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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글이 길어요 쨔증내지마사고
여러분이 필료한대목만 읽으십시요
유익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또한중간에 사진을 크릭하시면
거기에대한 정보가,따로 나옵니다,
참고하시길~~~~~~~~~!!!!!!!
인간 김인수,넘므긴거 올려놓아서ㅡ
욕먹을것같오 ㅠㅠㅠㅠㅠㅠ
@등산화란
등산이나 하이킹은 발로 즐기는 것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그발로 즐기는 등산에 있어서 발 끝이나 발 뒤꿈치가 아프거나 물집이 생기게 되면 모처럼의 즐거움을 망치고 말게 된다. 마치 영화 감상하러 갔다 눈에 티가 들어가 못 보고 나오는 결과와 같다.
발에 물집이 생기거나 신에 개개는 것은 신발의 좋고 나쁨에 따라 피로와 크나큰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등산에 맞지 않는 신발이나 저질의 등산화를 신었기 때문에 오는 피로는 대단하며, 이것은 의외로 큰 영향이 미치게 된다.
얼마전까지도 등산에는 징을 박은 가죽 등산화를 신었는데, 최근에는 대부분 외국에서는 고무창(비브람=vibram)등산화를 신는다. 더욱이 교외의 하이킹이나 하루 이틀 간의 등산에서는 무거운 구두나 징을 박은 등산화보다 창이 튼튼하고, 두껍고 그 위에 비교적 가벼운 군화(정글화 포함)가 좋다. 그러나, 일단 본격적인 등산이 되거나, 겨울 산이 되면 신발에 대해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신발은 아마도 등산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제일 먼저 마련해야 하는 장비이다.
옛날, 구두에 쇠징을 박은 구두는 원래 동알프스, 특히 도이칠란트인이 그들의 암벽 훈련장이라고 할 수 있는 '돌로미테'(dolomite)의 석회암벽에서 록 클라이밍용으로 개발했고, 알프스에서는 클레터 슈에(kletter schuhe(G)) 즉, 암벽 전용의 클라이밍 구두가 삼이나 얇은 고무창을 달아 사용되었다.
그러나, '쇠징'구두나 '삼'또는 얇은 '고무창'구두는 쉽게 닳고, 또한 새로 박아야 하는 결점이 있다. 비브람 고무창이 나오자 이러한 결점을 보충해서 널리 오늘날 사용되고 있다. 즉, 경식(硬式)구두와 연식(軟式)구두, 다시 말해서 창이 아주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경창 구두가 비브람, 쇠징 구두같은 것이고, 연창 구두는 캬라반, 클레터.슈에 같이 창이 부드럽고 잘 꾸부러지며, 특히 우리나라 바위 등반에서 그 효력을 발휘하는 연한 비브람창도 여기에 속한다. 등산 장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두는 발을 보호하고 산을 오르는 데 기본이 되는 것이다.
① 요즈음 유럽. 알프스식의 발목이 좀 길고 끼는 구두는 굳은 걸음. 긴 기간동안의 빙설용이나 이것은 암벽 혼합용이다.
② 발목이 짧은 것은 프릭션(friction)등반이나 우리 나라 같은 암벽등산용으로 사용된다.
비싼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님은 물론, 그 목적에 맞는 구두를 택해 사용해야되며, 방수가 완전하며, 좋은 피혁의 사용여부를 제일로 삼아야된다.
1)등산화
등산화의 가죽은 쇠볼기에 해당하는 '쟈리 갑피'로만든 것이 제일 좋다. 최근에는 이 가죽을 뒤로 접은 '백 스킨'(back skin)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발이 편하고 털양말 두 켤레를 겹쳐 신어서 맞을 정도가 좋다. 발 운동을 하면, 발이 불어 다소간 커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하고 발목은 잘 꾸부러지도록 얕은 것이 좋다. 겨울에는 방수방한을 겸할 수 있는 튼튼한것에다 피혁용 '실리콘'왁스를 먹이거나 '듀빈'왁스를 잘 발라야 한다. 비브람 고무창은 이탈리아의 빅토리오. 비브람이란 사람이 고안한 것으로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사용되고 있다. 재래의 징을 특수한 강도를 가진 고무창으로 대신하여 바위나 겨울 산에도 사용할 수있게 만들었다. 우리 나라에서 한때 유행한 영국 군화는 이 모양을 딴 것이며, 우리나라 일부 구두 가게에서 이와 비슷한 것을 많이 만들고 있다.
고무창 등산화는 물기나 물에 미끄러지기 쉬운 것이 결점이다. 또한 그 두께에 따라 중.경 등산화로 구분하기도 한다
2)캬라반 슈우즈(caravan shoes)
처음으로 산에 가는 사람이 본격적인 등산화를 장만하기는 힘이 든다. 첫 번에는 농구화나 캬라반 슈우즈 같은 목이 있는 구두를 신고 경험을 거듭하면 등산화가 필요해진다. 한때는 군화를 좀 개조해서 신으면 다시없이 좋은 등산화가 되었었다. 영국 군화가 좋기는 하나 방수에 대해서는 무력하고 오히려 미국 군화가 좋았었다. 그러나, 창이 비브람식이 아니기 때문에 좀 닳게되면 가을산의 낙엽이나 풀에서 미끄러지기 쉽다. 캬라반 슈우즈는 이름 그대로 캬라반용으로 일본 사람이 고안해서 비브람형 창에 포지를 써서 만든것이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도 유행된 것인데 초보자용 경등산화라기보다는 하이킹 피크닉용이고 비나 물에 약해서 장기 등산에는 부적당하다.
3) 클레터 슈에(Kletter Schue(G))
이 구두는 바위 전문용이며 우리 나라에는 없다. 가벼운 '캄바스'나 얇은 가죽으로 되어있고, 창은 삼펠트, 또는 비브람형의 아주 얇은 생고무로 된 것이 있으며 슬랩(slab), 화강암, 좁은크랙(crack)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이것은 암벽(등반용)전용 같은 뜻이 있으나, 프릭션(friction)전용임을 알아야 한다. 즉, 발목이 잘 꾸부러지고 마찰을 충분히 이용하는 특색이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 산이나 바위에서는 본격적인 클레터슈에가 아니라도 록 클라이밍에는 창이 부드러운 고무로 된 등산화가 좋다. 값 비싼 '서 알프스'나 '동알프스'식의 '돌로마이트' '까싱' '한스 봐그너' '아이가' '행케' '놀디카' '로버'같은 목이 길고 경식(硬式) 등산화는 우리 나라 바위 등반에 맞지 않는다. 군화 같은 얇고 프릭션에 맞는 고무창 구두가 록 클라이밍에 적당한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럽.알프스나 히말라야의 원정 훈련을 목적으로 경식등산화를 신고 바위 등반도 일부 시도하고 있다.
