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언이가 벌써 어린이집을 졸업하게 되었네요.
적응이 어려운 아이였는데 5세부터 많이 도와주신 신갈시립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언이가 갓 태어났을 때에요.
6개월 무렵?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는 팬더인형을 만났어요.ㅎ
잘 안 먹던 오빠에 비해 다언이는 어찌나 잘 먹던지.
세 살.
개구짐이 시작되고요.
네 살. 언니가 되었어요.
다섯살.
언니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요.
일곱살.
여덟살이 되었어요.
처음으로 파마를 하고 기분이 좋은 다언이에요.
며칠 남지 않은 원생활도 즐겁게 하고 마무리짓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기때부터 먹성이 좋은 우리 다언이었네요^^
동생을 안고 오빠와 함께 브이를 하고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습니다!
한번에 두 동생이 생긴 다언이는 막내였다가 큰 언니가 되어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어린이집에서 동생을 만나면 살뜰이 챙기는 모습이 대견스러울 뿐입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