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 쾌락에 욕망에 없는 영웅에 대하여 듣고자 거센 흐름을 건너 욕망을 뛰어넘은 님에 대해 묻고자 이곳에 왔네 저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적멸의 경자를 말씀해 주십시오 일체를 아는 분을 지닌 세존이시여 그대로 사실대로만 말씀하여 주십시오
●●●더하는 말○○○
자뚜깐닌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라문 학인도 일행과 함께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질문과 대답에 대하여 모두 들었고 상당히 고조된 분위기 가운데 이해된 것도 있어 석가 세존에 대함 믿는 마음이 생겼기 때문에 찬탄을 한다 1.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이 없는 영웅 2.거센 흐름을 건너 욕망을 뛰어넘은 분 3.일체를 아는 눈을 지닌 세존 이러한 호칭과 찬탄은 이미 많은 부분을 여려 사람의 대화도중 확신할 수 있는 부분으로 찬탄의 내용과 설명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일체를 나는 눈을 지니 세존이라는 새로운 표현이 등장한다
일체종지 일체지라고 표현되는 모든 것을 아는 눈을 지닌 세존은 그러한 안목을 가지셨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체험하지 못한 적멸의 경지 열반에 대하여 사실대로 말씀해 달라는 것이다 다른 질문은 어느정도 이해가 되나 열반의 경지는 체험을 해야만 알고 볼수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니 이해가 되고 믿음까지도 생겼지만 이프로 부족한 체험의 부분을 바라문 학인 자뚜깐닌은 듣고 싶고 알고 싶고 체험을 한 분에세 안목을 지닌 석가 세존의 입을 통해서 듣고 싶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