4)오우버 슈우즈(over shoes)
적설기 겨울등산에서 등산화 위에 신는 구두이며, 보온, 방습이 목적인 덧신이다. 이 위에 '아이젠'이나 '스키이' 설피를 신는다. 재료는 '캄바스' 나일론 비닐론, 천막 포지로 만드는데 설계가 필요하다. 신고 다니는데 편해야하고, 평소에는 잡주머니로도 사용된다. 이것은 일본 사람들이 즐겨 쓰는 것으로 구두에서는 긴 '게이터'(gaiter)를 사용하고, 특히 서 알에서 사용된다. 이 오우버 슈우즈는 지리적으로 몬슨 지대인 아시아 여러 나라의 심설산지((深雪山地)에서 잘 사용하며, 알프스 같은 고산에서는 습설(濕雪)이 아니고 건설((乾雪)이기 때문에 게이터로 대용되는 것이다.
@@선택요령
봄 등산 시즌, 등산화를 고를 땐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게 무엇보다 중요 하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등산은 목적에 따라 주로 걷기 위한 워 킹,바위 타기의 리지,장거리 산행 등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등산화도 이에 맞 춰 신발 밑창의 마찰력,목길이,방수 성능,무게 등에서 차이가 난다.
워킹 등산화와 리지 등산화의 차이는 등산화 목길이와 밑창이다. 워킹용은 목길 이가 긴 것이 특징. 이에 비해 리지화는 바위 지대에서 발목을 유연하게 놀릴 수 있도록 목길이가 낮다.
밑창은 바위 면에 잘 달라붙는 암벽화창이나 스텔스창으로 만들어져 있다.
간혹 리지화를 워킹용으로 신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리지화는 워킹용 등산 화에 비해 밑창이 두꺼워 발의 피로가 빨리 온다. 또 등산화 목이 없어 장시간 산행하면 발목이 붓거나 내리막 길에서는 발목을 삐기 쉽다.
○용도에 따른 선택
가벼운 산행에는 운동화와 비슷한 트레킹화나 경등산화로 충분하다. 트레킹화는 한 켤레 기준 무게가 8백40g(아쿠 등산화 기준)으로 가볍다. 편안하고 쿠션이 좋으며 통풍력도 우수하다. 중등산화나 장거리용 등산화에 비해 발을 지지하는 기능과 내구성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는 편이다.
비교적 오랜 시간의 산행이나 지형이 험악할 경우 중등산화를 착용하는 게 좋 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등산화로 경등산화에 비해 목이 길다. 밑창은 마찰력이 좋게 두툼한 홈을 파 놓았으며 무게도 1천3백20g으로 경등산화(1천1백80g)보다 무겁다. 중등산화에는 밑창 바로 위에 중창을 별도로 대놓은 것이 많다.
중창은 쿠션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어 발이 편안해진다.
야간 산행이나 1박 이상 장거리 등반하는 일정이라면 장거리용을 준비해야 한다 .
장거리용은 편안한 지형부터 난이도가 높은 곳까지,등산로를 따라가거나 길을 벗어난 곳까지 골고루 커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내구성과 지지 능력이 탁월해 발목과 발을 잘 보호해 준다. 중등산화가 중창이 별도로 있는 데 반해 장거리용은 없는 경우가 많다. 오래 걷는 데는 신발 밑면 이 딱딱해야 충격이 분산된다는 이유에서다.
○재질에 따른 구분
재질은 무게,통풍능력,내구성,방수능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나일론 천이나 분 할가죽 재질로 된 등산화는 가볍고 통풍성이 있다. 따라서 날씨가 쾌청할 때 짧 은 등산 일정에 적합하다.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길들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전체 가죽 등산화에 비해 무게는 가볍지만 방수 능력이 약한 편이다.
신발 전체가 가죽 재질로 된 등산화는 완벽하게 방수되며 내구성이 좋다. 발을 지탱하는 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난이도가 있거나 어려운 지형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체 가죽 재질의 신발은 길들이는 시간이 필요하다.
방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신발 안감으로 고어텍스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고어텍스는 다양한 스타일의 등산화,즉 트레킹용부터 본격적인 장거리 등반에 까지 모두 적용된다.
등산화의 외부 틈을 타고 물이 스며들더라도 완전 방수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고어텍스다. 그러나 고어텍스도 수명이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수명이 오래 지 속되려면 관리를 잘해야 한다.
○가격
매장별로 상품 종류와 가격이 다르나 대체로 백화점 매장이 가장 비싼 편이다. 롯데백화점 본점 6층 아웃도어 매장에는 8개 브랜드가 모여 있다. 트레킹용부 터 장거리용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와 있다. 할인점에서 판매하는 등산화는 10만 원대가 대부분이다. 이마트에서는 아나시지 브랜드의 경등산화 남성용을 13만8 천원,여성용을 12만8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중등산화는 바스큐 남녀 등산화가 16만원이다.
@@@등산용품이 전반적으로 경량화 되는데 등산화도 예외가 아니다.
이에따라 예전에는 가죽소재가 선호됐지만 최근에는 헝겊소재의 인기가 높다.
헝겊이라 가벼운데다 방수 원단인 고어텍스 제품이 나오면서 헝겊소재의 단점인 방수문제도 해결했다.
요즘은 고어텍스 소재가 일반화 됐다.
방수와 투습 기능이 최고인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하면 발이 물기나 습기로 젖어 축축한 상태로 산행해야 하는 일이 없다. 어떠한 기후에서도 쾌적한 산행이 가능토록 해주는 소재가 바로 고어텍스이다.
