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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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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News 노스롭, NGAD 포기하고 CCA와 F/A-XX에 집중
위종민 추천 0 조회 181 23.08.02 16: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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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2 20:25

    첫댓글 이미 생산에 들어간 B21+CCA 조합이 태평양 전장에서의 생존성 등 보다 유망하고 이에따라 NGAD는 프로젝트의 미래가 어둡다고 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업을 몰아주지 않을거라는 정치적 고려도 고민했겠고..

  • 작성자 23.08.03 11:54

    NGAD는 서태평양 전장환경에 맞게 크고 멀리 갈 수 있게=비싸게 만들어야 할 텐데, 딱 봐도 진행이 수월하진 않을 사업이라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 같기도..

  • 23.08.03 01:42

    보잉은 T-7을 하고 있고, NG는 B-21을 하고 있으니, LM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NG가 포기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F/A-XX는 느림보 굼벵이 모드던데. 과연... 그런데 전투기로 좁혀놓고 보면, 사실 NGAD에 필요한 핵심 임무장비 상당수가 LM이 잘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LM은 심지어 레이더도 잘 만들잖아요. 항공기용이 아니라서 그렇지;

  • 작성자 23.08.03 12:34

    보잉은 거기다 차세대 공중급유기 사업도 아마 가져갈 테고..

  • 23.08.03 22:05

    예전 같았으면, 이런 나눠먹기식이 맞지 않을까 했을텐데요. LM이 ATF, JSF 다 먹는걸 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다.. 싶기도 합니다. NG의 마지막 전투기는 사실상 YF-17 시절이라.. 보잉, 록마와 당장 겨루기는 힘들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 23.08.04 06:41

    @강준구 ATF랑 동시기에 무슨 사업들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나눠먹기 맞습니다

  • 23.08.04 06:42

    @위종민 KC-Y는 아무래도 LMXT보다는 KC-46이 유리해보이긴 하는데, KC-Z는 지켜봐야죠

  • 23.08.04 11:48

    @위종민 CCA도 보잉이 한 자락 뻗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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