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5회차)
김해 종이 스탬프 투어 병행
◆ 일 자 : 2023. 9. 12(화)
◆ 인 원 : 나홀로
◆ 교 통 : 대중교통
◆ 장 소 : 경남 김해시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 가야문명의 길 : 김해 대성동 고분군(대성동 고분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박물관 안내데스크)
김해 수로왕릉(수로왕릉 정문 문화관광해설안내소)
【김해 스탬프 투어】
• 김해 한옥체험관
• 김해 한글박물관
• 김해 수로왕비릉
◆ 상세한 일정
▶ 07:40 경산역 출발 ☞ 1시간 13분 소요
▶ 08:53 구포역 도착 ☞ 도보로 지하철 구포역 7분 소요
▶ 08:58 지하철 3호선 구포역 도착
▶ 08:58 3호선 구포역 출발 ☞ 3개 역 이동 6분 소요
▶ 09:09 대저역 환승 ☞ 11개 역 이동 18분 소요
▶ 09:27 박물관역 하차 ☞ 도보로 700m 이동 12분 소요
▶ 09:39 국립김해박물관 인증(20분) ☞ 도보로 900m 이동 15분 소요
▶ 10:14 김해 대성동 고분군 인증(7분) ☞ 도보로 800m 이동 15분 소요
▶ 10:36 김해 한옥체험관 인증(35분) ☞ 도보로 300m 이동 3분 소요
▶ 10:53 김해 한글박물관 인증(10분) ☞ 도보로 300m 이동 3분 소요
▶ 11:22 수로왕릉역 출발 ☞ 1개 역 이동 2분 소요
▶ 11:29 박물관역 하차 ☞ 도보로 800m 이동 15분 소요
▶ 11:57 청소년문화(11:55출발) ☞ 10개 역 이동 15분 소요
▶ 11:48 수로왕비릉 인증 ☞ 10개 역 이동 15분 소요
▶ 12:10 김해시청역 환승 ☞ 3개 역 이동 6분 소요
▶ 12:24 대저역 환승 ☞ 3개 역 이동 6분 소요
▶ 12:37 덕천역 하차
▶ 12:49 구포시장 이원화 구포국시에서 점심으로 국시
▶ 12:56 구포역 출발
▶ 13:59 경산역 도착
▶▶▶▶▶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
오늘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하기 위해 기차타고 김해로 향한다.
▲ 우리나라 대표 가야사 특화 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 관 람 시 간 : 화요일~일요일: 09:00 - 18:00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 휴무)
- 스탬프 위치 : 국립 김해박물관 안내데스크
- 관 람 료 : 무료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 문화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건립된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1998년에 설립되었다.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 전시하기 위한 고고학 중심의 박물관이며 우리나라 대표 가야사 특화 박물관이다. 김해박물관은 선사시대와 변한 및 전기 가야를 대표하는 금관가야 유물이 총망라된 전시 1실과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 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전시 2실로 구성되어 약 1,300점의, 혹은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가야 문화상과 유물의 용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가야의 성립과 발전 과정, 가야와 가야 사람들을 주제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스탬프 위치는 안내데스크 뒤에 있다.
▲ 또 하나의 스탬프 도전한다. 김해 종이스탬프이다.
▲ 김해 종이 여권형 스탬프 18개소이다.
▲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 투어 국립김해박물관 스탬프와 김해 종이 스탬프 찍고 다음 장소인 김해대성동 고분군으로 향한다.
▲ 오늘 문화유산 방문자 투어는 지난 6년전에 다녀온 곳으로 문화해설사 안내로 국립김해박물관, 고분박물관, 수로왕릉, 수로왕비릉까지 방문한 곳이다.
▲ 4세기 전후 한국 고대사의 증거 김해 대성동 고분군
▲ 스탬프 위치 : 고분박물관 안내데스크
경남 김해시 대성동에 있는 3~5세기 무렵 금관가야 시대의 여러 무덤 유적인 대성동 고분군은 밭을 갈다가 유구 일부가 노출됨으로써 1990년~1991년 4월에 2차에 걸쳐 발굴조사를 빠르게 진행하였다. 1차에서는 4세기 말~5세기 초 본가야(금관가야)의 왕급 무덤 2기를 2차에서는 3세기 후반~5세기 전반에 이르는 다수의 왕후 묘가 포함된 37기의 각종 분묘를 발굴·조사하여 한국 고대사에서 공백으로 남은 4세기 전후의 역사를 재구성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얻게 되었다. 한편 20기의 덧널무덤들은 연대 추이에 따라 각기 다른 구조적 특징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이들 덧널무덤이 한대 덧널무덤, 낙랑 덧널무덤, 남시베리아의 파지리크 고분, 몽골 북부의 노인울라 고분 등과 같은 북방 유목 민족의 덧널무덤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탬프 찍고 잠시 관람 후 다은 장소로 이동한다.