가죽은 통기성이 우수하고 방수 처리된 천연 소가죽을 사용,신발을 신었을때 착용감이 좋아야 한다.
발의 형태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죽이 자리를 잡음으로서 편안하게 달라붙는 듯 한 느낌을 준다.
또한 산행할때 돌에 많이 부딪치는 신발 앞쪽 부분에는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신 발 및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내구성이 좋은 고무 TRP 몰딩 처리 소재를 적용 하고 있다.
등산화의 내부 구조를 보면 크게 인솔,중창,미드솔,아웃솔 등으로 나쥐는데 제품마다 조금씩 특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충격흡수가 기본 기능이다.
최근 대부분의 등산화에서 채택하고 있는 비브램창은 땅에 닿는 느낌을 좋게하 는 기능이 있다.
등산화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2박 이상의 중장기 산행이나 동절기에 산행을 할 때,하드한 중창을 적용하 여 발의 뒤틀림이나 불규칙한 노면에 대한 피로를 감소시키고 발목 보호와 보온 을 위해 개발된 중등산화는 등산 마니아용으로 볼 수 있다.
당일 또는 1박 정도의 단기 산행이나 혹한기를 제외한 일반적인 산행을 할때는 중등산화에 비해 가볍고 유연한 중창을 사용한 경등산화가 좋다.
이밖에 거친 노면에서의 러닝 및 가벼운 산행을 할 때는 보온보다는 투습력과 경량성에 중요성을 둔 트레일 러닝화가 나을 수 있다.
등산화의 크기는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보다 5mm정도 큰 게 좋다.
두꺼운 양말을 신었을 때 편하고,하산할 때 발 앞쪽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이다 .
게다가 겨울철에는 꼭 맞는 등산화를 신게 되면 혈액순환이 안돼 동상에 걸리기 쉽다.
또한 신발끈을 조절하기 편리하며 발목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좋다.
특히 발끝과 뒷꿈치 부분이 튼튼해야 외부의 충격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고무창은 두껍고 탄력이 좋아야 하나 너무 쉽게 구부러지는 것은 발이 금새 피 로해지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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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AtoZ] 등산화를 파헤쳐 보자~ [등산화 AtoZ]
좋은 신발의 조건은 목적별로 달라진다.
낮은 산을 오를 것인가, 높은 산을 오를 것인가?
산은 산기슭에서 정상까지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이라도 한 족의 트레킹 슈즈로 낮은 산의 하이킹도 높은 산도 여름산도 겨울산도 해결하려는 것은 쾌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험한 일입니다. 산의 높낮이, 계절, 무게에 따라 각각의 신발이 가진 특성이나 기능을 구별하는 것이야말로 당신의 산행에 있어 <좋은 신발>이 됩니다.
목적이나 용도에 맞지않으면 쾌적하게 사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위험함으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여름산에서 겨울산, 산악스키까지 한 족의 중등화를 사용했습니다만 현재는 야외산책, 낮은 산, 높은 산(무거운 배낭을 맨 산행, 장기종주), 적설기 등산, 엄동기 등산, 산악 스키 등 용도에 맞춘 여러가지 등산화가 있습니다. 거리에서도 날씨나 계절에 따라서 신발을 구분해 신음으로, 등산화도 똑같이 각각의 신발이 갖는 기능을 잘 이해하여 계절이나, 목적, 배낭의 무게 등에 의해 구분해 신는 것이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을 즐기는 비결입니다.
▶ 등산화 종류와 용도
-초경량등산화
숲길, 하이킹, 야외산책 등 아웃도어 전반에서 여행, 비즈니스 등에 폭넓게 사용 봄 여름 가을 나일론 천 가죽 고무창 5mm 크게 사용 초경량으로 무게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 시킴으로 가볍고, 용도가 다양함.
-경등산화
가까운 산에 오를 때, 2~3일 정도의 짧은 등산에 사용 봄 여름 가을 나일론 천 가죽 고무창 5mm 크게 사용 가볍고 튼튼함. 1,500M까지 가능
사계절용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 3일 이상의 장기 산행 봄 여름 가을 겨울 가죽 트렉보드 고무창 5mm 크게 사용 투박하고 약간 무거움기본적인 방수기능 보유. 바닥창이 두꺼움200M까지 사용
-중등산화
겨울산 등반 빙벽산 등반 겨울 가죽 트렉보드 고무창 10mm 크게 사용 사계절용보다 더 투박하고 무거움. 해발 5,000M까지 기능 유지
-암벽등반화
일반 등산, 바위능선 등반, 쉬운 암벽 등반 봄 여름 가을 나일론 천 가죽 특수고무창 5mm 크게 사용 가볍고 발이 편함 바위에서 마찰력이 뛰어남 물에 잘 젖고 보온력이 약함.계곡 1,500M까지 가능
-아웃도어샌달
계곡등반, 야외활동 여름 고무창 가죽띠 합성가죽띠 5mm 크게 사용 바위에서 미끄럽지 않고 잘 마름. 산길이나 숲길에서는 발을 다치기 쉬움. 1,000M이하 사용
마운틴러닝 빙설벽 등반 고산등반 봄 여름 가을 겨울 플라스틱 10mm 크게 사용 가볍고 쿠션과 안정성 동시 유지 산악조깅에 적합
▶사용 빈도에 관계없이 보관 상황이나 손질 방법에 따라 신발의 내구성이 변함으로 년2회는 판매점에서 신발을 점검할 것을 강력히 권합니다.
▶급한 경사면이나 디딤새가 나쁜 산길을 장시간 걷기 위해서는 발에 맞지 않는다든지, 용도에 맞지 않는 등산화로서는 쾌적한 등산이 안될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합니다.
▶착용감, 방수성, 중량, 통기성, 충격 흡수기능, 내구성, 솔의 그립 등 등산화의 조건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만 발의 형태는 천차만별이므로 자기의 발에 맞아 걷기 쉬운 신발을 고르는 것이, 신발 고르기에서 실패하지 않는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 좋은 착용감이란?
