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셨어요?
저번주는 날씨가 정말 좋았죠?,,,따뜻하고,,,나들이하기 좋은날씨였어요~
전 토욜은 피곤해서 집에서 쉬고,,,일욜은 친구와 용마산 다녀왔는데요,,
완전 덥더라구요..ㅎㅎ
집에 컴이 고장난 관계로,,,
주말만 되면 일기를 못써요,,,,
어제 밀린거 쓰려했는데,,,월이라 바쁘다 보니,,오늘 쓰게 되네요...
솔직히 좀 가물가물해요,,,ㅋ
최대한 기억을 살려 써볼게요~
금욜날 경락과 봉침시술을 받은 후,,,
제 몸이 완전 단단하대요...어깨랑 등은 경락받으시는 분들 중
제가 최고로 단단하게 뭉쳐있다 하셨어요...
경락 받을땐 좀 아팠지만 처음보단 괜찮았어요...담날 쑤시는것도 덜했구요...
아~봉침은 첨보다 아팠어요,,ㅜㅜ 중간에 아~소리가 절로 나오드라구요..
맞고나서 그날은 좀 뻐근했는데 담날 되니까 뻐근함은 없어지고 간지러움만~~ㅎ
4/23 (금) 치료받고 집에가서 화장실 갔더니
투명한 코같은 분비물이 휴지에 한가닥 묻어났어요..그리고 조경단 사용후
4/24(토) 아침에 일어나니 누런액체가 패드에 꽤 많이 묻어있었구요..
낮엔 간간히 하얀점성 있는 분비물이 휴지에 조금씩 묻어났어요..팬티에 묻을 정도는 아니구요..
이날 밤은 조경단 쉬는날이었어요
4/25(일) 아침 일어나니 분비물은 없었구요...등산갔다가 오후에 화장실 갔더니 누런코 같은 분비물이 얇게 한가닥 나왔어요
그날 밤 조경단 사용하고
4/26(월)아침에 일어나니 누런액체가 패드에 많이 묻어있엇구요..
이날은 하얀 점성과 누런 점성의 분비물이 섞여서 화장실 갈때마다 휴지에 묻어나오드라구요..조금씩요..
팬티에 묻을만큼 많진않습니다..
밤에 조경단 사용후
4/27(화) 오늘 일어나니 누런액체가 패드에 묻었는데요 요며칠보단 양이 줄었어요,,손바닥 반만큼?
그리고 오널 아침 전철타고 출근하는데 배가 좀 뻐근하게 아팠어요~
그리고 무릎은 원장님께서 침 놔주시고 뜸치료도 해주셔서 많이 좋아졌었는데
일욜날 등산 다녀오니 또 시큰거려요...이번주는 등산을 쉬어야 할까봐요..ㅜㅜ
원래 오늘 치료가려했는데 예약이 다찼다 하셔서 낼 치료가기로 했어요~
낼 뵐게욥~ㅎㅎ
첫댓글 저두 주말마다 등산하려고 맘먹었는데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요번주말에도 날씨가 화창하다고하니 이번주는 꼭 도전해볼까해요ㅋ
짱99님~금요일에 내원 예약되있으시네요.
몸조심하시구요~금요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