▲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작 수로왕의 왕릉 김해 수로왕릉
- 관람시간 : 매일 08:00 - 19:00 하절기 (3월, 10월)
매일 08:00 - 20:00 하절기 (4월~9월)
매일 09:00 - 18:00 동절기 (11월~2월)
- 스탬프 위치 : 수로왕릉 정문 문화관광해설안내소
김해 수로왕릉은 경남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사적이다. 수로왕은 서기 42년 가락국의 시조로 왕위에 올라서기 48년 인도의 야유타국 공주 허황옥을 왕비로 맞았으며 김해 김씨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김해 수로왕릉은 원형 토분으로 봉분에 다른 시설은 없었으나 조선시대 말부터 전각들이 하나둘 세워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1580년(선조 13년)에 영남 관찰사 허엽이 능을 지금의 모습으로 단장하였으며 능의 경내에는 수로왕, 수로왕비의 신위를 모신 숭선전을 비롯하여 안향각, 전사청, 제기고 등 여러 건물과 신도비, 공적비 등 석조물이 있다.
▲ 문화유산 방문자 투어 오늘 3곳 찍고 김해 종이 스탬프 투어 하기 위 해 한옥체험관으로 이동한다.
▲ 김해 한옥체험관은 우리나라 전통 한옥의 운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한옥스테이다. 안채 객실은 전통 소품으로 장식했고, 널찍한 대청마루는 회의실로 이용할 수 있다. 사랑채 객실은 아담하고, 누마루에서 바깥 풍경을 즐기기에 좋다. 별채 객실은 사극에서 보던 옛날 방처럼 커다란 병풍이 둘러쳐진 전통 보료가 있어 가장 고풍스럽다. 객실마다 현대식 화장실이 있고, 영어, 일본어 안내 서비스와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김해 한글박물관은 우리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2021년 11월에 개관한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 연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해 출신 한글학자 이윤재선생과 허웅선생의 업적과 1443년 한글 창제 이후 한글문화와 역사를 재조명하는 공간입니다.
▲ 한글박물관 스탬프 찍고 수로왕비릉으로 향한다.
▲ 김수로왕의 왕비 허황옥의 묘 수로왕비릉
김해시 구산동(龜山洞)에 있는 가야시대의 능묘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왕비 허왕후의 왕비릉(王妃陵-국가사적)이다.
대형의 원형 토분이며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長大石)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범위를 넓게 잡아 얕은 돌담을 둘렀다.
능 앞에는 1647년(인조 25) 수축 때 세운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후허씨릉(駕洛國首露王妃 普州太后許氏陵 )''이라고 2행으로 각자(刻字)한 능비가 있다. 무덤에 딸린 부속건물로는 숭보제·외삼문·내삼문·홍살문이 있으며, 보통 평지에 있는 무덤과는 다르게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무덤 앞에는 인도에서 가져왔다고 전하는 파사석탁의 석재가 남아 있다. 세종 28년(1446)에 수로왕릉과 함께 보호구역이 넓혀졌으며, 임진왜란 때 도굴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의 비석과 상석 등은 인조 25년(1641)에 다시 정비하면서 설치하였다고 한다.
【수로왕비 허황옥】
수로왕비의 이름은 허황옥이며, 수로왕 7년인 서기 48년에 16세의 나이로 배를 타고 가락국에 도착하여 왕비가 되었고, 서기 189년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지금의 릉은 조선 인조 19년에 수축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왕비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두 아들을 어머니의 성인 허씨를 따르게 하여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 김해 스탬프 투어 오늘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구포시장 구포국시 먹으로 구포시장으로 향한다.
▲ 구포시장에서 자두(10,000원) 기타 장보고 경산으로 향한다.
다음 문화유산 방문자 투어는 산사의 길 양산 통도사와 가야문명의 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서원의 길 대구광역시 달성 도동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