중요한 것은 발에 맞는 신기 쉬운 신발과 폭이 넓고 약간 큰 듯한 신발과의 차이입니다. 폭이 넓은 신발이나 약간 큰 듯한 신발을 신으면 처음에는 확실히 신기 편하다고 느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등산에서는 산길을, 더구나 배낭을 짊어지고 걸으므로 이것으로는 신끈을 매어도 제대로 발을 조여주지 않는 상태가 되어, 신발 속에서 발이 좌우로 움직여 벼려, 발이 버틸 수가 없습니다. 신발에 스쳐서 상처가 생긴다든지, 물집의 원인이 되어 쾌적한 등산을 바랄 수 없습니다. 발의 형태는 천차만별임으로 신발을 신었을 때의 전체적인 착용감을 중요하게 여겨 부분적으로 부딪히는 곳이 있다고 안이하게 폭넓은 신발이나 약간 큰 신발을 선택하지 않도록 조심해 주십시요.
중등산화 이상을 길들이지 않고 신으시면 발에 무리가 가거나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가죽 신발은 끼워 신는 것이 아니라 솔의 원상회복(되돌아 올라감) 인솔이 발에 길들어진 갑피 내외가 발에 길들어짐에 따라 적응됩니다. 이 때문에 사람에 따라 최초 가죽 신발을 신었던 순간에 전체적으로 압박을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가죽 신발이 발에 적응되어감에 따라 최적의 핏트감(신기 편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등산화 선택 포인트
신어서 가볍다고 느끼는 신이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
왜 가벼운 신발을 선호할까요. 그것은 가능한 피로하지 않도록, 발의 부담을 덜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볍게 만든 만큼 핏트감이나 충격흡수력 등 발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저하되어 버리면 오히려 쉬 피로해져서 가볍다는 장점은 없어져 버립니다. 발에 핏트한 신발을 실제로 신에 신으면 손에 들어봤을 때, 느꼈던 무게 이상으로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체감 중량의 가벼움이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내피의 재질
직접 발에 닿는 내피는 핏트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재질들은 여러가지 입니다만, 부드럽게 발을 감싸주는 소재가 좋습니다.
충격흡수 기능
지면의 요철을 다이렉트로 발에 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산행의 목적에 맞는 미드솔에 의한 충격 흡수기능이 필요합니다. 다소 신발의 중량이 무거워지더라도 충격흡수 기능이 필요합니다. 다소 신의 중량이 무거워지더라도 결과적으로는 무릅이나 허리의 부담을 적게 해 쉬 피로하지 않고 쾌적한 산행이 가능하게 됩니다. 내리막 길에서 발꿈치에 걸리는 충격 가중은 승용차가 콘크리트 벽에 부딪힐 때와 같은 충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격은 발뒤꿈치 → 무릎 → 허리 → 목의 순으로 이동해가고, 더욱이 내리막 길에서 경사가 급할수록 착지할 때 무릎에 전하는 충격이 커집니다. 예를 들면, 무릎의 상하 움직임이 5Cm라 하고2번의 경사각이 있으면 자신들의 체중에 상당하는 힘이 무릎에 전해지고, 더욱이 경사각이 4 면이 되면은 체중의 2배의 힘이 전해집니다. 등산에서는 긴 내리막 길을 걸으므로 등산화의 충격 흡수 기능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 경등산화
경등산화
무게가 가볍고 핏트감과 걷기 쉬움을 중시한 모델로 크게 천+가죽 제품과 가죽 제품 2종류로 나눠집니다. 종래의 중등산화와 비교해 갑피의 가죽이 부드러워 발에 적응하기 쉽고, 창도 부드럽기 때문에 걷기 쉽고 걸음이 많지 않은 당일 산행이나 산장에서 묵을 트레킹 에는 최적입니다. 남녀 겸용으로 되어 있으며 등산화도 최근에는 여성의 발형에 맞춰진 여성 전용모델이 늘고 있습니다.
경등산화의 사용
▶적절함 : 산의 고저에는 관계없이 정비되어져 있는 산길이나 인도. 배낭의 무게가 가벼움. 무설기(無雪期).
▶부적절 : 급사면, 암장, 늪지 등 걷기 힘들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험한 산길. 배낭의 무게가 무거움. 고어텍스가 아닌 경우, 적설기, 잔설기. a 고어 소재가 아닌 경등산화는 적설기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급사면이나, 험한 길, 젖은 등산길에서는 미끄러지기 쉬우니까 충분히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낭의 중량이나 자연조건에 따라 한 단계 위의 신발을 사용해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경등산화의 방수성
경등산화는 착용감과 내구성을 경시한 ALL LEATHER 타입과 방수성을 중시한 고아 텍스 등의 하이텍 소재를 사용한 신발이 늘어, 방수성이 확실히 높아졌습니다만, 하이테크 소재라 해도 완전하지는 않습니다. 걸을 때 신발이 구부러진다든가, 비틀린다든지 하는 중에 기능이 저하됨으로 전용의 방수 스프레이 등으로 신발에 맞는 손질을 할 것을 권합니다. 또한 하이테크 소재로 되지 않은 신발이라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레인웨어를 입듯이 신에도 레인스패즈를 장착하는 것으로 방수효과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 사계절, 중등산화 시리즈
사계절, 중등산화 시리즈
솔이 딱딱함으로 급사면이나 험로가 계속되는 산길에서는 쉬 피로해지지 않고 제대로 GRIP합니다. 방수성, 내구성, 보온성도 높고 눈이 내려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진 경우에도 안정도가 높고10발 이상의 아이젠이 사용가능하며 국내에서는 사계절 내내 사용가능 합니다. 경등화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최적입니다.
▶적절함 : 무설기의 일반 루트에서 베리에이션 루트 적설시, 잔설시에서 엄동기(극한 상황은 제외) 텐트 종주
▶부적절 : 고원이나 인도 걷기
▶경등산화와 중등산화의 비교
경등산화와 중등산화의 비교 어느 쪽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고 사용할 상황이나 계절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주면 어느 쪽의 타입이라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낭 무게의 기준
▶ 1 ~ 5Kg : 당일치기산행
▶ 5 ~ 8Kg : 산장에서 1박 산행
▶ 8 ~ 15Kg : 산장 2~3박 산행
▶ 15Kg이상 : 산장 4박 이상 또는 텐트야영산행
구분 /종류 경등산화 중등산화
방수성 ○ ◎
내구성 ○ ◎
보온성 ○ ◎
발에의적용 빠름 늦음
솔의경도 부드러움 딱딱함
솔의그립 ○ ◎
적설기의 일반길 ○ ◎
종주로의 암장 △ ◎
숲길 △ ◎
엄동기 × ◎
배낭의 중량이 무거움 △ ◎
배낭의 적정 중량 0~10Kg 10~40Kg
▶ 초경량등산화 시리즈
숲길, 하이킹, 야외 산책이나 캠프 등 폭넓게 아웃도어 전반에서 여행, 비즈니스까지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신발과 비교해 충격 흡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장시간을 보행해도 쉬이 피로해지지 않습니다.
