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 인사드립니다
나라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댁내에 보름달만큼 풍성한 행복과 건강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 한눈경제정보 22/09/08(목)
■ 오늘스케줄 - 09월 08일 목요일
1.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2.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3.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4.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IPEF 첫 대면 각료회의 개최 예정(현지시간)
7. 아이원스 상호변경(한솔아이원스)
8. 아이씨케이 상호변경(셀피글로벌)
9. 이큐셀 신주상장(흡수합병)
10. 매직마이크로 정리매매(~9월20일)
11. 고려아연 추가상장(유상증자)
12. 남선알미늄 추가상장(유상증자)
13. 하이스틸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추가상장(CB전환)
15. 아이오케이 추가상장(CB전환)
16. 코아스템 추가상장(CB전환)
17. 이큐셀 추가상장(CB전환)
18. 쎄노텍 추가상장(CB전환)
19. 메디콕스 추가상장(CB전환)
20. 뉴지랩파마 추가상장(CB전환)
21. 에이비온 보호예수 해제
22. 美) 7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2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5. 유로존) 거시경제 전망(현지시간)
26. 독일) 2분기 노동비용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7월 이후 경제활동은 전반적으로 변화가 없었다고 평가함. 또한 향후 6~12개월 동안 수요가 추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경제 성장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한 상태를 유지했다고 언급함 (WSJ)
ㅇ 라엘 브레이너드 미 연준 부의장은 연준은 정책금리를 더 올릴 필요가 있고, 확신을 주기 위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어 긴축 사이클의 어느 시점부터는 위험이 더 양면적이 될 것이라고도 언급함 (CNBC)
ㅇ 미국의 7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102억 달러(12.6%) 감소한 706억 달러를 기록함, 지난 3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네 달 연속 줄어든 모습임 (WSJ)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주도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도입에 동참하는 국가에는 석유, 가스 등 모든 에너지원을 수출하지 않겠다고 밝힘 (WSJ)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7월 튀르키예와 유엔 중재로 맺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협정의 허점을 지적하며 다시 곡물 수출을 제한하겠다고 밝힘. 푸틴 대통령은 서방에 속았다며 우크라이나 항구를 떠난 87척의 배 중 2척만이 최빈국으로 떠났고 나머지 곡물들은 거의 개도국이 아닌 유럽연합(EU) 국가들로 향했다고 주장함.
ㅇ 유럽연합(EU)이 가격상승으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에너지 기업에 대한 횡재세(windfall taxes)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일 EU 에너지 장관 긴급회의에서 이 같은 사안이 논의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횡재세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언급한 천문학적인 에너지 요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임.
ㅇ 미국 국방부가 미승인 중국산 재료 사용을 이유로 스텔스 전투기 F-35의 인수를 중단함 (Reuters)
ㅇ 미 주식시장이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다른 나라보다 선방.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최근 6주 중 4주간 미국 주식 중심 펀드에 투자자들이 몰림.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되어 이는 2019년 10월 이후 가장 장기간 자금이 빠져나간 기록에 해당함.
ㅇ 미일 장기금리 격차 확대와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가 7일 하루 만에 2엔 가까이 급락하며 약 24년 만에 최저 수준에 도달함. 최근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주요 국가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리며 금융완화 정책을 고수하는 일본의 상황은 더욱 부각되고 있음.
ㅇ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 증시 상장 폐지를 피하려고 감사인을 변경하는 중국기업을 주의하라고 경고함. WSJ에 따르면 최근 중국 기업들은 수석 감사인을 현지 회계법인에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계법인으로 바꾸고 있음.
ㅇ 애플이 신제품 공개 행사와 함께 아이폰 14 시리즈를 공개함. 아이폰 14 시리즈 모델은 6.1인치 아이폰 14 기본 모델과 6.7인치 아이폰 14 플러스, 6.1인치 아이폰 14 프로, 6.7인치 아이폰 14 프로맥스 총 4종으로 출시됨 (CNN)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MSCI한국지수 ETF는 +0.60%, MSCI신흥지수 ETF는 +0.89%,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74.2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1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6% 상승, KOSPI는 +0.8%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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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1% 이상 크게 하락 마감. 앞선 뉴욕증시가 ISM 서비스업 지표 호조로 연준의 긴축 가속화 전망에 10년물 금리 급등하면서 주요지수 약세 지속된 영향. 장중 발표된 8월 중국 수출입 지표도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대중국 수출 적자 지속 우려에 장중 낙폭 추가 확대.
달러인덱스가 110을 돌파하며 20년만에 최고치 경신. 이에 따라 원화, 엔화,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전반 약세흐름 보이며 달러/원 환율 또한 1390원 돌파 우려. 현/선물 외국인 매도세 확대는 선옵만기일 포지션 사전 조정과 함께, 해외통화 해외증시 하락에 대한 헤지영향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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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뉴욕증시에서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이션 완화 시그널 등이 시장 반등의 긍정적 재료로 작용. 이에 달러강세와 국채금리 상승세가 누그러지며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현상을 강화시키며 미 3대지수가 모두 강세 마감한 점은 우호적.
