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복판 신림동에서 "생면부지"에게 칼맞고,오송지하차도 6만t물이 들이닥친 오송 지하차도로 버스 몰고 진입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대낮 음주운전에 초등학생이 죽고,정말 이대로 대한민국이 살만한 곳인가요? 학원에서 돈 받은 교사들,"사교육 카르텔"은 빙산의 일각이다.국회회기 중 60억 코인 감추고 "돈 없다"호소하는 김남국 의원,"교단 무너져"절규하는 교사들에 대해 우리사회는 너무도 무관심했다.
문재인정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특혜 주려고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대안을 검토했단말인가?
이런 소모적인 논쟁은 마치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조선과 다를바 없다.문재인정권의 4대강 보 해체가 경악할 왜곡 조작이었다.
북한의 해킹에도 보안 점검을 거부한 중앙선관위,무얼 감추겠다고 발악하는가? 민주사회변호사회(민변)는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6건이 시간 끌기 작전으로 간첩 재판 피고인들이 줄줄이 풀려나고 있다.民主黨이"쌍방울 대북 송금"사건을 수사중인 검사의 실명을 공개하면서 검찰조직도까지 만들어 공개했다.압박도 이런 압박이 있을까?
유독 이재명 대표 관련 사건에서 끊이지 않는 "사법방해"는 대선후보였던 이재명에게 후진국에서나 볼 수 있는 일들이 잇따라 생기고 있다.알리바이까지 조작하는 김용 전 부원장 등 이 대표 측근들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쌍방울 대북 송금"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보고 했다는 법정 진술이 해괴한 일들로 번지고 있다.민주당 중진 의원 보좌관이 김정은을 찬양하다 뺴돌린 군사 정보 700건,정말 한명뿐일까? 이것뿐일까?
문재인 정부가 중국을 의식해 사드의 배치를 미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겉으론 주민 반대였지만 실상은 중국 눈치 보기였다.사드 군사 운용에 외국의 간섭을 호응하는 나라가 어디있겠는가? "나라를 팔아먹었다"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참담할 따름이다.이상민 행자부 장관 탄핵에 대법원 전원일치(9명) 기각에도 거대 민주당은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조선시대의 임진왜란을 앞두고 갈라진 모습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서울 서이초등학교 신임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교사가 학부모에게 시달리다 교육청에 불려갔다 온 다음 날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해당 반 담임이 1학기에만 두 번 교체됐다"
네테즌들이 분노하자 친야 유튜버 김어준씨가 얼씨구나 잘됐다고 올라탔다.김어준은 한기호 의원을 지칭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인터넷에선 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문제의 정치인으로 지목한 글도 올라왔다.역시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였다.장난 삼아 벌인일이
정치인에게 돌이킬 수 없게 명예가 훼손됐고,우리사회는 불 필요한 혼란과 갈등을 겪었다.이게 나라냐? 답해보라! 묻고 싶다!
우리나라 정치는 김영삼 정부부터 잘못됐다.
3당 합당부터다.그 이후 조국 사태떄부터,1987년 민주화 이래 공유해 온 국민의 상식이 망가졌다. 21대 국회 상임위 구성이나 선거법 개정 떄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의 관습을 모두 깼다.상대를 경쟁자로 보는 상호 인정,그리고 주어진 권한을 신중하게 행사하는 제도적 절제가 무너졌다.영원히 승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다. 정치는 이제"경쟁"에서"전쟁"으로 나아가고 있다.한국 민주주의는 목하 자살 중이다.강대국의 갈림길에선 한국이 직면한 최우선 과제다.이걸 해결치 못하면 한국은 후진국 나락으로 추락한다.
★임진왜란은 1592년(선조 25)부터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를 침입한 일본과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