▶적절함 : 굴곡이 적은 길
▶부적절: 트레킹 이상에서의 사용 l 라이트 트레킹 슈즈는 기복의 변화가 적은 길에서는 사용해 주십시요. 기복의 변화가 있는 산길에서는 발목을 보호해 주는 트레킹 슈즈 이상의 신발을 사용해 주십시요.
▶마운틴런닝 시리즈
자연속에서의 달리기는 자연경관의 변화를 통해 지루함없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도심에 비해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 심장과 폐를 강하게 해주고, 근력과 뼈의 밀도를 높여주는데 효과적인 운동방법입니다
마운틴 런닝의 환경은 진흙지역, 미끄러운 지역, 이끼낀 들길, 나무뿌리가 돌출된 지역, 바위길, 자갈길, 굴곡이 심한 길 등 평탄하지 않은 길 등이므로 험한 길에서 달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마운틴 런닝화의 기능
▶뾰족한 바위나 날카로운 나뭇가지가 발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튼튼해야 하고 미끄러운 이끼지역이나 돌 또는 진흙으로 경사진 지역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야 합니다.
▶경사진 길을 내려올 때는 발가락 부분에 발이 쏠려 조여들게 되면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발톱이 검게 되며 발톱이 빠질 염려가 있으므로 하산시 발가락이 쏠리지 않아야 하며 발가락 분분이 부르럽고 신축적이어야 합니다.
▶무의식 중에 돌출된 부분을 차게 되어 심한 고통을 느낄 수 있으므로 발가락부분이 충격을 완화할 수 있어야 하고 산길에서는 항상 평평한 지형을 달리는 것이 아니라 움푹 패인 지역을 갑자기 디디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쿠션과 안정성이 동시에 고려되어야 합니다.
-방수, 투습의 효과를 가지거나 물이 쉽게 빠지고 빨리 마르는 기능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추운 날씨에는 방수기능이 고려되어 발이 가능한 마른 상태에서 유지되어야 하고, 더운 날씨에 있어서는 발내부에 흡수된 물이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어야 하며 빠른 시간에 말라야 합니다.)
마운틴 런닝의 용도
▶평상화등의 다용도로 활용가능합니다.
▶ 등산전문점에서 선택법
등산화 타입을 결정했다면, 등산전문점에서 실제로 신어 자신의 발에 맞는 가장 적합한 신발을 골라 주십시오. 너무 적어도, 너무 커도 쾌적한 산행은 될 수가 없습니다.
▶등산용 양말을 신고 끈을 늦춘 상태에서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입니다. → 발가락 끝을 앞으로 붙인채 무릎을 숙인 상태에서 발뒤꿈치 쪽에 손가락 하나 정도가 적당합니다.
▶싸이즈는 물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은 신발에 스쳐 생기는 상처나 발의 통증의 원인이 되며 쾌적한 등산을 할 수 없음으로 신중히 골라 주십시요. 반드시 양쪽 신발을 신어 신끈을 조인 상태 에서 걸어다녀 보아 발폭이나 발등의 높이, 발가락 끝,복사뼈 등이 닿는 곳이 없는지 또는 발꿈치가 뜨지 않는지 등을 확인해 주십시요.
▶같은 타입의 신발이라도 솔(신발창)의 경도는 부드러운 것에서 딱딱한 것까지 여러가지입니다. 자신의 산행에 맞는 솔의 경도를 골라주십시요.
▶인간의 발은 아침에 일어나 걷는 것에 의해 서서히 혈액이 발 쪽으로 내려와 팽창함으로 신발 선택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의 싸이즈 표시는 어디까지나 기준에 불과함으로 반드시 전문점에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신끈 조이는 방법
발뒤꿈치를 댄 상태에서 발가락 부분의 디딤부터 제대로 조이고, 다블훅(발목을 고정하는 부분)은 발뒤꿈치가 뜨지 않도록 앞 끝부터 꽉 조여 주십시요.위로 올리듯이 당기면 훅이 변형함으로 훅의 좌우로 당기듯이 조여주십시요 신끈을 끼우는 부분은 부분은 아일렛, 디링, 훅 등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신끈을 조으는 법에는 아래로 걷기, 위로 걷기 등이 있습니다. 오를 때는 발 끝에서부터 꽉 조이고 발목 부분은 움직이기 쉽도록 너무 조이지 않도록, 역으로 내려갈 때는 발목부분까지 꽉 조여 무릎에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 등산화를 보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등산화를 보다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전후의 점검 등산화 사용 전후에는 D-RING, HOOK, 신끈 등에 이상이 없는지 솔 등이 박리되어 있지 않나 등을 확인해 주십시오.
신발 손질은 우선 오물 제거부터 : 산행 후에는 브러쉬나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오물을 제거해 주십시오. 더러움이 심할 때는 전용세제를 사용해서 갑피 부분은 물 세탁하십시오.
사용 후에는 반드시 그늘에 말릴 것 : 안창을 신발에서 꺼내 말려주십시오. 말린 후는 신발에 맞는 적당한 손질을 해서 고온 다습한 장소를 피해서 보관해 주십시오.
고온 다습한 장소에 방치하지 않기 : 신발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주십시오.
스토브 등으로 급격하게 건조시키지 말 것 : 스토브나 히터 등으로 급격하게 말리면 신발이 변형되어 버립니다. 신발의 수명이 극단적으로 단축되어 버려 창이나 양옆 창 박리의 원인이 되므로 금지해 주십시오.
등산화의 능숙한 손질 방법
준비를 잘하고 산행을 해야 보다 효과적인 손질을 할 수 있습니다.
