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 어플 - 2030 싱글들을 위한 솔로탈출 앱, 이츄이상형

[아이폰짱!]

요즘 솔로들에게 소셜 데이팅이 대세라고 하죠?
이츄이상형은 이츄에서 만든 국내 최초의 아이폰용 소셜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사이트()와 연동되어 웹과 앱에서 동시에 인연을 찾을 수 있어요.
더 이상 친구들에게 비굴 모드로 ‘소개팅 좀…’ 이라고 사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2011년엔 자급자족합시다!! 

 
 
 
 
믹스매치 나의 진짜 이상형이 궁금해?

   

‘믹스매치’는 나도 몰랐던, 마음 속에 숨겨진 내 이상형을 분석해 주는 매칭 테스트입니다.
쉬워 보이지만 이거, 이거 선택이 만만치 않습니다. 내 운명의 상대는 누규?
드디어 내 이상형의 프로파일이 결정됐습니다.
학력을 가장 중시하는 걸로 나왔습니다. 그래프로 결과가 한 눈에 보여요.
저의 이상형은 어디에? 매칭 리스트에 숨어 있었네요.
매칭 상대는 다행히 캐리커처가 아닌 ‘진짜 사람’.
사진도 볼 수 있고 연령, 직업, 별자리, 자기소개 등 상세정보까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상대 몰래(?) ‘찜’을 해서 기억해 둘 수도 있고,
적극적인 성격이라면 ‘메시지’를 보내거나 ‘친구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플도 무료지만 메시지 등 이성에게 관심을 표현하는 수단도 모두 무료라는 거!
 
   
이매진 나의 연애성향과 성격유전자가 궁금해?

‘이매진’은 180장의 사진(image)과 15개의 질문을 통해
연애 스타일과 성격 유전자(gene)를 알아보는 매칭 테스트입니다.
15개의 질문에 말 잘 듣는 학생처럼 성실(?)하게 대답을 하고 나면
성격 유전자가 짠~ 하고 나타납니다.
이매진 역시 성격유전자가 같은 상대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 빼면 데이팅 어플 아니잖아요^^ 그냥 심리테스트 어플이지.
 
  
츄잉 

츄잉. 껌 이름은 아니고요.
껌을 씹으며 여유를 느끼는 것처럼 일상 이야기로 수다를 떠는 공간입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니 상대가 일상을 어떻게 보내는지 알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습니다.
요즘 미국, 유럽에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 데이트 상대를 찾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던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적힌 상대 정보가 비교적 믿을 만 하기 때문이래요.
주의 사항 한 가지는 츄잉을 처음 하면 글을 공유하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서
맨 땅에 헤딩하는 기분일 수도 있는데
소셜을 이용하는 재미가 하나하나 친구를 맺는 기쁨 아니겠어요?^^
츄잉 역시 친구 사귀기를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주변츄츄

레이더를 작동하라! 군사작전은 아니고요, 연애작전이죠.
내 주변 50km 안에 있는 사용자를 검색해 보는 기능입니다.
물리적 거리가 연애에 얼마나 중요한 지 연애경험 좀 있다 하는 분들은 잘 아시죠?^^
내 위치 노출이 걱정된다면 아이폰 설정으로 쉽게 껐다, 켰다 할 수 있으니까 비교적 안심입니다.  
 
 
 
이츄n이슈

 

'서재'와 '이상형월드컵'이 자리잡고 있는 메뉴입니다.
서재는 요즘 읽은 책,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 귀를 자극하는 음악 등등
상대의 문화적 관심사를 깨알 같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나 역시 공유하고 싶은 컨텐츠가 있다면 이츄 홈페이지에서 내 문화적 코드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실제 '이성 사람'을 대상으로 이상형월드컵을 펼쳐볼 수도 있어요.
물론 나도 누군가의 이상형이 될 수 있겠죠?^^
  
 
 
연애공감

연애를 글로 배우는 요즘, 연애블로그 하나쯤 구독해야죠. 공짜 정보지잖아요^^
‘연애공감’은 ‘싱글의 공감’, ‘연애의 기초, ‘연애의 심리’, ‘연애의 정석’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애환경이 남탕일 경우 왜 연애가 어렵나, 비 오는 날은 왜 옛 애인에게 전화를 하게 될까,
내 소개팅이 번번히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등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글들이 많아요.
틈틈이 읽어 두면 뼈가 되고, 살이 되는…연애 이론을 닦을 수 있다는 거!
실전 연애에는 응용하기 나름이겠죠!
 
 

[곽권호]

나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