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451번째! 일본매자나무! 매자나무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떨기나무)
식물명: 일본매자나무 (日本----)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門(Angiospermae, 현화식물문 Anthophyta) 쌍떡잎식물綱(쌍자엽식물강, Dicotyledoneae) 미나리아재비目 (Ranunculales) 매자나무科(Berberidaceae, メギ科, 小檗科) 매자나무屬(Berberis, メギ属, 小檗属)
학명: Berberis thunbergii DC. 이명: -
영명, 일명, 중명- Japanese barberry, -メギ(-megi, -, -目木)-일어명, 日本小檗[일본소벽, -]-중명,
기타 이름, 異名- 홍매자, 일본매자, 양매자, 소벽(작은 황벽나무), 소얼, 황염목(나무껍질 노랑 염료) .
이름 기원, 유래- 일본 원산의 매자나무. 소벽(小檗). 가시가 매의 발톱처럼 날카롭다 해서 매(鷹)자(刺)나무.
전설, 설화, 성경,
꽃말: 까다로움, 싫증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줄기는 높이 1m쯤이며, 가지를 많이 치고, 각이 지며, 어두운 붉은색이다. 전체적인 크기는 높이 1-2m정도로 자라며, 가시 크기는 약 2.5cm정도, 적갈색에서 회갈색이 된다. 새가지는 붉은색을 띠는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마디에서 길이 5~15mm의 날카로운 가시가 3개 나온다. 마디 사이는 1.0~1.5cm이다. 높이가 2미터를 넘지 않은 작은 나무로 가지엔 길이가 1cm 정도의 앙칼져 보이는 가시가 달려있다. 많은 가지가 분지한다. 가지는 능조(稜條)가 있고 갈색이다. 가시는 1개 또는 3개가 있고 길이는 5∼18㎜이다. 잎은 새로 나오는 어린 가지에서 어긋나기(호생)하며 도란형 또는 좁은 도란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으로 후에는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 짧은 가지에서는 모여나기(총생)한 것처럼 보이며 녹색의 잎은 거꿀달갈형(도란형), 주걱형으로 잎 끝이 둥글고, 양면에 털이 없고, 잎 가장자리는 톱니(거치)가 없이 밋밋하고 얇은 종이질이다. 잎자루(엽병)는 길이 2~8mm 길이 1~2cm, 폭 0.5~1.2cm 이고 잎 뒷면은 회색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2~5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꽃자루는 5~10mm이다. 꽃은 황색으로 늘어져서 피며 외면은 약간 적색이고 직경이 8∼10㎜로 단생 또는 2∼4송이의 꽃이 총상으로 핀다. 꽃자루는 6∼10㎜이다. 황록색(연한 노랑색)의 꽃이 털이 없이 핀다. 꽃잎은 타원상 도란형으로 길이 5.5~6.0mm, 폭 3~4mm, 끝은 무디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은 발톱 모양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은 바깥쪽에 3개, 안쪽에 3개로 총 6개,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 수술꽃밥은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며 암술은 녹색의 원주형으로 굵고 길게 나온다. 꽃받침과 꽃잎이 6개인데 꽃받침의 길이가 꽃잎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길어서 마치 겹꽃처럼 보인다. 수술도 6개인데 꽃잎 한 장에 수술 1개가 마치 붙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암술머리는 크기도 크고 굵다. 꽃싸개잎은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2mm쯤이며, 붉은색이다. 바깥쪽의 꽃받침은 난상 타원형으로 끝이 무디고, 붉은색이다. 안쪽의 꽃받침은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무디다. 꽃은 짧은가지 끝에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의 짧은 총상꽃차례에 대개 2~5개가 황록색으로 피는 점에서 잎보다 2배 이상 긴 총상꽃차례에 대개 10개 이상의 꽃이 달리는 당매자나무와 구별된다. 열매는 장과이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8~10mm, 지름 4mm, 10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윤기가 있다.
분포- 우리나라 각지 식재. 일본에 분포한다. 중국에서도 식재한다. 이 종류는 10종이 등재되어 있으며 자엽일본매자와 일본매자나무 이름 뒤에 품종명이 붙으며 그외 기타 재배식물로 수십 종이 있다.
원산지 일본과 동아시아
이용(도)- - 정원에 관상용, 울타리용으로 심음. 관상수, 정원수, 울타리, 빨간열매(긴타원형) 단풍, 염료, 꽃꽂이-새빨갛게 익은 열매가 달릴 때 화재로 사용되며 가시가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계절의 화목류를 곁들여 수반화나 투입화로 하거나 열매를 위주로 한 조형 작품으로 해도 특징이 있다. 열매의 색상이 강하기 때문에 수수한 가을의 들꽃과 배합하면 잘 어울린다. 생약ㆍ소벽(건위해열 살균조습 어혈우울), 삼과침(근 장염 황달 후두염 안과), 베르베린(berberine) 성분-항산화, 항염, 항균, 혈당저하,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