손질 전의 체크 포인트
손가락으로 바름
지나치게 바르지 않도록 주의
방수 효과가 있는 방수 스프레이의 사용
마지막은 브러쉬로 마무리
혁제의 경우
방수 스프레이를 전체에 2~3회 뿜어준다.
방수크림을 손가락으로 전체적으로 2~3회 정도 얇게 바 른다.
일주일 동안 놓아두어 가죽에 방수크림을 침투시킵니다.
다시 한 번 더 방수크림을 손가락으로 전체적으로 1회 얇게 바른다.
최후에 브러쉬로 문질러 주면 더욱 방수 효과가 높아집 니다.
▶ 뉴벅 & 고어텍스 제품 관리법
뉴벅 가죽 제품의 경우
1) 기모 가죽 표면에는 오물이 뭉치기 쉬우므로 전용 브러쉬로 기모가죽을 역으로 쓸 듯이 솔질을 합니다.
2) 오물을 떨어뜨린 후, 방수 스프레이를 2~3회 뿜어줍니다. 방수 효과가 약해져 있을 때는 되풀이해서 뿜어주십시오. 보다 높은 방수 효과를 얻고 싶을 때는 스프레이 후 방수 크림을 발라주십시오.
3) 가죽이 상처난 경우에는 영양 스프레이를 뿜어주십시오.
고어텍스 제품의 경우
1) 전용의 방수 스프레이를 전체에 2~3회 뿜어둔다.
2) 가죽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는 때때로 보혁 성분을 품고 있는 스프레이나 영양스프레이 또는 '비왁스 스프레이'를 전체에 2~3회 뿜어 둔다.
3) 방수효과가 떨어진 경우에는 스프레이 후 방수크림을 손으로 2~3회 발라둔다
▶ 기타 등산화 관리 주의사항
사용 전
신발에 맞는 적절한 손질을 해주십시오.
▶새신발을 처음부터 장시간 사용하지 말고, 발에 적응시켜 주십시오.
▶적설기에 사용하는 경우는 아이젠의 장착 상태를 확인시켜 주십시오.
▶ 아웃솔(고무창)이 닳아있을 때는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새 등산화를 구입하십시오. 변형된 갑피에 억지로 창갈이를 하게 되면 발에 무리가 따라 역효과가 나기 쉽습니다.
사용 후
더러워진 신발을 씻을 경우 반드시 전용세제를 사용해 주십시오. 중성 세제 등을 사용하면 신발을 상하게 함으로 피해 주십시오.
▶ 신발에 붙은 진흙이나 오물은 브러쉬나 주걱 등으로 제거해 주십시오.
▶ 신발에 맞는 적절한 손질을 해주십시오.
▶ 고온 다습한 장소에는 보관을 말아주십시요.
▶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슈키퍼나 신문지 등으로 속을 채워 형태를 잡은 후 신끈을 조인 상태에서 보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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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기타] 사레와 아름다운산행 분당점 http://cafe.daum.net/salewalove |
"잠발란"에는 "5대 천왕"이 있습니다.
1. "몬타나"-여름에는 못 신습니다. 발에서 불이 납니다
2. "라닥"-"치베타"는 색깔만 틀립니다
3. "시에라"
4. "벤추라"
5. "스피츠"가 그것으로,
어떻게 보면 나머지 상품들은 구색맞추기 상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스피츠"는 "5대천왕"에 들 정도로 좋은 상품입니다.)
"잠발란 라닥"
말 그대로 꿈의 등산화였습니다.
"라닥"도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걸을 때마다 가죽 스치는 소리가 납니다.
1. 산에는 '발'로 걸어서 갑니다. 발과 다리가 편안해야 그렇게 좋은 산을 오래 오래 다닐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등산화가 생명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등산화만은 좋은 것으로 신어야 합니다.
2. 사계절이 명확하고 잔돌과 바위가 많은 우리 기후와 지형에서는 이물질이나 비와 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고, 발이 접질리는 것을 잡아주는 목이 긴 중등산화가 사시사철 안전을 보장합니다.
3. 등산화는 10mm를 크게 신어야 합니다. 간혹 5mm만 크게 신으라고 추천하는 분들도 있으나 10mm가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잠발란과 아쿠 유타플러스 제품 비교 평가**
일단 잠발란 제품일 경우 발족형이 칼발 형식이거든요. 쉽게 말하면 족형이 좁다는 뜻이죠. 수입 등산화일경우 거의다 이태리 비브람을 쓰는데 비브람 종류도 여러가지인데요. 잠발란 제품의 비브람 창같은 경우에는 접지력이나 쿠션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겨은 비싼대 제값을 못한다는 뜻이죠. 제 주변에 몇몇분들이 비싼돈 주고 구입해서 집에 잘 모시고(?)계시는 분들 많습니다.잠발란의 몬타나,치베타,벤프 중엔 벤프가 4계절 가능하고 내구성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아쿠 유타플러스 제품은 제 주변에 몇분 신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아쿠는 이태리 제품인데 이태리 제품이 월래 발족형이 좁은데 아쿠만 우리나라의 족형에 맞게 주문 제작한다고 들어었습니다. 족형에는 잘 맞을꺼 구요. 쿠션이나 접지력 같은것도 아주 좋아요.히말라야 갔다 오신분이 계신대 다른분들 동상으로 고생하실때 이분은 그 걱정안하고 갔다 오셨다구 하더라구요.(참고사항입니다^-^)
그리고 제가 추천해 드릴만한 제품이 있는데 독일 제품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맞거든요. 위에 두 제품도 좋지만 독일 등산화 중에 한바그와 마인들 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제품을 추천해 드리면 중등계열로는 한바그 제품의 "알라스카"와 마인들 제품의
"로체"가 제일 좋습니다. A/S도 괜찮구요.
**머렐과 잠발란의 비교***
머렐과 잠발란 두 브랜드는 등산화에 있어서는 교과서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등산화를 잘 만들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머렐은 경등산화 쪽에 치중하여 제품을 계속 강화하고 있고, 잠발란은 머렐보다는 약간 무거운 중등산화 쪽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당일 산행에는 경등산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박이상의 장기 산행에서는 오히려 중등산화가 경등산화보다도 발의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오히려 1박이하의 단기 산행에서는 경등산화가 훨씬 편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당일 산행이라면, 머렐류의 경등산화를 적극 추천합니다.
