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 20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 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4차전을 시작으로 9일 20시 스리랑카, 13일 15시 레바논과 3연전을 펼친다.
한국은 북한의 중도 불참으로 조 1위(승점 7·골득 실 +10)로 2위 (골득실 +4) 레바논과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있고,
3위 투르크메니스탄엔 승점 1점 앞섰다. 스리랑카(승점0)는 최하위다.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역대 상대 전적은 3승 1패로 앞서있다.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첫 대결에서 2-3으로 패한 이후
3연승을 거뒀다. 지난 2019년 9월 2차예선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전력에서 한국이 앞서지만, 승점 차가 크 지 않아 작은 실수로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만약 투르크메니스탄에 패하거나 비길 경우엔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지난 3월 한일전 0-3으로 완패로 최악으로 치달은 여론을 이번에 돌려 놓아야 한다. 2차 예선에선 각 조 1위 8팀이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조 2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추가로 최종예선에 간다.
최종예선은 12팀이 2조로 나뉘어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8년 러시아까지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의 10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을 한다.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이재성(홀슈타인 킬)과 황희찬(라 이프치히) 권창훈(삼성) 등 유럽파와 남태희와
정우영(알 사드) 김 민재(베이징 궈안) 김영권(감바 오사카) 등 해외파가 총출동한다.
투르크메니스탄전 입장권이 3일 낮 판매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3500장이 모두 팔렸다.(코로나로 전체의 1/10 입장) 완전체
벤투호에 대한 축구팬들의 오랜 기다림과 뜨거운 기대를 읽을 수 있다.
벤투 감독은 '선수들과 합심해서 좋은 게임을 치르는 것이 중요하 다'며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우리 앞에 놓인 경기에만
집중해, 연속 3경기에서 승점 9를 쌓아서 최종예선에 진출하겠다'고 했다.
박항서(62) 베트남 대표팀 감독과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이끄는 신 태용(51)감독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첫 맞대결을 8일 오전 1시 45분경 두바이에서 열린다.
G조는 베트남(승점 11·골득실+4), UAE(골득실+8), 태국(골득실+3), 말레이시아(골득실-2·이상 승점 9), 인도네시아(승점 1)로
구 성되었는데 베트남이 선두고 인도네시아는 이미 탈락이 확정됐다.
한국의 숙적으로 꼽히는 아시아 강호 이란이 조 3위에 머물러 있 다. 한 경기 덜 치렀지만 2승 2패 승점 6점으로 선두 이라크(승점 11), 2위 바레인(승점9)에 뒤져있어 향후 '이란' 경기도 관심사다.
https://youtu.be/TQ4UAvAkBzU
어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9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5명 많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96명(71.1%), 비수도권이 202명(28.9%)이다.
요즘 어딜 가나 코로나19 백신 얘기로 시작한다.60세 이상은 코 로나 고위험군이다. 이들의 접종률이 역병과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 어제 0시 기준 60~74세 백신 예약률이 80.6%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 ‘주말과 겹쳐’ 날려버리게 된 공휴일은 모두 4일이다. 광 복절·개천절·한글날·성탄절이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다.
정치권에서 대체공휴일을 확대할려는 하는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통과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취지는 내수 진작이다. 6월 국회 에서 대체공휴일 확대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현재는
설·추석· 어린이날 3개 종류 공휴일만 휴일과 겹치면 대체공휴일로 해 왔다
보리 베고 모 심는 시기를 뜻하는 여름 세번째 절기 '망종'(芒種)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 낮 기온 25도 예상되며
6월의 첫번째 주말을 맞이하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