
주님, 결혼한 지(수도, 사제생활한 지) 만 ( )년 될 때까지 무의식의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면 좋겠습니다.

 

 


11. 해야 할 일 들(감사를 드리면서 희망기도를 매일 바치면 삶이 밝아진다.)


1) 치유가 될 때마다 감사기도를 바친다.


예 : 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잘 알고 많이 사랑할 수 있 도록 은혜 주십시오.
② 주님을 찬송하라, 그 이름 부르며 경배 드려라.


2) 매일 이 유인물을 참조하며 희망기도를 1분~20분 정도 바친다. 한 달만 지나도 삶이 가벼워졌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12. 구마기도(14장 102-169)

◎ 대상 : 별 이유 없이 내 힘으로 안 되는 일
또는 힘에 겨운 일, 도에 지나치게 힘이 드는 일

 ◎ 유의
1) 구마 명령 전에 시간이 허락하면 먼저 모든 천사들과 성인 성녀들과 성모님께
도움을 청한다.
2) 명령 후 심령기도나 묵주기도 등 악령이 물러갈 때까지 매일 꾸준히 바친다. (종류 : 음란, 정신 집중 방해, 분노, 기도 방해, 교만, 허영, 거짓말, 도박, 음주 등)

(1)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 )의 악령아, 물러가라! 예수님께 가라!

(2)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내 안에 있는 마귀와 내 밖에 있는 마귀를 단교(斷交)한다.

(3)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나는 너희들을 성령의 끈으로 묶는다!

(이때 묶는 것을 상상한다.)

(4)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너희 모두는 성령의 자루 속에 들어가라!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5)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한다. 이 모든 악령들아, 지옥으로 가라!

(또는 지엄하신 예수님의 눈을 바라보고 지옥으로 가라!)
그 후 심령기도나 묵주기도를 바친다.

(6) 심령기도나 묵주기도 후 악령들이 쫓겨났다고 생각되면 아래의 기도를 바친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귀가 나간 그 자리에 주님의 은총으로 채워 주십시오.

  이구마 기도는   짧지만  엄청난 효과를 나타냅니다. 매일 일상생활에서

         화살기도 처럼 간단히 바치기도 합니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 자주 여러번 바쳐야할 경우도 있습니다.

   

         구마 대상은 나와 하느님과의 관계를 해치는 모든 존재 및 상황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신앙을 저해하는 모든 요소라 하겠습니다.

 

         위의 여러 희망기도와 함께 바치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인생살이 실체와 천주교 신앙

 

사람이 태어나서 일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 

생노병사(生老病死)와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이겠으나 누구나 즐거움이 있는 반면 슬픔과 고통도 인생에

깊게 스며들어  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자식이 교통사고로 불구가 될 수 있고, 한창 나이에 배우자를 암으로 떠나보내고

허탈해 하는 사람,  요즘 같은 금융위기에 무리한 주식 투자로  자산이 십분의 일 토막이 나서

이혼하느니 마느니 하는 부부, 심지어 최진실씨 처럼 고통을 견디다 못해 자살하는 경우 등....

 

이런 역경에 처할 때 나약한 인간은   절대자나 신앙에 의지해서 이를 극복하려 합니다.

우리 천주교 신자들도 당연히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필요한 것을 청하겠지요.

피할 수 없다면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용기라도 달라며 애원도 하며..........

 

"그런데 '슈퍼 파워'께서 좀 더 구체적으로 내 인생에 개입하시어 물꼬를 터 주시고,

또 그것을 내가 오감(五感)으로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신자들의 공통된 희망 사항이며, 만약 있다면 대박이 날 겁니다. 

그 방법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구도(求道)의 길 '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끊임없는 묵주기도, 매일 미사 참례, 성체조배,묵상 등 일련의 깊은 신앙생활을

통해 접근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방법중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소위 '효험'도 볼 수 있는 것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 하여 <희망 기도>.

이 기도는 대구대교구 은퇴사제이신 최봉도 신부님께서 발견하시고 주창하신 것입니다.

신부님은 '희망기도'라는 책자도 펴내셨고, 이를 바탕으로 77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7년째  매월 한 차례 왜관 피정의 집에서 2박3일 피정을 주관하고 계십니다.

 

 

 

 희망기도의 발견

 

신부님은 몇 십년간 성령쇄신 봉사자회 지도를 역임하신 바 있는데, 치유기도의 상당부분이

신자들의 염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대해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좋은 방법을 알려주십사 하고 기도하는 중에 '희망기도'의 영감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희망기도란 말 그대로 어떤 구체적인 사건이나 현상이 이루어지길 단순히 바라기만 하는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청원기도는 강력한 믿음과 깊은 신앙심이 없으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반면,

희망기도는 깊은 신앙심이 없이도 누구나가 쉽게 할 수 있다는 점과 ,

의외로 상상 이상으로 효과가 크다는 데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심지어 비신자라도 하느님 존재를 인정한다는 가정하에 이를 바칠 수 있다고 합니다.

 

신부님의 10여년간 임상실험(?)에 의하면 마음의 상처치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여

인간관계 변화 및 개선에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하느님이 잘 개입하신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다양한 체험을 하였음.)

 

특히 '신부님의  치유은사 공유'(개인적으로 기도해도 신부님과 같이 기도하는 효과)로 인해

치유가 눈에 띄게 두드러진다고 합니다.

 

신부님의 말씀으로는 이 희망 기도는  죄 많은 이 시대에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은총 중의 은총이라고 합니다.


 

 희망기도  효용성

 

긴 글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 값어치에 대해  단견이나마 살피겠습니다.

 

자주 희망기도를 바치면 전례기도나 염경기도외에 자신만의 자유기도 구사능력이 늡니다.

간단한 희망기도를 자주 실생활 중에 바치게 되면 하느님의 현존을 쉽게 체험하는

결과로 나타납니다.

 

효과가 매우 뛰어나므로 초보자들도 쉽게 '슈퍼파워'를 느낍니다.

소수의 열심한 분들을 빼면 다수의 신자들은 자주 기도를 바치지 않으며,

사실 어떻게 바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게 현실입니다.

 

나약한 인간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려는 인지상정(人之常情)상  자신의

현실과 부합하며, 크게 도움을 주는 이 기도는 조금만 익히면 즐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 중요한 문제나 일은 인간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90%이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꼬인 인간관계의 갈등의 매듭을 푸는데 이 기도가 탁월하므로 인간관계의 개선이 잘돼

사업이나 하는 일이 잘 풀릴 수 밖에 없습니다.

 

신자들도 인생이 너무 꼬이면 행여나 하는 마음에서 무속인에게 가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이젠 '슈퍼파워'가 내 인생에 개입하여 내 스스로 주도적으로 내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두려울 것 없이 희망찬 마음으로 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중간에 조금씩 기복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여태까진 신앙이 어려움에 처할때 그 원인과 '어둠'의 실체를 잘 몰랐었는데

이 기도를 자주 바치면 영을 분별하는 힘이 세어져 나쁜 세력을 잘 가려내고,

쉽게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란 말은 이를 두고 한 말인것 같습니다.

적이 누구인지 명확히 아는 상황에서 영적 싸움은 무조건 이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도록 하십시오,여러분의 적대자 악마가 어르렁거리는

사자처럼 누구를 삼킬까 하고  찾아 돌아다닙니다."(1베드 5,8)

 

출처 : http://cafe.daum.net/cunma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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