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지바현/하꼬네/시부야)....2023/5/26~6/2
지바현(千葉県)
일본지바현은북부에 있는시이다. 나리타공항에서 약 15킬로미터 거리에 있다.
애도시대에 성시로서 발전했고,매이지시대에는
지바 현의 지방 사무소가 설치되는 등 지역의 중심지로서 발전해 왔으나
1970년대 이후에는도코 및지바시의위성도시로서
주택 개발이 진행됨으로써 인구가 급증했다.사쿠라성터에는
"국립 역사 민속 박물관"이 있고,
그 주변에는 옛날의사무라이 집들이 남아 있다.
채소를 중심으로 근교농압도 번성하고,미소(왜된장)의 산지로서도 알려져 있다.
일본 속의 독일, 도이츠무라(독일 마을)
일본 속의 독일, 도이츠 무라!
치바현 쪽에 위치하고 있어 도쿄에서도 약 1시간 조금 넘게 자가용으로
딸집소데가우리에서는30분정도입니다
푸른초원이 하늘과맞닿을 정도로 날씨
굿 초이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뽐내는 도이츠 무라~
가족과함께 아이와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들이 즐비하다.
입구에서 부터 장관을 뽐내는 도이츠 무라.
넓은 들판으로 구성된 언덕과 곧게 뻗은 하얀길이 자가용읠 한바퀴 돌수도있다
작은 동물원 워터 스키장등..
입장료는 어른 800엔, 4세 이상 아이 400엔, 주차비 1000엔.
가까운 역에서 입구까지 오는 셔틀 버스도 있는 것 같았다.
기사라즈
일본 혼슈 지바 현에 있는 도시. 보소 반도의 서쪽 해안,
오비쓰 강 삼각주에 자리잡고 있다.
가마쿠라 시대에 가마쿠라행 해로의 중간기착지였으며
도쿠가와 시대에는 보소 반도 서부와 에도를 잇는 해상교통의 독점관할권을 가지고 있었다.
19세기말 증기선이 도입되고 도쿄에서 보소 반도의 해안을 따라
철도가 개통되면서 쇠퇴하기 시작했으나
1970년대초 간척지에 건설된 게이요 공업지역이 팽창해오면서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주로 화학제품·철강제품·전기기계 등이 생산되고 있다.
하코네(Hakone)
箱根경이로운 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일본 혼슈[本州] 가나가와 현[神奈川縣]에 있는 도시.
하코네는 연간 관광객이 3천만 명에 이르는 일본 최고의 관광지다.
한국 관광객에게는 도쿄 근교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 손꼽는 곳이며 도쿄에서 가장 가깝게
일본 천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등산 열차, 등산 케이블카, 로프웨이, 유람선, 버스 등
이동 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어 하코네의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짧은 시간 안에 돌아보기는 쉽지 않다.
‘하코네’는 가나가와현 남서부에 위치한 하코네 칼데라 호를 총칭하는 이름으로
하코네마치를 중심으로 가나가와현과 시즈오카에 걸쳐 있는
화산을 모두 하코네라고 일컫는다.
1936년 후지 하코네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주변에 많은 온천장과
숙박시설이 갖춰지면서 일본 최고의 관광지로 발전하였다.
특히 도처에서 온천수가 솟아 올라 물이 좋은 온천이 많은 것으로
소문나면서 일본 중부의 최고 온천 지역으로 발전했다.
온천욕을 하면서 하코네 지역의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하루 이상의 시간을 내어 꼭 한번 방문해 보자.
아시노코호수근처노천탕
오와쿠다니계곡 오와쿠다니(大通谷) 살이있는화산
카미산 옛 분화구로부터 끊임없이 유황 연기가 구름과 같이 피어 오르는 곳
용출하는 온천수는 파이프를 통해서 하코네의 여러 온천장에 공급됩니다.
케이블카 로프웨이를 이용한다면 오와쿠다니계곡9분 -소운잔(早雲山)10분-
고오라(强羅)9분으로 경치를 관광할 수 있어요. 오와쿠다니 역에 내려서 도보로
도보료가도 됩니다하코네를 관광시 꼭 들려야 하는 명소!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먹거리 검은달걀이예요 검은 달걀은 오와쿠다니 유황 온천물에서 찐 것으로
쿠로다마고(黑卵)라고하는데요
한개 먹으면 7년을 더 장수한다는 하코네의 명물입니다.
계곡은 소운잔(早雲山,조운산)은 해발 751m 케이블카를 타셔도 됩니다
오와쿠다니계곡에서아시노코호수까지케이블카로
아시노코호수
金時山(긴토키산)1,212m
해발 1,213m에 위치하고 있으며 긴타로(골든 보이)전설로 유명합니다.
산 정상에서의 후지산 풍경이 절경입니다.
긴토키선정상에서 먹는우동맛~끝내주어요
날씨가좋아서후지산을 버라보면서~ㅎㅎ
센고쿠억새펑원
시부야(Sibuya )
도쿄 도시 문화의 중심 시부야
아침부터 저녁까지 볼거리가 많아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시부야는
신주쿠, 오다이바와 더불어 한국 여행객들이 손꼽는 관광지 중 하나다.
JR 시부야역 하치공 출구 앞 오거리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보행자 신호로 바뀌면
엄청난 인파가 동시에 길을 건넌다.
그 모습을 높은 곳에서 보면 탄성을 자아낼 정도다.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의 규모와도 견줄 만한 세이부가 있고
백화점 수도 신주쿠보다 많다.
시부야의 백화점은 신주쿠나 긴자의 백화점만큼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모던하고 심플하다. 20~30대 젊은 취향에 잘 맞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쇼핑몰과 상점들은 도쿄의 패션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이색 상점과 카페는 물론 클럽 문화도 발달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뭘 먹을지, 어디에 갈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