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나무에 꽃이 피는줄 몰랐어요😲

[솔솔]

나름 이벤트날이라 생각했던 장소로
고고하기 위해서 세븐일레븐에서 티켓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매진에 당황😓
미리 사둘걸하고 생각해도 이미 늦음이라
어쩔수없이 그곳은 23일로 티켓을
구매하고 다른곳으로 발길을 옮기면서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저 싱글벙글 😝

그냥 발길 닿는 곳으로 간 신쥬쿠교엔...
그곳 온실에서 작고 이쁜 빨간 레몬 꽃을
보고선 레몬에 꽃이 피는구나 그러면서
혼자 신남😁

그렇게 새소리에 흠뻑 리듬을 타다
옆동네 신오쿠보에서 짜장면 탕수육을
먹고 옆옆동네 하라쥬쿠에서 산책하다
조금 아래 시부야에서 파란동굴
일루미네이션이 점등하는 순간을보며
너무 좋아했네용 🙆😄

아름답고 즐거운 오늘을 쪼금 흘리고 가요~👋😊

[팔봉]

꾀나 젊어보여~~~~

[솔솔]

그런가요~？😄

[팔봉]

부어서 근가? ㅋㅋㅋ

[솔솔]

하하하하 또 부어보이는구낭...😅

[팔봉]

웃자고 한거고 죠아보여

[솔솔]

왠지 의심스럽넹..😒

[.모모.]

레몬에 꽃이 피는지 몰랐던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꽃보다 더 이쁘신 솔솔님 잘 보고 가요~ ^^*

[솔솔]

꽃보다 더 이쁘단 말 올해 최고　감동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