단, 위의 두 브랜드의 태생이 한국이 아니라서 등산화의 LAST(꼴)가 기본적으로 외국인의 족형을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발이 길고, 평발에 가까운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의 발은 비교적 짧고, 굵고, 발바닥의 홈(?)이 많이 들어가 있는 형태가 많기때문에 오히려 수입제품은 그 명성에 비해 국내의 여건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단 등산화의 중요성은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등산화는 멋이나 디자인 보다는 내발에 맞는 등산화를 신어야만 보다 나은 산행이 될 수 있습니다.
머렐이나, 잠바란이나, 국내 다른 등산화이거나, 무조건적으로 신어보고 구매하셔야 합니다.
모든 브랜드의 사이즈 스펙이 다르고, 등산화의 LAST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고어텍스제품의 등산화는 나오고 있으나, 등산화를 구성하고 있는 갑피등의 가죽이나 기타 물질들로 인해서 고어텍스의 최대기능인 투습에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나, 작년 부터 일부 브랜드에서 고어텍스 XCR을 도입하여 투습력을 약 25%정도 향상시키고 있으니, 고어텍스 XCR제품 위주의 경등산화로 "발에 맞는" 등산화를 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겨울 산행시 추천할만한 등산화**
K2나 캠프라인 같은 경우 국내산악환경 (돌뎅이가 많은...)에 잘 맞는
아웃솔을 사용했고, 우리나라 사람 족형에 근접하게 나왔습니다.
보통 겨울 산행이면 두꺼운 양말을 신을테니 구두사이즈보다 10mm 크게 신는
게 좋습니다. (신발 사이즈는 개인차가 있으니 직접 신어보시는 게
가장 좋긴 합니다만...)
또한 방수기능이 있는 스패츠, 발에 잘 맞고 성능도 쓸만한 아이젠
등도 필수품입니다.
경우에 따라 방수,투습 기능이 있는 오버트라우저도 필요하구요.
개인적으로는 캠프라인 블랙스톰 2 , K2 오슬로 두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노스페이스는 자켓 빼고는 별로구요. --; 등산화는 특히...
트렉스타는 발이 편하기는 한데 접지력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민감한 겨울산행이라면 좀 그렇죠. 그냥 가볍게 가는 산행이나
눈이 안 온 환경이라면 신을만 합니다만...
*다른사람 의견
등산구력 20년에 지금까지 트랙스타제품을 서너켤레 신어봤습니다.
트랙스타등산화의 장점은 우선 발이 편하다는것을 들수있구요 단점이라면 그들이
채택한 하이퍼그립은 접지력이 떨어진다는겁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산은 지리산같은 육산도있지만 대부분 바위가많습니다.
릿지나 암벽을 하지않고 워킹위주의산행만 한다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암릉구간은 반드시
거치게됩니다.
그리고 겨울트래킹용 이라면 방수는 기본이고 최대한 발목을 완벽히감쌀정도로
긴등산화와 스패츠도 꼭 구입하세요.
그런조건을 모두 충족하려면 국산이라도 최소한 십오만원정도는 예상하셔야할겁니다.
잠발란이나 한바그등의 수입품도 써보았으나 그들이 채택한 비브람창도 우리나라바위에
딱 맞는것은 아니더군요.
돌로미테나 한바그, 잠발란등은 세계적으로도 등산화명품으로 알아주기는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격대비 접지력 끝내주는 국내산 캠프라인 제품을 권합니다.
***비브람 창에 대하여***
밑창은 그 모양을 다른 업체에서 무단 도용할 수 없도록 모두 특허 등록을 합니다..
그 중에서 비브람사가 인지도가 높고, 접지력, 충격흡수, 내구성 등이 우수하여 여러 업체에서 라이센스하여 사용합니다..그래서 가격이 좀 높지요. 결국 그 가격은 제품에 고스란히 반영 되구요..
하지만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우리나라의 켐프라인의 릿지에지 등도 좋습니다..
비브람창의 잠발란, 바스큐 등과 최근 캠프라인의 릿지애지창의 등산화를 비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비교결과 릿지애지가 접지력, 내구성, 충격흡수 등 가격대비 월등 하더군요..
절대비교에선 내구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접지력만큼은 우수합니다..
그리고 비브람창이라해도 그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알맞은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텔스 창이란 ***.
릿지화에 적용 하는 암벽 접지력이 좋은 창을 말한다
***하이퍼 그립***
트랙스타에서 개발한 등산용 밑창이나 바위에 접지력은 상당히 떨어지는것으로 평가 된다.
***겟 그립 ***
캠프라인의 밑창에 적용된 창을 말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등산화에 적용되며 비브람이나 하이퍼 그립 보다 접지력이 우수한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그래서~`
등산화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만해도 종류가 무척 많습니다. 가격 또한 천차만별이죠. 따라서 쓰시는 용도에 적합하게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관절이 좋지 않으시다니 기본적으로는 발목이 올라오고 쿠션감이 좋은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굳이 특정브랜드의 특정 모델을 추천해드리지 않는 이유는 '자기 발에 가장 편한 등산화'가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등산화이기 때문입니다. 수입등산화 같은 경우(잠발란이나 로바 같은거)는 가격대가 보통 30~50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만 험하거나 고지대로 가시는게 아니라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을 듯 싶네요. 물론 그런 브랜드 제품이 부모님 발에 가장 편안하다면 가격대 성능을 고려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입등산화군(주로 유럽쪽의 신발이 대부분입니다)과 국내신발군을 대강 비교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 산들은 유럽지역에 비해 산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산행스타일에서 차이가 나는만큼 등산화들도 기능이나 스펙면에서 차이가 납니다. 국내 산행은 백두대간 종주나 지리산 같은데 몇박으로 다니지 않는 이상 길어야 2-3일 걷고 마는 산행이 대부분이죠. 수입등산화들 대부분이 발목이 매우 높고 비브람 창을 쓰는데 그런것들은 짧은 산행에서는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산행을 매우 자주 하시는 경우 밑창의 내구성 때문에 비브람 창이 필요한 경우는 있습니다.)