8월 중국의 수출입동향이 예상밖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수요 및 경제 둔화에 우려가 커진 점은 우리 증시 및 경제의 부담이 될 가능성우려되나 어제 아시아 증시에 반영된 재료.
7월 미국의 수입이 감소한 점은 올해 들어 지속되고 있는 원화약세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수출에 부정적. 당장 3분기 경제성장률에는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들어 긍정적이겠지만 큰 그림에서는 세계 경제에 보내는 잠재적 경고신호가 될 수도.
미국의 7월 무역수지를 반영한 3분기 실질경제성장률 추정치인 GDPNow는 직전 2.6%에서 뚝 떨어진 1.4%로 나와. 하지만 시장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무게를 두고 움직일 것으 로 기대.
역외 NDF 달러/원 환율이 전일대비 11원 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 둔화에 대한 자신감이 확대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강화된 점은 국내증시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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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차익 · 비차익거래를 통한 바스켓 매물유입 기대도 긍정적, 만기포지션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정리되기 시작하여 상당부분 완료된 상태로 추정. 그런 측면에서 변동성 확대보다 수급면에서 긍정적 요인이 큰 것으로 기대. 코스피200 또는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ETF에 관심.
애플이 iPhone 14를 공개하면서 비록가격은 동결했지만 디스플레이 및 카메라 등 일부 기능개선에 중심을 둔 점은 국내 밸류체인기업들에게는 우호적.
종합하면 아침 코스피는 0.8% 내와 상승출발하여 견조한 강세흐름 보일 것으로 전망. 추석연휴는 외인수급을 제한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 전일 뉴욕증시 : 물가에 울고 웃는 뉴욕시장
ㅇ 다우+1.40%, S&P+1.83%, 나스닥+2.14%, 러셀+2.21%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베이지북 + FedSpeak = 물가상승둔화
7일 뉴욕시장은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 둔화’ 움직임이 지속적이 가속화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지난 8월 26일 잭슨홀 이후 무거웠던 시장 움직임이 모처럼 가볍게 움직였던 하루. 그 동안 시장 을 강하게 짓눌렀던 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강경한 대응이 예상됐기 때문.
그러나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인플레이션 완화 시그널 등이 시장 반등의 긍정적 재료로 작용. 이에 달러강세와 국채금리 상승세가 누그러지며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Risk-On) 현상 을 강화시키며 미 3대지수가 모두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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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북
보통 FOMC 회의 2주 전에 발표되는 베이지북(Beige book)은 12개 지역 연방준비은 행이 직접 작성한 미국 지역경제동향보고서로 연준 위원들이 정책결정을 하는 데 참고하는 중요 자료, 전반적인 경제활동은 7월 초 이후 큰 변화가 없었지만 “미래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이 전반 적으로 약해지고 있다”고 평가.
특히 여러 지역의 제조활동이 증가했지만 공급망 중단과 노동력 부족이 생산을 방해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밝혀. 또한 전 지역에서 주택판매가 감소하고 주택 건설에 필요한 원자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거용 부동산 상황이 눈에 띄게 약화되었다고 평가.
고용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완만하거나 적당한 속도로 증가했지만 전반적인 노동시장 조건은 여전히 빡빡'하다고 말해. 또한 물가수준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9개 지구에서 상승률이 어느 정도 완만하다고 보고, 낮은 연료가격과 전반적인 수요 둔화는 비용압력, 특히 화물 운송료를 낮췄다고 밝혀.
-Fed Speak
오늘 3명의 FOMC 위원들 발언이 있었지만 시장이 가장 주목한 건 연준 내 2인자인 라엘 브레너드 부의장의 발언. 실제 시장은 브레이너드 부의장 발언 이후 상승폭을 더욱 키우기도 하였는데 그녀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몇 달 동안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 다고 언급. 그러나 '섣부른 승리 선언'에 대해서는 경고, 그녀는 또 연준이 목표하는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내려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서는 '당분간 경제를 둔화시키는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말해.
지난 7월 19일 취임 후 첫 공식석상에 선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겸 은 행감독위원회 의장은 “금융시스템을 소비자에게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데 더 집중해야 한 다”고 강조. 구체적인 내용보다는 큰 방향성을 읽어볼 수 있었던 발언으로 향후 은행들의 인수합병 (M&A), 자본요건(바젤III), 그리고 가상화폐 등과 관련한 부분을 우선 순위에 둘 것으로 전망.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미국 노동시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현재 침체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도 “재정상황 긴축, 높은 인플레이션, 러이사 우크라이나 전쟁 등 으로 인해 향후 2년동안 경기침체 위험이 높아졌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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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베이지북과 라엘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발언을 통해 '물가둔화'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가속화될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이는 곧 시장 참여자들이 벤치마크로 생각하는 미 국채 2년 물, 10년물 수익률 하락과 초 강세를 유지하던 달러의 약세 전환으로 나타나며 빠르게 투자심리 개선.
