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자작시 Re: '내 조국 이 땅 위에 평화의 꽃 피게 하소서'를 읽으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43 24.06.01 12:2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1 13:06

    첫댓글 고운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 하여 올려봅니다

  • 작성자 24.06.01 18:55

    댓글 고맙습니다.
    오래전 직장생활 가운데 마직막 1년은 서울국립현충원에서 근무했지요.
    묘역을 둘러보면서... 제가 자주 들르는 묘역은 무명용사의 탑 등이지요. 잘난 이들보다는 이름모를 애국자들의 묘역이었지요.
    새벽에 일찍 나가서 묘역을 후이 둘러보고는 제 사무실로 들어가서 근무했지요.
    서울 동작동의 국군묘지는 훗날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부르며, 대전에도 현충원이 있고, 영천지역에도 있고, 부산에는 유엔묘지 등이 있지요.
    아쉽게도 아직껏 전사자의 유해발굴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휴전선 너머 이북에서 전사한 국군들의 시신도 많을 겁니다.
    남한북한이 서로 총뿌리를 거두고, 서로 손을 맞잡고서 미래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통일은 서서히 함께 만들어가야겠지요.
    강대국의 입맛에 따라서 남북한간의 전쟁..
    세계전쟁사에 유래가 없을 만큼 처절했다는 형제간의 싸움.

    최근에 또 남북간의 불안한 기운이 조성되는군요.
    정치학을 전공하고, 국방정책부서 근무자의 견해로 보면 이런 상황은 한심스럽겠지요.
    최근 2024년 5월 휴전선 이남으로 날아오는 북한의 풍선과 오물.
    다시 긴장되는 국방정세 등.... 이하 생략.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