창의 경우 내구성과 접지력은 일반적으로 반비례곡선을 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최강의 내구력을 갖는다고 평해지는 비브람창의 경우 릿지창에 비해서 암릉 같은 곳에서는 접지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잘 지워지는 지우개가 빨리 닳는 것과 흡사합니다. 반대로 릿지창을 사용한 신발들은 바위에서는 접지력이 좋지만 금방 닳죠.
현재 시판되는 국내 등산화들은 대강 워킹용과 릿지화로 나뉩니다. 릿지화는 앞서 말씀드린 릿지창을 사용해서 암릉지역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지이죠. 우리나라는 하필 수도권에 이따시만한 돌덩이로 이뤄진 낮고 작은 산들이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산행에 익숙한 분들은 대강 릿지화 신고 잘 다닙니다. 하지만 릿지화들은 대부분 목이 낮기 때문에 등산에 익숙치 않은 분이나 발목힘이 약한 분들에게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일반 워킹화들도 어느 정도는 접지력이 있게 고무를 배합했기 때문에(수도권에 이따시 돌덩이가 젤 큰 이유죠. 등산화회사들이 우리 나라 등산 시장을 고려해서 접지력과 내구성의 중간정도를 택한 창들이 많습니다.) 바위 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거나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말이 길었는데 일단은 많이 돌아다니면서 여러 모델을 신어보는 게 좋습니다. 성능면에서는 별 차이 없어요. '자기에게 맞는 제품'이 있을 뿐이죠. 메이커 제품을 주로 추천하는 이유는 A/S 가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표들은 창갈이만 하려해도 창갈이 업자 찾아다니고 귀찮거든요. 댁이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 사신다면 종로 5가~6가 등산장비 골목이나 남대문 같은데 날잡아서 하루 돌아다니시는 게 좋을겁니다.
아, 한가지 빼먹었네요. 방수. 비올때 산에 안가고, 눈쌓였을때 안가고 날 푹푹 찔때 안가면 굳이 방수원단(Gore tex, Hill tex, Sympatex 등등) 사용한 신발 사신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 워킹화랑 가격이 거의 2배 차이 나거든요. 하지만 등산업체가 그런 원단 들어간 신발들을 보통 더욱 신경써서 만드니까 방수기능을 제외하더라도 그런 신발들이 더 편하고 좋긴 합니다.
p.s.> 유럽쪽 등산화들은 대부분 볼이 좁습니다. 참고하세요. 예외적으로 LOWA는 좀 넓은 편입니다. ㅡㅡ;
p.s.2 >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즈는 목이 올라오는 등산화의 경우 보통 5mm 큰거라고 하는데 항상 그런건 아닙니다. 메이커마다 족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떤회사 270이 다른 회사 265보다 작은 경우도 있습니다. 신고나서 엄지를 최대한 신발 앞쪽으로 밀착시킨 다음 뒷꿈치뒤로 검지가 세워서 들어갈 정도가 가장 적합한 사이즈입니다. 물론 등산양말 신고서이지요. 신발끈 맬때는 반대로 뒤꿈치를 신발 뒤쪽에 밀착시키고 매면 됩니다.
p.s. 3 > 릿지화를 구입하시려면 딱 맞는 걸로 하세요. 늘어납니다
추천
trollman
2006-04-26
등산쪽에 오래있는 사람으로 추천해드리면 국산중에선 캠프라인 추천해드립니다 트렉스타 잘 미끄러집니다...좋은 창은 비브람창이 단연 최고입니다... 바위산같은경우 스텔스창을 권해드립니다..
동의
평소 k2등반화(고어텍스 135000)를 낡을 정도로 신다가 같은 조건의 트랙스타로 바꿔신고 엄청 고생 했습니다.. 설악산 등반중 미끄러져 구르는 바람에 4개월 산행 못했슴....jinyj562004-09-01 1
나의 결론(2006년.6월6일)
캠프라인 블랙스톰 2(12만원 +,_,)를 한컬레 사서 장거리 산행이나 겨울에 신고,트랙스타 하이테크 (5만원~6만원)혹은 고어택스 비브람(12~16만원)을 한컬레 사서 매일 새벽 2~3시간씩 하는 관악산 등산에 사용하면 8개월 만에 닳아서 못쓰게 되는 바닥창과 윗가죽 수명이 좀더 연장되길 기대하며(최소 1년반은 신어야 하는데..), 장거리나 겨울 눈길혹은 우천시의 안전도 확보 될것 같다.눈길엔 방수가 문제인데 트랙스타고어택스비브람도 방수는 잘되니 아이젠만 좋은것 사용하면 될것 같다.
가격이 좀더 저렴한 트랑고를 검토했으나(트랑고 방수 6만5천원~7만원,일반 5만5천원~6만원) 트랑고의 중량이 무거운것(1260G/260mm=두짝?)과 발목 부분이 좀 적합하지 않은것 같아 보류하기로 함.종로 5가 6가일대의 등산 용품 전문점을 순회해본 결과 판매자는 모두가 좋은 제품이라고 선전하여 판단하기 힘이 드나 공통적으로 K2에 대해선 비 우호적 평가가 있었고 고어택스에 대해선 많은 판매원들이 근교산에는 필요없다고 이야기하고 내 경험으로도 하루 몇시간씩 당일 코스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함.그러나 투습 방수기능에 발의 편안함에도 보탬이 되므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음.기타 여러 브랜드들 중에 특별히 추천할만한것이 별로 없다는 느낌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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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출처 : www.kolonsport.com 외 등산관련 사이트 여러곳에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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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점정리 해 주세요...*^^*
우리 칭구 들중에는 프로 도있고 아마 추워도있고해서 모두에게.두루두루 필료한 정보같아서 올려 놓은거입니다 자기가,필료한 정보만 중점으로 읽어보,`
좋은정보 고마워^^
헥헥~~~~~~~~~내리는데만두 힘드러~ㅋㅋ 시간내서 열공해야쥐~ㅎㅎ
세은양,,미안하오~~ㅋㅋㅋ
3박4일은 읽어야 알겠네 ㅎㅎ 인수야 욕봤데이 ㅎㅎ
산행 초보인 내게 꼭 필요한 정보네~잘 몰라서 그냥 유명 메이커로만 샀는데....
에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