다만 전일 부진했던 중국의 8월 수출입, 7월 미국 수입의 급격한 감소, 유럽 에너지 위기 지속 등 향후 글로벌 경제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점과 현재에도 계속 진행 중이라는 점은 주지 할 필요
■ 주요종목 : 애플, iPhone 14 공개 vs. 에너지 약세
미 국채금리 하락과 물가둔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더욱 강화되며 Mega Cap을 중심으로 크게 상승. 특히 새로운 iPhone 시리즈를 공개한 애플(+0.93%) 은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타이트한 공급망과 높은 물가상승 속에서도 새로운 가격 시리즈에 대한 가격을 동결.
국제유가 하락과 유나이티드항공(+5.5%)의 3분기 긍정적 가이던스 제공에 힘 입어 아메리칸항공(+5.0%), 델타항공(+3.3%) 등이 강세를 보였고 항공업종 ETF인 JETS도 3.5%나 상승.
반면 5%이상의 국제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 보여. 특히 원유 시추 장비 및 부품회사인 베이커휴즈(-3.2%), 할리버튼 -2.5%) 등이 부진
핀터레스트(+6.2%)는 Wolfe Research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강세를 보였고, 트위터(+6.6%)는 미 델라웨어 법원이 일론 머스크의 재판연기요청을 기각하자 강세.
스타벅스 (+4.5%)는 바클레이즈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주식을 매수할 기회가 있다고 밝힌 후 강세. 차기 CEO인 Laxman Narasimhan에 대한 강한 지지 보여.
최근 개별기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많아지는 가운데, ETF 운용사인 Direxion은 아마존, 알파벳 및 마이크로소포트의 일일 성과에 대한 레버리지 및 인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ETF를 출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에 국제유가 급락
글로벌 경제 성장 엔진이 둔화되고 있다는 여러 지표들이 발표되자 국제유가는 급락. 중국의 8월 그리고 미국의 7월 수출입동향이 발표되면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더욱 커지며 WTI는 5.3% 하락한 배럴당 $82.31에 마감,
그러나 현재(0530, 한국시각) 하락폭이 더욱 확대되면서 6% 가까이 하락하며 1월 13일 이후 최저 기록. 브렌트유는 5.5% 하락한 배럴당 $87.76 기록하며 1월 26일 이후 최저 기록
러시아 극동경제포럼에 참석한 블라드미르 푸틴 대통령은 원유 및 천연가스에 대해 가격상한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오히려 가격 상승을 유발할 것이라고 경고, 또한 에너지 공급 계약을 철회하고 차단할 수도 있다고 말해.
이 같은 시점에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락하는 모습 보이기도. 그러나 지속적으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경제 둔화 우려로 인해 가격은 하락.
지난 7월 합의에 도달한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에 대해 제한시킬 수 있다는 발언은 밀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며 장중 부셸당 $8.73까지 상승하기도
■ 전일 뉴욕 채권시장
미 연준의 경기 판단에서 향후 경제 성장에 대한 전망은 전반적으로 약해지고, 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높지만 일부 지역에서 완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되면서 미 국채 매수세가 나타났고 이영향으로 금리가 하락.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하락.
미 국채 금금 2년물은 3.437%(전일대비 7bp), 10년물은 3.267%(전일대비 -8.4bp) 기록하며, 금리차는 -17bp 기록. 이는 지난 8월 초 -50bp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 전일 110.78까지 상승했 던 달러인덱스는 강세 기조가 완화되며 109.57 기록 중.
■ 전일 중국증시 : 경제부양책 기대·상하이 0.09%↑
ㅇ 상하이종합+0.09%, 선전종합+0.47%
7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장중 예상치를 하회하는 8월 수출입 지표에 상해종합지수가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6.99위안을 넘어가던 역외위안화도 하락 전환했다. 이날 중국 시장은 등락을 거듭하다가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중국 당국은 전날 열린 국무원 정책 설명회에서 올해 3분기를 승부처로 삼고 경제 회복 총력전에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당국은 경제성장률 목표를 5.5%로 삼고 있다.
종목별로 상하이에선 정보기술이 1.66%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고, 공공서비스와 신흥 산업이 각각 1.10%와 0.94% 올랐다. 심천에선 공공서비스가 2.28% 오르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기계장치가 2.21%, 환경보호가 2.0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핵심 기술에 대한 국가차원 지원 언급에 반도체, 클린에너지, 2차전지 업종 강세를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