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있고 나무가 있고 뒤에 나지막한 산이 있고
그 아래 집이 있고 집 지키는 정승이 있고
앞에 물만 흐르면 배산임순가?ㅋㅋ
그냥 머가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올라가는 길은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 길 그런느낌이다.
낙엽 물든다 싶었는데 벌써 달린것보다 떨어진게 훨~ 많다.
장독대도 정겹고
이렇게 찍으니 그냥 일반 가정집 같기도??
참 편안한 분위기다.
오래된 우체통도 있고 나무의자도 여름에 왔을 때와는
많이 다른느낌이다.
계절이 가고 오고 그런 가운데
나만 그대로 인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드네~~
인형들이 참많다.
그중에 사진과 한 시선에 보이는 옷만드는 전단계
멀 짠다고 말햇는데 무튼...
정겹기도 하고.. 야무지게 참 잘 표현 되어 있다.
벌써 귤이 흔해졌다.
겨울인가부다.
걸쭉한 대추차!!
그리고 주전부리들 함께 나온다.
피곤한이에게 좋다고 메뉴에 적혀있다.
나에게 꼭필요한 ㅋㅋㅋ
사발케 들고 시원하게 마셔주셨다.ㅋㅋㅋ
첫댓글 저번에 브라우니님께서 호박죽 메뉴로 소개한 곳이네요... 찐한 대추차도 좋을것 같고 꼬오옥 가봐야겠어요~(^^)
백년찻집 말곤 가본데가 없는데... 이집도 좋은데요
이집 분위기도 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댓글 저번에 브라우니님께서 호박죽 메뉴로 소개한 곳이네요... 찐한 대추차도 좋을것 같고 꼬오옥 가봐야겠어요~(^^)
백년찻집 말곤 가본데가 없는데...![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ㅋ](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5.gif)
이집도 좋은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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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이집 분위기도 있고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